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6월 2일자로 장관영 박사를 석오FT연구소(구로디지털단지 소재) 상무로 영입했다.
고려대학교 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장관영 박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G7 과제의 신약개발합성에 참여, 종근당과 종근당바이오, 중외제약 합성연구실에서 제네릭합성을 진행,현대약품의 제제기술 자회사인 바이오파마티스 등 최근까지 제제기술 국내사업분야를 맡아왔다.
현재 동국대 Pharm MBA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장관영 박사는 지난 4년 동안 국내 40여개 제약사와 제제기술 사업을 계약했고, 바이오파마티스의 국내 기술 사업 뿐 아니라 유럽 기술 수출을 비롯한 많은 기술 수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 사업화가 가능한 약 30 편의 특허 출원(합성 및 제제) 및 6건의 SCI 논문도 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