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건강검진 서비스' 대한중소병원협회와 메디에이지는 최근 중소병원 모바일 건강검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중소병원협회 이 송 회장과 메디에이지 김강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중소병원의 스마트한 의료환경 발전에 함께 힘쓸 것을 약속했다. 양측은 중소병원의 IT 서비스역량을 강화, 모바일화 되는 의료 서비스 수요에 대응 하도록 모바일 건강검진 서비스를 상호 협력을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 메디에이지 김강형 대표는 ‘중소병원의 경우 IT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협회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부 지원사항을 구체화 하는 논의를 계속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박경동 이사장 외 공공•학계•언론 부문 4인은 공로상 수상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의료인의 역할을 다하겠다. 대한민국 의료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소병원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경동의료재단 박경동 효성병원 이사장).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이송)가 공동 제정한 제11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이 지난 6월 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대한중소병원협회 27차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한미약품 우종수 대표이사와 대한중소병원협회 이송 회장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봉사상 수상자인 박경동 이사장과 공로상 수상자 5명에게 상패와 상금이 전달됐다. 봉사상 수상자인 박경동 이사장은 지역 내 다문화가족, 저소득층주민, 미혼모를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로한 기여를 인정받았다. 또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이 동참하는 나눔 봉사를 진행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의 롤모델을 제시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또한, 대한중소병원협회 자문위원(2010~현재), 한국의료재단연합회 감사(2014~현재),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지역사회 보건의료 향상 및 봉사 공로 인정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이송)와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공동 제정한 제11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 박경동 이사장(산부인과 전문의)이 선정됐다. 박 이사장은 지역 내 다문화가족, 저소득층주민, 미혼모를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박 이사장은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이 동참하는 나눔 봉사를 진행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의 롤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이사장은 대한중소병원협회 자문위원(2010년~현재), 한국의료재단연합회 감사(2014년~현재), 대한전문병원협의회 감사(2015년~현재) 등을 역임하며 중소병원 및 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주민 건강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또는 이사장을 발굴해 중소병원의 롤모델을 정립하자는 취지로 지난 2007년 제정됐다. 한편, 9일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봉사상 외에도 공공부문과 학계부문, 언론부문에서 선정된 4인에 대한 공로상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공공부문에는 변성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前 상임이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