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전절제술 후 시행한 양전자단층촬영(F-18 FDG-PET)인정여부’ 등 총 6개 항목 공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2018년 3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갑상선전절제술 후 시행한 양전자단층촬영(F-18 FDG-PET) 인정여부’ 등 총 6개 항목을 4월 30일(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 2018년 3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사례 >연 번 심의사례 1 갑상선전절제술 후 시행한 양전자단층촬영(F-18 FDG-PET) 인정여부 2 갑상선스캔 또는 전신스캔과 동시에 시행한 갑상선기능검사-갑상선섭취율 인정여부 3 복잡형 누공 크론병 환자에게 투여한 자가 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품명: 큐피스템주) 요양급여 인정여부 4 감각신경성 난청에 실시한 인공중이이식 인정여부 5 면역관용요법(Immune Tolerance Induction) 요양급여대상 인정여부 6 조혈모세포이식 요양급여대상 인정여부 이번에 공개된 6개 심의사례 중 ‘갑상선전절제술 후 시행한 양전자단층촬영 (F-18 FDG-PET) 인정여부’의 경우, 갑상선의 악성 신생물 상병으로 갑상선전절제술 및 방사성요오드치료 직후 혈중 thyrogl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전국 6천47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 3차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1등급을 받은 병·의원 명단을 공개했다. COPD 적정성 평가 기준은 폐기능검사 시행률과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 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등을 평가했다. COPD는 호흡할 때 공기가 지나는 기도(氣道)가 좁아져 숨쉬기 어려워지는 호흡기 질환으로 흡연, 대기오염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주요 증상은 만성적인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이며, 40세 이상 남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2017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공통적으로 봄철(3~4월)에 환자 수가 가장 많았고, 여름철(6~9월)에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났다. 또한 진료인원수를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 고 연령대에서 전체 진료인원의 80.2%(18만 6천 명)을 차지했으며, 남성(16만2천명)이 여성 진료인원(6만 9천 명) 대비 2.3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김주상 교수는 “COPD는 증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4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결과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작년에 이어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획득한 종합점수는 96.5점으로 종합점수 전체평균 93.0점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15년 10월부터 2016년 9월까지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8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주요 평가 항목은 ▲수술 건수 ▲수술 시 내흉동맥을 사용하는 비율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재수술 비율 ▲수술 후 사망률(30일 내)과 수술 후 입원 일수 등이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 중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질병으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는 것은 사망률이 높은 허혈성 심장질환 치료에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것이다. 3차 평가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하며 심장 수술을 잘하는 병원임을 입증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좋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겠다”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심평원은 혈액투석 관련 의료서비스에 대한 질 향상을 도모하고 국민에게 의료이용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혈액투석을 실시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력, 시설, 장비와 같은 구조적 측면과 혈액투석 적절도, 혈관관리, 빈혈관리 등 진료과정 및 결과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결과에 따라 가감지급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종합점수 97.9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종합점수 96.9점으로 전체 평균 점수 83.1점을 상회하는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두 병원 모두 가산지급대상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가산지급대상은 1등급이면서 상위 10%의 기관이며, 감산지급대상은 종합점수가 65점 미만인 기관이다. 이혜란 한림대학교의료원장은 “한림대의료원은 ‘폐렴 적정성평가’ 외에도 ‘폐암 적정성평가’, ‘대장암·유방암·위암 적정성평가’,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 등 심평원이 실
새정부 정책에 부응, 고가신약 신속등재 등 제도개선 추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새 정부 보건의료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약제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약제관리제도개선팀’(이하 ‘제도개선팀’)을 운영한다. 약제관리실 내에 신설된 제도개선팀은 약제관리 실무 경험이 풍부한 연구원 및 약사 10명을 실내 조정하여 배치․운영하며, 지난 7월 14일 보건복지부와 합동 Kick-off 회의를 갖는 등 업무를 시작했다. 주요 업무는 ▲고가 신약의 신속 등재 ▲기등재 고가약제 사후관리 ▲만성질환 약품비 관리 ▲허가 초과 약제관리 등에 관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게 된다. 심사평가원 이병일 약제관리실장은 “지난 10년간 선별등재제도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메디컬 푸어’ 상황에 처한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약제관리 방안, 만성질환 약품비 관리 등 개선책을 도출하기 위해 관련부처 및 제약업계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세상을 원한다면 젠더에 눈뜨라!’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은 7월 14일(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 본원 2층 대강당에서 ‘지속가능한 세상을 원한다면 젠더에 눈뜨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20代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은 현재 보건복지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이자 더불어민주당 대외협력위원장, 보육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국민의 보건과 복지, 여성 문제에 대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2016년 국정감사 NGO 모니터링단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과 제20대 국회 제1차년도 헌정대상에서 의정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강연에서 정춘숙 국회의원은 심사평가원의 경우 여성 임원 및 관리직 비율이 낮다는 것을 언급하며, 우리 사회 최대 문제인 ‘저출산·고령화·저성장’을 해결하려면 성(性)평등에 눈을 떠야한다고 강조했다.
검사받지 않은 장비 사용 후 진단료를 청구한 경우 등 11개 사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2017년 4월 정기 현지조사 결과에 따른 11개 부당청구 사례를 7월 13일(목)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심사평가원은 관련법령 등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당청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현지조사에서 나타난 다양한 부당청구사례를 지난 5월부터 공개하고 있다. 4월 정기 현지조사는 4월 10일(월)부터 28일(수)까지 약 2주간 83개(현장조사 73개소, 서면조사 10개소)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77개 기관에서 부당청구 사실을 확인했다. 이 중 서면조사*의 경우 10개 기관 모두 부당청구 내역이 확인되었다. * 조사원이 조사대상기관에 현장방문하지 않고 관련 자료를 서면으로 제출받아 요양급여비용 청구의 적법 타당성을 조사하는 방식 이번에 심사평가원이 공개하는 4월 정기 현지조사 주요 부당청구 사례는 총 11개로, 판독소견서를 작성․비치하여야만 방사선영상진단료 100%를 인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판독소견서의 작성․비치 없이 방사선영상 진단료를 100% 청구한 경우, 장비의 안전 및 품질관리를 위하여 3년
위원 후보에 대한 직무적합성 확인 등 윤리성·투명성 제고 목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최근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 로비 의혹과 관련, 위원회의 청렴·윤리성 및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운영규정을 개정 공표하였다. 이번 규정 개정의 기본 방향은 직무윤리 검증절차를 거쳐 위원을 선정하고, 청탁사실 확인 절차를 강화하여 청렴성·윤리성을 제고하며, 인력 풀(Pool) 확대를 통해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위원 구성방식 변경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구조로 개편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투명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정부 참석자를 제외한 소비자단체, 협회 참석자를 고정에서 인력 풀(Pool)제*로 위원 구성방식을 변경하였다. * 인력 풀(Pool)제: 필요할 때마다 인력을 선발하는 상시채용제도, 지원자의 정보를 전산화하여 인력충원이 필요할 때 별도의 절차 없이 채용, 부서배치를 하여 효율적인 인적자원관리를 할 수 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추천단계에서 위촉후보자에 대한 직무윤리 사전진단서를 제출받아 직무적합성 여부 확인 ▲위원회 구성의 인력 풀 확대 (70인 내외 → 83인 내외) ▲청탁금지
위원 후보에 대한 직무적합성 확인 등 윤리성·투명성 제고 목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최근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 로비 의혹과 관련, 위원회의 청렴·윤리성 및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운영규정을 개정 공표하였다. 이번 규정 개정의 기본 방향은 직무윤리 검증절차를 거쳐 위원을 선정하고, 청탁사실 확인 절차를 강화하여 청렴성·윤리성을 제고하며, 인력 풀(Pool) 확대를 통해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위원 구성방식 변경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구조로 개편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투명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정부 참석자를 제외한 소비자단체, 협회 참석자를 고정에서 인력 풀(Pool)제*로 위원 구성방식을 변경하였다. * 인력 풀(Pool)제: 필요할 때마다 인력을 선발하는 상시채용제도, 지원자의 정보를 전산화하여 인력충원이 필요할 때 별도의 절차 없이 채용, 부서배치를 하여 효율적인 인적자원관리를 할 수 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추천단계에서 위촉후보자에 대한 직무윤리 사전진단서를 제출받아 직무적합성 여부 확인 ▲위원회 구성의 인력 풀 확대 (70인 내외 → 83인 내외) ▲청탁금지
7월 3일(월)부터 국민, 의료기관, 보험회사 대상 정보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국민․의료기관․보험회사를 대상으로 자동차보험 진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차보험 차세대 심사시스템’을 7월 3일(월) 1단계 오픈한다. 심사평가원은 최신 ICT를 반영한 새로운 심사체계를 도입하고 빅데이터 기반 차세대 성장동력 제고를 위한 ‘자동차보험 차세대 심사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2018년 4월에 전면 서비스할 예정이다. 그 중 국민․의료기관․보험회사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차보험 차세대 심사시스템’을 7월 3일(월)부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1단계 오픈한다. (국민 대상 진료정보)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자동차 사고와 자동차보험 심사 관련 정보를 ‘사고발생시점’부터 ‘의료기관 진료비 지급’까지 알기 쉬운 용어와 그래픽 등 시각화된 형태로 자료를 제공한다. * 서비스 제공 위치: 홈페이지(www.hira.or.kr)> 오른쪽 하단 링크버튼 ‘자동차보험 진료 알아보기’ 제공 내용은 ▲자동차보험 진료비 심사업무 안내 ▲자동차보험 진료 알아보기(성별․연령별․지역별․월별․계절별 사고내역, 사고 다발생 환자정보, 다빈도 질병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