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앤코 한승표 대표 대상으로 제3자 배정 50억 원 대금 납입 완료 에이아이비트(039230)가 5월 28일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의 대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리치앤코 한승표 대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5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보통주 5,649,717주를 주당 발행가액 885원으로 발행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6월 13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한승표 대표는 에이아이비트의 경영에도 참여하게 된다. 에이아이비트 관계자는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지금까지 추진해 온 신규 사업인 바이오 투자와 리치앤코의 O2O 플랫폼 비즈니스 역량을 결합한 바이오 플랫폼 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증자 대금을 통해 신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망했다. 에이아이비트는 지난해부터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 왔다. 새로운 수익원 확보를 위한 바이오 사업에 적극 투자해 왔다. 자회사 유파마디자인을 설립하고 포항공대 산학협력단과 광역학 암 치료에 사용되는 광민감제 제조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기존 캐시카우인 디스플레이 사업 역시 순항 중이다. 지난 3월에는 275억 원 규모의 역대 최대 디스
고려대 빅데이터 융합사업단-㈜데이터유니버스 금융사기 대응 연구 MOU 체결산학협력 통한 역량 공유, 시너지 창출 기대 고려대학교 빅데이터융합사업단(단장 김은기)과 ㈜데이터유니버스(대표 강원석)는 5월 23일(목) 오후 3시 고려대 국제관에서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 연구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2017년부터 증가하던 보이스피싱 피해는 작년에 최대 피해가 발생, 피해자가 48,743명으로 매일 134명이 12.2억 원의 피해가 발생(2019년 2월 금감원 보도자료 기준)하고 있으며 성별, 연령, 지역을 구별하지 않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어 효과적인 피해 예방을 위한 연구가 필요해 왔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고려대 빅데이터융합사업단은 ㈜데이터유니버스와 산학 공동 연구를 통해, 진화하는 전화금융사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성별, 연령, 지역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모델 발굴 및 피해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경고’와 ‘교육’ 방법을 연구하고, 더 나아가 신종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공동 연구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사기 예측 진단 척도 및 분석 알고리즘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통합건강팀에서는 6월 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일시 : 2019. 6. 5.(수) 14:00-15:00- 장소 :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 주제 :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건강의 첫걸음- 주요내용 개회선언,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기념영상, 퍼포먼스, 폐회선언
아주대병원, 경북대병원 등 전국 20여개 의료기관데이터 표준화 에비드넷(대표이사 조인산, 감혜진)이 전국 2,500만명 환자들의 의료데이터를 표준화하는데 성공했다. 에비드넷은 최근 1년간 아주대학교병원, 강동성심병원, 경북대병원, 부산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국내 주요 20여개 의료기관과 함께 해당병원 내원환자 2,500만명분 의료데이터표준화에 성공해 의료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5월 23일 밝혔다. 에비드넷은 각 병원별로 상이한 포맷의 의료데이터를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공통데이터모델(CDM)로 일원화하는 기술을 보유한 혁신스타트업으로, 한미약품그룹 투자회사인 한미벤쳐스와 SK그룹의 투자지주회사 SK(주)로부터 100억원대 투자를 유치한바 있다.
- 200평 규모 고객체험센터(Customer Experience Center)에 생명과학 분야 통합 솔루션 집약- 서울바이오허브 최신 기술 컨퍼런스 개최 등 생명과학 네트워크 허브 역할 수행- 통합형 생명과학 교육 등 과학 전문성 살린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의 장으로도 활용 미국 생명과학 기업인 써모 피셔사이언티픽 코리아(사장 석수진)가 23일 한국 서울 수서동 본사에 고객체험센터(Customer Experience Center, 이하 CEC)를 열었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의 CEC는 고객체험센터로써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생명과학 실험, 분석 및 진단기기를 갖춘 곳으로,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는 CEC를 통해 고객에게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의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와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0평 규모의 CEC에 생명과학 분야 통합 솔루션 집약 서울 수서동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 본사에 200평 규모로 마련되는 CEC는 150여 개의 장비를 갖춘 데모랩들을 비롯해 100 여명 이상 수용 가능한 세미나실, 고객 네트워킹을 위한 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다
의료계 성평등, 어디까지 왔나?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향애)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 이하 양평원)은 2019년 5월 24일(금)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용산구 삼구빌딩)에서 의료계 성평등 현황 및 대책 마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최근 들어 의료계에서 여성의 비율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면서 (2017년 통계청, 의사 4명 중 1명(25.4%)이 여성) 의사 사회에서도 성평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를 위해 의료계의 성평등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한국여자의사회가 양평원과 함께 토론의 장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나윤경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의 기조발제(발제명 : 의료계 성평등, 어디까지 왔나?)를 시작으로 한국여자의사회가 2018년 1,174명의 남녀의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신현영 한양대 명지병원 교수) 이 결과를 바탕으로 노동법과 젠더법 측면에서의 법적해석을 발표할 예정이다(한국여성변호사회 안서연 이사). 이후 김나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분당서울대병원)를 좌장으로 이건정(여성가족부 국장), 이철호(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한희철(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
국립암센터 소아암 환자를 위한 후원금 매달 쾌척 개그맨 유상무 씨가 유튜브 채널인 ‘유상무TV’의 수익금으로 소아암 치료비를 지원하는 기부 마라톤을 시작했다. 수익금으로 조성된 성금을 국립암센터에서 치료 중인 소아청소년암 환자를 위해 매달 후원금을 기탁하기로 한 것이다. 유상무·김연지 부부와 소아암 환자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성금 전달식이 최근 국립암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성금은 유잉육종이라는 희귀암을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암 환자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유상무 씨는 이전에도 소아청소년암 환자를 꾸준히 후원해왔다. 2015년 3천만 원, 2016년 2,500만 원의 성금을 총 10명의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 환자에게 전달했다. 이은숙 원장은 “유상무 씨가 그동안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으로 보호자들은 마음 편히 간병을, 소아암 어린이들은 더욱 힘나서 치료에 전념할 수 있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후원받은 아이들이 얼마나 잘 치료받고, 그 사이 많이 컸는지 알면 더욱 뿌듯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상무 씨는 성금 전달식에서 “아픈 이후로 3년 간 방송을 쉬다가 최근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는데, 작지만 수익이 나니 가장 먼저 소아암 아이들이 생각났다”면
지난 5월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가톨릭메디컬엔젤스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의료선교(봉사)와 대북 의료협력사업에 대한 뉴 패러다임을 소개하였다. 또한 자연 재난, 환경 공해 및 식품 공해에 대한 민간 차원의 대응 전략도 함께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