Phase 1a study results investigating the safety and preliminary efficacy of ABL001 (NOV1501),a bispecific antibody targeting VEGF and DLL4 in metastatic gastrointestinal (GI) cancer.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 시카고에서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열릴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연례학술대회에서 포스터를 발표했다.
- 유방암 인식 개선과 전국 유방암 환우에게 희망 메시지 전하고자 마련- 총 상금 530만 원, 환우는 물론 가족 등 10개 팀 선정해 수상할 예정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과 공우생명정보재단(이사장 서정선)이 유방암 극복을 주제로 한 '제2회 마이 핑크 스토리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마이 핑크 스토리 수기 공모전’은 유방암을 극복한 소중한 경험들을 나눔으로써 전국의 유방암 환우와 가족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유방암 환우 혹은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유방암을 극복했거나 유방암 환우를 간호한 가족들의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수기 공모가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6월 3일부터 7월 20일까지로 대림성모병원 홈페이지(www.drh.c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림성모병원과 공우생명정보재단은 10개 팀을 선정하여 총 상금 53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1등인 핑크스토리상을 비롯해 골드스토리상, 실버스토리상, 브론즈스토리상이 각각 수여된다. 핑크스토리 수상 팀에는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골드스토리 수상팀은 80만 원,
후기 임상 2상 완료 후 조건부 승인 및 우선심사권(PRV) 확보 가시화 큐리언트는 결핵치료 혁신신약, 텔라세벡(Q203)이 임상 2A상에서1, 2차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목표를 달성하여 결핵환자에서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임상은 항결핵 신약의 투약 초기 결핵균 사멸 효능을 보는 임상으로 (Early Bactericidal Activity), 미국 FDA 및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허가당국(MCC)의 승인 하에 남아공에서 진행하였다.총 51명의 18세 이상결핵 환자에게 텔라세벡 100mg, 200mg, 300mg및 표준치료제 Rifafour-275를 각각 14일간 투여하여,환자의 객담에서 결핵균의 농도의존적 사멸을 확인하는 것으로 효능을 평가 하였다. 임상 시험은 결핵치료제 개발의 세계적 권위자인 안드레아스 디아콘(Andreas Diacon)박사(TASK Applied Science) 등 결핵치료제 개발의 글로벌 Key Opinion leader들이 다수 참여하였다. 큐리언트 남기연 대표는 “큐리언트는 세계가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기전의 항결핵 혁신신약 출시가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평가하며, “이제 텔라세벡이 결핵환자들에게 가용화
김상용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와 성영애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6월 1일(토) 한국소비자학회 제 22대 공동회장에 취임한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30년 전통의 한국소비자학회는 1,500여명의 회원이 소비시장과 소비활동의 변화와 소비자 권익향상을 위한 정책에 대하여 꾸준히 연구하며 학계를 선도하고 있다.
의약품시험연구원, 관능검사위원 등 20여명 참석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오장석)는 5월 22일 경상북도 봉화군의 생약 자원 및 한약재 재배 연구 현황을 조사를 진행했다. 서울·부산지역의 한약재 관능검사위원은 생약, 한의학 및 한약업계의 전문가로서 중국, 충북 음성의 자원 조사에 이어 봉화군을 방문했다. 안덕균 위원장은 “봉화에는 백두대간의 산림 생물자원을 수집·보존하고 있는 국립백두대간식물원과 고산식물을 연구하고 200여종의 초본, 목본약용식물이 있는 봉화약용작물연구소가 있어 약용 자원 연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의수협은 지속적으로 국내·외 한약재 시장의 현황을 파악하고 재배단지 현지답사를 진행하여 한약재의 품질향상을 유도하고 업계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피부개선치료제 개발 가속화 대한뉴팜(054670)은 혼재성섬유아세포(heterogenetic fibroblast)에서 피부 재생효과가 뛰어난 특이적 섬유아세포만을 분리하여 배양하는 방법을 특허로 등록했다고 5월 29일 밝혔다. 기존 연구 및제품의 경우, 귀 뒤 진피 조직에서 섬유아세포를 1차적으로 분리하여 배양하고 피부에 적용함으로써 피부 함몰, 주름, 난치성 피부염 등의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섬유아세포 치료제는 혼재성섬유아세포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기존의 치료법 및 미용 필러 대비 그 효능이 떨어진다. 대한뉴팜 연구진은 “본 특허 방법을 통해 진피의 특정 위치에 존재하여 증식력이 뛰어나고, 피부노화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유두진피섬유아세포를 분리하는데 성공하였다”며 이를 세포치료제에 적용할 경우 기존 세포치료제 대비 뛰어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두진피섬유아세포 고순도 분리 방법’은 트랜스 웰을 사용하여 혼재성섬유아세포에서 활성도가 뛰어난 유두진피섬유아세포를 고순도로 분리할 수 있는 방법이다. 본 방법으로 분리한 세포군은 기존의 섬유아세포 대비 피부 재생 능력이 뛰어난 유두진피섬유아세포 인자가 약 7배 증가하였으며,
• EU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실험실 스페인 동물위생연구소(CISA) 검증• 실제 축사 환경에서 1/200 희석 사용 시 ASF 바이러스 완전히 살균 예방백신이나 치료법이 없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중국, 동남아, 유럽 등지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의 프리미엄 동물용 소독제 ‘버콘 S(Virkon S)‘와 '버콘 LSP(Virkon LSP)‘가 독립 연구기관으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뛰어난 살균 효과를 입증 받았다. 버콘 S와 버콘 LSP의 효능은 유럽연합(EU)의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 실험실인 스페인 마드리드 동물위생연구소(Centre for Animal Health Research, CISA)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맞춰 수정된 EN 14576 시험방법을 통해 입증됐다. 실험 결과, 버콘 LSP는 1/400 희석배수 사용 시 10분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소독 효력을 나타냈다. 버콘 S는 1/200 희석 사용으로 단 5분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병원균을 살균하는 효과를 보였다. 이번 실험은 실제 축사 환경에서 제품의 효능과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10 ℃ 저온의 가축분뇨와 경수가 있는 환경에서 수행됐다. 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