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R&D 투자액은 매출대비 18.2%인 426억원
북경한미 영업익, 위안화 기준 전년대비 11.5% 증가
[ 2017년 1분기 잠정 경영실적 ]
*단위=억원/연결기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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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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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Q
(사노피 수익 제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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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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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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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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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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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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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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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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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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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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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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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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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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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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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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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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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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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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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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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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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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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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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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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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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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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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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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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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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연결회계 기준으로 2017년 1분기 매출 2,335억원과 영업이익 314억원을 달성하고, R&D에는 매출의 18.2%에 해당하는 426억원을 투자했다고 27일 잠정 공시했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감소했으나 이는 작년 기술료 수익으로 인한 기고효과 등에 따른 것으로, 계약변경으로 인한 사노피 기술료 감소분을 제외한 한미약품 별도기준 매출은 2.3% 성장한 수치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같은 국내시장 매출의 견고한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39.0% 증가한 314억원을, 순이익은 246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영업익과 순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해 모두 흑자로 전환됐다.
이번 분기에는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과 고지혈증치료제 ‘로수젯’, 고혈압-고지혈증치료제 ‘로벨리토’ 등 한미약품의 대표적인 복합제 제품들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또, 제넨텍과의 라이선스 계약금 일부도 수익으로 인식됐다.
중국현지 법인 북경한미약품의 1분기 매출은 위안화 기준으로 전년 동기비슷한 수준을 유지(1%대 성장)했으며, 중국현지의 대중광고 마케팅 비용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11.5%)으로 개선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올해 신뢰경영 실천을 토대로, 매출성장과 R&D 투자가 선순환 하는 안정적인 성장동력을 마련했다”며 “국내 차별화된 신제품의 매출 증대와 완제품 수출 증가 등이 예상되고 있어 올해는 양호한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