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는 1월8일자로 R&D 부문 담당임원으로 김태경 전무를 영입했다. 김태경 전무는 프랑스의 Université de Montpellier I 에서 Biochemistry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University of Connecticut Health Center, CT, USA 에서 Postdoctoral 과정을 거쳤다. Genexine, JW Pharmaceutical, Sandoz Inc. 등의 제약업계에서 20년 이상의 R&D 경력이 있다.
2016년부터 2년간 매월 모아 만든성금 5,400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글로벌 사회공헌캠페인 ‘더 나은 지구(Better Planet)’의일환으로 사회공헌 활동 연이어 진행 알보젠코리아(대표 장영희)가 그룹홈을 퇴소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기금 5,4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은 알보젠코리아의 임직원들이 2016년부터 2년동안 매달 모아 마련한 성금과 이달 초 서울 본사를 비롯해 전국의 거점 사업장에서 개최한 사내 바자회 수익금을 더해 마련된 것으로, 만 18세가 되어 그룹홈을 퇴소하는 청소년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알보젠코리아는 2014년 1,000만원의 기부를 시작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저소득층을 위해 2억 8,000여 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나눔의 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본부장은 “알보젠코리아 임직원들이 보내온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지역민을 대신해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알보젠코리아 임직원들의 선한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를 위한 희망의 불씨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알보젠코리아 장영희 대표는 “청소년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장영희)가 미국에서 시판중인 큐시미아(Qsymia)의 국내독점판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알보젠코리아는 로카세린, 부프로피온과 날트렉손 복합제와 함께 비만 신약 중 하나인 큐시미아의 국내판매 독점권 계약을 개발사인 미국 제약회사 비버스(Vivus)사와 체결했다. 이후 알보젠코리아는 큐시미아에 대한 국내 인허가와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큐시미아는 펜터민과 토피라메이트 성분의 복합제로 2012년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의 비만환자 또는 고혈압, 제2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다른 위험인자가 있는 체질량지수 27㎏/㎡ 이상인 과체중 환자의 체중조절을 위한 식이 및 운동요법의 보조요법으로 승인 받았다.1 알보젠은 전 세계 35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제약사로 한국에는 2012년 근화제약을 인수하여 한국에 진출하였고, 2015년 한화그룹 계열사였던 드림파마를 인수 후 양사 합병을 통하여 알보젠코리아로 출범하였다. 알보젠코리아는 현재 비만치료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2 큐시미아의 도입을 통해 비만치료제 전문 회사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1. US Qsym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