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플랫폼 상에서 DTC(Direct to Consumer)12가지 항목 유전자 분석 서비스 판매 협업병의원 중심으로 특화된 유전자 분석 서비스도 런칭 예정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개인 맞춤 건강 솔루션 제시 “유전자 분석 서비스의 대중화 시대를 열겠습니다!” 토털 헬스케어 기업 마이23헬스케어(각자 대표 함시원/유연정)와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대표 황태순, 이하 테라젠)가 유전자 분석 서비스의 저변확대를 위해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이23헬스케어는 테라젠의 유전자 분석 기술 제공에 따라 3월말에 오픈 예정인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www.my23healthcare.com)을 통해 DTC(Direct to Consumer)로 허용된 12가지 항목에 대한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론칭 할 예정이다. 유전자 분석 서비스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신체특성12 유전자 검사, 다이어트/건강 유전자 검사, 피부/탈모 유전자 검사 등 총 3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마이23헬스케어 함시원 대표는 “테라젠의 우수한 유전자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앞으로 마이23의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쉽게 유전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2월 20일 서울 영등포구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에서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범죄피해자의 피해 회복 및 권리 보호에 대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전욱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장, 이종문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상 전문병원인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방화 범죄 등으로 신체적 피해를 당한 환자의 치료를 적극 지원하게 됐다. 또한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함께 피해자의 치료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치료 경과를 자문하는 협력병원의 역할도 담당한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받는 범죄피해자들은 심의를 거쳐 치료비·범죄피해구조금·주거비·간병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전욱 병원장은 "범죄로 인해 신체적 피해를 입은 환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체계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앞으로 범죄피해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강성심병원은 오는 3월 6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총회에서 범죄피해자 치료 협력병원 현판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2월 22일 오후 4시 세미나실에서 사단법인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종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영구 병원장과 이종문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김병천 진료부원장, 윤성대 행정부원장, 송민수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두 기관은 업무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범죄피해자 보호법에 따라 범죄로 인해 상해를 당한 범죄피해자의 신속한 진료 및 회복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기존에는 범죄피해자가 자비로 치료비를 먼저 부담한 뒤 추후 검찰이나 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부터 금액을 지원받았다. 이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피해자는 병원비가 부담스러워 제때 치료를 받지 못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검찰 또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요청이 있는 경우, 환자를 먼저 치료해주고 나중에 검찰 또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치료비를 대납하는 방식이 도입된다.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범죄피해자들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서는 제때 필요한 응급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영구 병원장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교직원 자체 봉사단체인 나눔봉사단을 운영하고, 다양한 사회사업을 추진하는 등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