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스벅스 더블’, WHO가 추천하고 EPA로부터승인 받은 이카리딘 성분 사용 최대 10일간의 긴 연휴를 앞두고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의 모기 및 야생진드기 기피제 ‘디펜스벅스 더블’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하반기 주의해야 할 10대 감염병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털진드기 매개), 모기매개감염증 등을 지정하고 이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특히, 명절 연휴를 앞두고 성묘나 해외여행이 예정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필수품으로 모기, 진드기 기피제의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 ‘디펜스벅스 더블’은 을지대학교 위생해충방제연구소에서 진행된 ‘작은소참진드기에 대한 기피효력 시험’ 결과, 3~4회 분사했을 경우 기피 효능이 4시간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작은소참진드기는 치명적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을 매개하는 위험한 해충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봄(4월)부터 늦가을(11월)까지 활동한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도된 이후, 이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진드기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긴 옷 착용
기피효과와 안전성 입증된 이카리딘 성분 15%함유 디펜스벅스 더블,모기•털진드기•작은소참진드기 동시 차단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진드기∙모기 기피제 ‘디펜스벅스 더블’을 후원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들은 지난 18일(화), 강원도 원주시 소재 국립공원관리공단 본부에 방문해, ‘디펜스벅스 더블’ 500개를 전달하고, ‘진드기 예방 캠페인’ 진행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 김경출 안전방재처장은 “평소 산에 자주 방문하는 공단직원들과 탐방객들은 야생진드기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다”며, “동국제약이 후원해 주고 있는 진드기 기피제와 예방 안내책자가 피해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9년째 진행하고 있는 산행안전캠페인을 확장하는 차원에서, 2015년부터 모기.진드기 기피제 디펜스벅스(더블) 후원과 동시에 진드기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진드기로 인한 질환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리는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안내’ 책자를 제작해,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전국 사무소에 비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이 후원한 ‘디펜스벅스 더블’은 모기 뿐만 아니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