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프로그램은 행사 홈페이지 참고http://www.diabetes.or.kr/new_workshop/201801/
인사말 존경하는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및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이비인후과학회와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92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 및 2018년 춘계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학술대회에 회원 여러분 모두를 기쁘고 영광된 마음으로 초대합니다. 의학의 모든 분야가 세분화되면서 우리나라 이비인후과학 역시 분과학회, 유관학회가 구성되어 활발히 학술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4월에 개최되는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 및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학술대회는 전공의 시절이 지나가면 단절되기 쉬운 이비인후과학의 전체적인 이해를 높이고, 서로 다른 전공과 직종에서 일하는 회원간의 단합을 증진시키며, 이비인후과를 전공하는 우리 모두의 위상과 권익을 도모하는 만남과 축제의 장입니다. 2013년에 개회된 제 20차 IFOS World Congress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으로 우리나라 이비인후과의 위상을 확인하였고 2014년부터 대한이비인후과 학술대회를 국제학회로 개최하면서 우리 회원들의 연구 업적과 학문적 성취를 해외 석학들과 공유하고 글로벌 선도학회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이번 학회도 International Cong
대한내분비학회 국제 춘계학술대회 SICEM 2018 개최
대한재활의학회(회장 윤태식, 이사장 조강희)는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18년 4월 20일 워크샵을, 4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2018년 대한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700여명의 재활의학과 의사가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대한재활의학회(회장 윤태식, 이사장 조강희)는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18년 4월 20일 워크샵을, 4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2018년 대한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700여명의 재활의학과 의사가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 2018년도 대한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의 주제 첫째 날 워크샵은 과제지향적 보행 훈련, 3D 스캐닝, 모델링 및 프린팅 기법을 이용한 상하지 보조기 제작과정, ABC 허리운동의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었고, 주제 강연은 “바람직한 우리나라 재활의료 공급체계와 재활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에 대하여 손영래 보건복지부 예비급여과장, “일본의 재활의료전달체계”에 대하여 하마무라 아키노리 일본리하빌리테이션병원시설협회 명예회장, “재활의료전달시스템 현황분석(델파이)”에 대하여 경희의대 유승돈 교수의 기조강연이 있었다. 이를 통해 늘어나는 재활의료 수요에 대응하고 재활의료의 질을 높이며, 나아가 보다 효율적인 재활의료 서비스 공급을 위한 고민들이 정부와 외국의 실정, 의료계의 입장에서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패러렐 심포지엄은 건강인을 위한 운동에 대하여 “운동을 통한 근육 키우기”, “운동
2018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권준수) 춘계학술대회가 4월 19일(목) ~ 20일(금) 양일에 걸쳐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홍은동)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53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1,500여명 이상의 정신건강전문가가 참가하는 정신건강 관련 국내 최대의 종합 학술대회다. 특히 금년에는 최신 정신의학에 대한 학문적 논의외에 현재 국내에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여러 사안들을 관계 전문가 여러분들을 모시고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첫째, 이번 춘계학술대회의 슬로건은 “The Era of Transitions, Mind & Brain: 전환의 시대, 마음과 뇌”로 정해졌다. 현재 전세계는 4차혁명으로 대변되는 지능, 정보, 기술의 대변화 시기에 놓여 있다. 앞으로 우리 사회에 다가올 4차혁명과 사회의 변화로 인해 정신의학에도 변화가 있겠지만 정신의학에 대한 요구도 또한 증가 할 것으로 생각한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는 이러한 시대적 동향에 좀더 적극적인 대응과 대처를 모색하고자 한다. 둘째, 우리 나라의 가장 중요한 현안인 자살을 심층적으로 다루기 위해 여러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우리 나라 이전에 자살율이 높았던 이웃 일본이 어떻게 자
연령이 젊어질수록 동성 및 양성 간 성접촉 증가 국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의 주요 감염 경로가 동성 및 양성 간 성접촉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김준명 교수 연구팀은 국내 HIV 감염의 감염 경로 분석 결과를 4월 13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대한화학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김준명 교수 연구팀은 2006년 1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한국 HIV/AIDS 코호트’에 등록된 18세 이상 전국 21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HIV 감염인 1,474명을 대상으로 감염경로를 분석했다. 1,474명 중 남성은 1,377명이었고, 여성은 97명으로 평균 연령은 41.4세였다. 조사결과 전체 HIV 감염인의 감염 경로는 동성 및 양성 간 성접촉이 885명(60.0%)이었으며, 이성 간 성접촉이 508명(34.6%)이었고, 혈액 및 혈액제제에 의한 감염과 마약주사 공동사용에 의한 감염은 매우 적었다. 연령군에 따른 감염 경로를 보면 젊은 연령군으로 갈수록 동성 및 양성 간 성접촉 비율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18~29세의 젊은 연령군에서 동성 및 양성 간 성접촉은 71.5%로 나타났다. 18-29세의 젊은 연령
대한심장학회 산하 심부전연구회가 3월 30일 대한심부전학회(회장 최동주, 이하 심부전학회)로 공식 출범했다. 심부전학회는 지난 3월 30일~31일 양일 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첫 창립 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심장내과, 재활의학과, 흉부외과 전문의, 간호사 및 심부전 관련 전문 종사자와 연관 학회 전문가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학회의 목표와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인공지능이 바꿀 보건의료의 미래에 대한 학술 토의 예상 대한의료정보학회(회장 유희석)는 오는 2017년 6월 22~23일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인공지능이 바꿀 보건의료 혁명(AI Driven Healthcare Revolution)이란 주제로 춘계학술대회(조직위원장 노연홍)를 개최한다. 22일에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김강립 실장이 ‘4차산업 혁명과 미래 보건의료'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며, 23일에는 IBM 왓슨 팀의 왕칭군 종양학 박사의 ‘인공지능 시대의 보건의료 (Healthcare in the Era of Cognitive Computing)’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이 예정되어 있다. 인공지능, 정보의학인증, 빅데이터, 간호정보학, 표준화, 공공의료정책, 블록체인 등 다양한 주제의 심포지엄을 12개 세션으로 구성하였고, 특히 인공지능이 발전함에 따라 등장할 윤리적 이슈에 대해 예측하고 방안에 대해 패널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자유연제 및 포스터 발표도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학부생들의 논문발표세션과 포스터세션을 별도로 마련하여 의료정보분야의 대학생들이 지식과 경험을 교류하도록 하였다.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는 22일 오후
오범조 학술이사, 춘계학술대회에서 금연치료 노하우 강의 진행,금연치료약물의 안전성 관련 연구 및 금연치료 정부 지원 사업 설명동시진료 상담수가 인상 통해 의료기관 수익 증대 기대되는 만큼적극적 참여 중요 강조 대한비만건강학회(회장 오한진)는 지난 12일(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 자리에서 금연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료진의 적극적인 금연치료 참여를 독려했다. ‘금연치료의 실제’를 주제로 금연치료 강의를 진행한 오범조 학술이사(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는 금연치료 약물의 안전성 논란을 매듭짓는 대규모 임상연구를 소개하고, 우리나라의 금연치료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의료진의 금연치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오범조 학술이사는 금연치료 강의를 통해 흡연의 폐해와 의료진을 통한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교수는 “50세 이전에 금연한 사람은 향후 15년 동안의 사망위험이 흡연자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들고, 금연은 폐암을 포함한 모든 암, 심장마비, 뇌졸중, 그리고 만성폐질환의 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하며 “그러나 흡연은 니코틴이라는 물질에 대한 의존 상태이므로, 자의로 중단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전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