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분만 병의원 의료진 대상, 신생아 응급 상황 대처에 대한 긴급 소생술 지견 공유 ● 임상적 사례 기반의 실질적 대응 전략과 팀 기반 접근법소개 GE헬스케어 코리아(김용덕 대표 이사 사장)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최근 전국 분만 병의원원장, 봉직의, 간호사 등 의료진을 대상으로 ‘GE헬스케어 웨비나: 신생아 소생술 개요 및 임상 적용’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임상에서의 신생아 소생술 최신 지견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학술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삼성서울병원소아청소년과 성세인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신생아 소생술의 지침 및 가이드라인 리뷰 ▲삼성서울병원 미숙아 주요 프로토콜 ▲신생아 소생술에 대한임상 사례 공유 및 임상적 시사점 등을 공유했다. 특히 미숙아 소생술(Neonatal Resuscitation)을 주제로 신생아 사망률 감소를위한 실질적 접근법과 의료진 간의 팀 기반 대응 전략에 대해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출생 직후 첫 60초 간의 초기 처치인 골든 미닛(Gloden Minute)의 중요성과 함께, 효과적인 체온 유지 및신속한 소생술 수행 전략에 대한 통합적 논의도 이어졌다. GE헬스케어에서 올해 처음 진행한 이번 ‘신생아 소
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한상욱) 연구중심병원은 지난 17일 아주대의료원 별관대강당에서‘2025 아주대의료원-경기도교육청 연구중심병원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홍창형 아주대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한 의료원 관계자들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홍창형 부원장의 개회사와 경기도교육청 생활교육과 김영규 과장의 축사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청소년 정신건강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치유와 성장을 위한 디지털 여정: MARO와 함께하는 마음건강 학교(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용혁 교수) △마로와 함께하는 마음건강 집단 프로그램(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수인 연구원)이 있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연구중심병원 육성 R&D사업의 일환으로 참여 중인 기업들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전시되었다. ㈜MAMT, ㈜슬로웨이브, ㈜메디마인드는 각각의 전시 부스를 통해 자사의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을 시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홍창형 부원장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경기도 및 수원시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디지털 정신
● 지난 4월28일 국내 소화기내과 전문의 대상 린버크UC∙CD 급여 1주년 기념‘One & Only-Leading The Future of IBD 심포지엄’ 성료 ● 윤혁 교수 “장기 예후 개선 위해 초기부터 점막 치유 목표로 치료해야,4린버크와 같은 효과적인 치료 옵션 우선적 사용”7,8,9 ● 김영호 교수 “린버크는JAK1 선택적 억제 기전에 기반한 효과와 양호한 안전성 보여, 환자들에게 유용성 큰 약제”10,17 –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4월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JAK1 선택적 억제제 린버크10,17 (성분명 유파다시티닙)의 궤양성대장염∙크론병 보험급여 1주년[1]을 기념하여 진행된 ‘One &Only-Leading The Future of IBD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궤양성대장염, 크론병 질환에 대한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고, 린버크의 임상적 유용성과 가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화기내과 전문의 1천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예병덕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윤혁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김영호 교수, 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 간호부는 최근 개원 70주년과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본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임상간호연구 간호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바쁜 임상 현장 속에서도 연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간호사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간호연구 논문 발표와 함께 클래식 축하 공연으로 진행됐다. 정년퇴임한 전임 간호부장과 인근 병원 간호부 관계자들도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총 6개 팀이 임상 현장에서 수행한 간호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심사는 장은희, 임수진 인천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맡았다. 최우수 논문으로는 간호부 12병동의 ‘수술 전 교육이 대장암 수술 환자의 불확실성과 간호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가 선정됐다. 이 논문은 환자 중심 간호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병원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간호사들은 의료현장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현장의 바쁜 업무 속에서도 전문성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 폐경 치료의 최신 지견과 폐경호르몬치료제 ‘듀아비브’의 임상적 가치 소개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5월 11일 대한폐경학회가 주최한 제63차 춘계연수강좌에서 듀아비브 심포지엄을개최했다. 듀아비브 심포지엄은 ‘돌아온 CE/Bazedoxifene, 현 시점에서의 의미와 역할’이라는 주제로진행됐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정경아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장혜진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폐경 치료에 있어 폐경 호르몬 요법의 중요성과 폐경 호르몬치료제 듀아비브의 임상적 근거와 치료적 가치가 소개됐다. 듀아비브는FDA 및 MFDS 모두 승인을 받은Progestin-free 폐경 호르몬 치료제이다. 듀아비브는 프로게스틴을 포함하지 않은 ‘Progestin-free’ 제제로, 자궁을 적출하지 않은 여성에서폐경과 관련된 중등도~중증의 혈관운동증상(VMS) 치료와폐경 후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개발되었다. 강의를 맡은 장혜진 교수는 “폐경증상의완화와 골다공증의 예방 및 치료를 목적으로 한 맞춤 호르몬 요법은 단점보다 장점이 많으며 폐경 호르몬 요법의 종류는 다양하기에, 호르몬 요법을 시행 전 병력
● 프리베나®20, 한국인 포함임상에서 기존 폐렴구균백신(PCV13,PPSV23) 대비 OPA GMT(기하평균역가)에 대한비열등성 확인8 ● 폐렴구균 백신 미접종자외에도 기존 PCV13 또는 PPSV23 접종자의 옵션중 하나로 PCV20 접종 권고13,14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사장 오동욱)은 지난 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의료진을대상으로 뉴 에라 프리베나®20 런칭 심포지엄(Pneu EraLaunching Symposium)을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프리베나®13 대비7가지 혈청형이추가되어** 현재 허가된 국내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중 가장 넓은 혈청형 커버리지*(2025.4.1 기준)를 갖춘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20[1],[2]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고, 폐렴구균백신(Pneumococcal vaccine) 접종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한다는의미를 담아‘뉴 에라(PneuEra)’를 주제로 개최됐다. 행사는 현대내과의원 이정용원장의 환영사로시작되었으며, 이어 이재갑 한림의대 감염내과교수가 ▲’PCV20의Pneu Era: 국내 폐렴구균 질환 역학을 통한 PCV20 허가 의미’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오범조 서울의
● 다양한 신장 질환을 한 자리에서 다루고 심도 깊은 토론을 하는 학술의 장 ● 갈라폴드, 미쎄라, 렌벨라, 아프로바스크 등 다양한 신장 질환 관련 치료제 및 신장 질환을 동반한 고혈압 치료제의 최신 지견 소개 한독(대표이사김영진, 백진기)이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4회 인터스텔라(Inter Stellar)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독은 2022년부터다양한 신장질환을 다루는 심포지엄을 진행해오고 있다. 인터스텔라 심포지엄은 한독의 신장 질환 포트폴리오를한 자리에서 다루고 심도 깊은 토론을 하는 학술의 장이다. 올해 인터스텔라 심포지엄은 신장 관련 희귀질환인 파브리병, 신성빈혈, 고인산혈증, 고혈압신질환 등 4가지 신장질환 주제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내용이 다뤄졌다.또 만성 신질환 환자의 빈혈치료제 ‘미쎄라’, 경구용파브리병 치료제 ‘갈라폴드’, 혈청 인 조절제 ‘렌벨라’와 고혈압 치료제인 ‘아프로바스크’와 관련된 최신 연구 내용들이 소개됐다. 1일차 심포지엄에서는 대한신장학회 이사장인 강남세브란스병원신장내과 박형천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충북대병원 심장내과 이주희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이한비 교수가
● 국내 의료진대상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한국인 임상과 시술 경험 공유의 장마련 ●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임상적 활용법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층논의 이어져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19일서울신라호텔에서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 더마 심포지엄(BELOTERO®REVIVE SKINBOOSTER Symposium for dermatologists)’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벨로테로®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한국인 대상 임상 연구 결과와 시술 사례를 공유하는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연자로바노바기피부과의원 전희대 원장, 닥터스피부과의원 잠실송파점 정성규 원장, 보스피부과의원 김홍석 원장이 참여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첫 번째 연자이자 심포지엄의 좌장으로 참석한 전희대 원장은 ‘메디컬 에스테틱의진정한 가치와 건강한 미용의료문화 구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전원장은 “최근 스킨부스터 시장은 춘추전국시대라 불릴 만큼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며 환자들의 선택 폭이넓어졌다. 선택지가 많아진 만큼, 환자의 특성과 니즈를 정확히파악해 적절한 시술을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