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윤현숙)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은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영등포구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에서 ‘2018년 몸짱소방관 달력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전욱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장, 이홍섭 서울소방재난본부 예방과장, 주운석 GS SHOP 부문장, 오중석 사진작가, 탤런트 하희라 씨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부금 및 치료비 전달, 병동을 방문해 응원메시지 전달했다. 이날 탤런트 하희라씨는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됐다. 이번에 서울소방재난본부가 한림화상재단에 전달한 기부금은 약 1억4000여만원으로, 2018년 몸짱소방관 달력 1만4370부의 판매 수익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연합모금액, GS SHOP 및 단우 실업, 텐바이텐의 기업기부금이 더해진 금액이다.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화상환자들의 치료·재활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림화상재단은 2014년부터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방관들과 힘을 모아 몸짱소방관 달력을 만들고,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 가정 화상환자들의 치료·재활비로 지원하고 있다. 몸짱소방관 달력 기부캠페인으로 이제껏 총 59명의 저소득 화상환자가 치료를 받았다. 올해 제작된 2018 몸짱소
‘아름다운 행진, 당신과 함께 걷고 싶어요’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윤현숙)은 화상 경험자 자조모임 '위드어스(with Earth&Us)'와 함께 4월 2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름다운 행진, 당신과 함께 걷고 싶어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화상을 입은 경험이 있는 청년과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화상과 화상 경험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화상 경험담, 화상 정보 등을 공유하고 화상 인식 개선에 대해 소통한다. 참가자들은 서울 광화문역 5번 출구 앞 청계광장에서 출발해 삼일교까지 걸은 후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온다. 총 거리는 약 2km이며 30분 정도 소요된다. 걷기 외에 음악 공연 등의 이벤트도 있다. 캠페인 참여자들에게는 화장품, 손수건 등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림화상재단 황세희 사무과장은 “화상을 경험한 청년들의 의미 있는 캠페인 개최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캠페인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가치 있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드어스 서정은 공동대표는 “2015년 미국 세계화상학회에서 화상 경험자뿐 아니라 가족, 소방관, 의사, 간호사 등이 함께 참여해 소통하는
한림화상재단, 서울안전체험한마당서 화상 응급처치 알린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과(병원장 전욱)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윤현숙)이 화상의 위험성과 응급처치법을 알리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과 한림화상재단은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리는 ‘2017 서울안전체험한마당’에 참여해 화상 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화상 안전체험 부스에서는 생활 안전을 테마로, OX 퀴즈와 응급처치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상 예방법과 응급처치법을 알린다. 이외에 화상 환자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인식도 조사, 화상 환자에 대한 긍정적 인식 고취 캠페인 등도 진행한다. 화상 안전체험을 마친 어린이 참가자들에게는 어린이 화상 예방 지킴이로 임명하는 ‘화상 안전 마스터 수료증’이 수여된다. 한림화상재단 황세희 사무과장은 “어린이를 위한 화상 예방프로그램과 현장체험 기회를 통해 생활 안전을 강화하고 화상 안전지대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시민들이 화상 예방의 중요성과 정확한 응급처치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서울안전체험한마당은 서울특별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