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되찾은 이식인과 가족, 의료진이 함께 소통의 장 펼쳐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진행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김동식)은 4월 7일 어린이대공원과 건국대학교 법학관에서 ‘제 9회 장기이식인의 날’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한 행사는 고대 안암병원에서 장기이식을 받고 건강을 되찾은 장기이식인들과 그 가족, 그리고 김동식 장기이식센터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한자리에서 모여서 건강한 삶에 대한 희망을 소통하는 장이 되었다. 이 날 행사는 어린이대공원 산책과 레크리에이션, 웃음치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의료진과 이식인 및 가족들이 함께 벚꽃 길을 걸으며 평소 건강관리에 대한 궁금증과 이야기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생명나눔으로 함께 사는 세상’이라는 문구가 프린팅 된 풍선을 나눠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건국대학교 법학관에서 레크리에이션과 한국웃음임상치료센터 대표 이임선 교수가 진행하는 웃음치료 시간을 가졌다. 김동식 센터장은 “장기이식은 이식후에도 의학적 도움은 물론이고 스스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기에, 우리 의료진들은 이식인
서울대병원은 4월 24일(화) 낮12시 본관 지하 1층 A강당에서 ‘장기이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 신장이식 후 관리(장기이식센터 김지은 교수) ▶ 간이식 후 관리(외과 이정무 교수) ▶ 면역억제제 조율과 복용 유의점(약제부 김영애 약사) 등이 강의된다. 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가능하다.▣ 문의 : 장기이식센터(02-2072-3550)
서울대병원은 12월 26일(화) 낮12시 병원 본관 지하 1층 A강당에서 ‘장기이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 간이식 후 관리(장기이식센터 윤경철 교수) ▶ 신장이식 후 관리(장기이식센터 류정화 전임의) ▶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내분비내과 안창호 교수) 등이 강의된다. 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 문의 : 장기이식센터(02-2072-3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