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카디오, AI 통해 전문의도 진단하기 어려운 발작성 심방세동 등을 90% 가까운정확도로 진단 ●양사, AI 기반 심장질환 진단 솔루션 고도화 및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기술 교류 및 운영 협력 ●딥카디오 소프트웨어와 GE의 하드웨어 결합 통해 더 많은 심장질환 진단결과 도출 계기 마련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서비스 벤처기업 딥카디오㈜(DeepCardio, 대표이사김대혁, 최원익)가 글로벌 3대 의료기기 제조사인 GE헬스케어의 한국법인 GE헬스케어코리아와 함께 ‘인공지능기반심장질환 진단 서비스 보급’을 위한 판매 채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딥카디오는 인하대학교병원 심장내과김대혁 교수와 백용수 교수, 인하대학교 인공지능공학과 최원익 교수, 컴퓨터공학과이상철 교수 등이 지난 2020년 협력해 창업한 인공지능 기반 심장질환 진단 서비스 기업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서비스 벤처기업 딥카디오㈜가 GE헬스케어코리아와 함께 ‘글로벌 인공지능 심장질환 진단 서비스 보급’을 위한판매 채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딥카디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GE헬스케어코리아와 인공지능 기반 심장질환 진단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이를 글로벌 시장에서 상용화하기위한 기술 교류와
●국가 건강검진 정보와 투약정보 등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영양제 추천 서비스 의료기기 및 의약품 전문 유통업체인 에스더블유헬스케어(대표이사 이준형)가 개인 건강검진 정보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AI 솔루션 ‘메디콕’을 공식 출시했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급속한 성장을 보였다. 2018년 약 4조4000억원 규모에서 2023년에 약 6조2000억원으로 29% 이상 확대되며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와 함께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이러한 변화 속에서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2020년부터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실증특례 사업을 시작했으며, 2025년부터는 본격적인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형성될 전망이다.에스더블유헬스케어의 메디콕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및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메디콕은 개인의 국가 건강검진 정보와 복용 중인 약물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랜 기간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완성된 알고리즘을 통해 각 개인에게 최적화된 건강기능식품
●최우수 바이오프로세싱 공급기업 부문 2개의 상과 올해의 바이오제약 공급기업 상 석권 ●바이오제약 연구 및 생산 발전을 주도하며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 선보인 아반토의 영향력 인정받아 ▶대한민국 바이오파마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아반토 황원현 센터장(우측)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생명과학, 첨단 기술 및 응용 재료 분야에서 필수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 아반토코리아(한국 대표 동석원)는 IMAPAC에서주최하는 대한민국 바이오파마 엑설런스 어워드(KoreaBiopharma Excellence Awards, KBEA) 2024에서 3개의 상을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반토코리아는 바이오프로세싱공급기업 2개 부문과 올해의 바이오제약 공급기업 상을 차지하여 한국 시장 내 선도적인 바이오의약품공급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했다. KBEA는 생물학, 세포 및 유전자 치료, 백신 개발 분야에서 혁신적인 진전을 이룬 한국 및 동아시아의 바이오파마 전문가 및 기관의 업적을 기념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KBEA 2024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제13회바이오로직스 매뉴팩쳐링 코리아(Biologics Manufacturing Korea
●중국 신약 발굴 플랫폼 기업 ‘히트젠’과 공동 연구 계약 맺고 계열 내 최초 신약 후보물질 발굴 본격화 ●높은 항암 효과 기대되는 신규 타깃의 표적항암제로 항암 포트폴리오 강화 목표 혁신신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KQ288330)는 중국의신약 발굴 플랫폼 보유 기업'히트젠(HitGen)'과 공동 연구 계약을맺고 신규 타깃의 계열 내 최초 표적항암제연구개발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히트젠은 독자적인 ‘DNA암호화 라이브러리(DNA-Encoded librarytechnology, 이하 DEL)' 기반의 후보물질스크리닝 플랫폼을 바탕으로,표적항암제와 같은 저분자화합물 및 다양한 모달리티(치료접근법)에 대한 솔루션을제공하는 업체이다. 특히,1.2조 개 이상의 저분자화합물을 보유한 라이브러리를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선별 처리함으로서기업들이 최적의 신약 후보물질을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있다. 회사는 아직 공개되지않은 타깃을 공략하는 신규 항암제후보물질을 통해 기존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인산화효소 억제제(EGFR TKI) 계열 폐암치료제중심의 항암 포트폴리오를 보다 견고히할 계획이다. 다양한 암종에서높은 항암 효과가 기대되는신규 표적항
●부산지역 기반 건강기능식품 창업교육 IT 전문기업 설립되다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유통과 셀러 교육을 전문으로 설립된 청담비앤티와 건강기능식품 제조 중견기업인 신비바이오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부산 수영구의 청담비앤티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제휴식에는 신비바이오 이강원 대표와 청담비앤티 김인섭 대표, 류제민 이사, 김용석 이사가 참석했다.이번 전략적 제휴의 주요 목적은 신비바이오 제품의 총판계약과 신비바이오가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인공지능 견적시스템의 공동사용, 건강기능식품 판매전문 컨설턴트(Health Food Consultant) 양성 교육사업, 친환경 패키지디자인 연구개발, 글로벌 건강기능제품 연구개발 및 수출업무 협력이다. 제휴를 통해 양사 간 업무 영역 및 사업 역량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자신의 고향인 부산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을 설립한 청담비앤티 김인섭 대표는 신비바이오의 임원 출신으로, 이강원 대표와 30년간 군 선후배 사이로 다양한 사업을 함께한 경험을 갖고 있다.또한 김인섭 대표는 현 용인대학교 미디어디자인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쌍용화재 마케팅실, 흥국금융그룹 브랜드전략실에 근
차 의과학대학교(총장 차원태)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성과 부문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자율혁신을 통해 체질을 개선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도록 돕는 사업으로, 수도권 51개교를 포함해 총 11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차 의과학대학교는 최우수 S 등급을 획득해 대학 발전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차 의과학대학교는 전공 구분 없이 신입생을 선발하는 미래융합대학의 무전공통합선발(전공자유선택제) 학사제도와 미래 의과학 인재를 양성하는 학사 구조 개편을 높게 인정받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알맞게 융·복합 창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모듈형 교육과정 등을 개발했고, '전공 상담 DAY’ 등의 행사를 열며 학생들의 적응을 돕고 진로를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학생들의 선택권을 넓혔다고 평가받는 미래융합대학(간호대학·약학대학 제외)은 신입생이 전공을 선택하지 않고 1년간 진로를 탐색한 뒤 2학년 진학 시 학부·인원·성적에 관계없이 전공을 최대 2개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차 의과학대는 지원받은 사업비를
유유제약(000220)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30.7% 증가한84억 4천 8백만원을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76억 6백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9.9% 증가했고, 매출액은 665억원이다. 유유제약은오너 3세 유원상 대표이사와 작년 3월 선임된 재무 전문가인박노용 대표이사의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수익성 높은 자체 제품 위주 포트폴리오 구성, 의약품 e커머스 플랫폼 전방위 활용, CMO 비즈니스 활성화 등 기업의 체질개선과 시스템 개선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어 상반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유유제약경영진은 수익성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통한 상반기 목표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남은 하반기 박차를 가하기위해 각 사업부문 본부장들에게 영업에 대한 권한과 책임을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유원상 대표이사는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사업 개발에 집중하고 박노용 대표이사는 재무 및 현금흐름 관리와 생산 효율화에 매진한다는 전략이다.
●온라인 매출 비중 50.4%로 최고 기록, 다양한 소비층 접점 확대 위해 온라인 강화 ●하반기 온라인 채널 다양화 외 오프라인 약국 체인망, 해외시장 가속화 등 성장할 것 프롬바이오(대표 심태진)가 온라인 판매 채널을 중심으로 하는 유통구조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프롬바이오는 지난 2분기 자사 온라인 매출 비중이 50%를 넘어서며, 가장 높은 매출 채널을 기록하는 등 기존 홈쇼핑 판매 중심에서 온라인 채널 판매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프롬바이오 2분기 실적 공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112억 9,1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30% 가까이 하락했다. 이는 금년 유통 전략의 변화에 따라 기존 홈쇼핑 매출액이 2분기 37억 2,90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절반 이상 줄었기 때문이다. 프롬바이오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의 최근 구매 트랜드가 구매 연령층이 다양화되며 홈쇼핑 채널 외에도 온라인 채널 구매가 급성장함에 따라 자사 핵심 판매 채널이었던 기존 홈쇼핑 판매 비중을 점진 축소하고 있다. 자사몰을 중심으로 이커머스 플랫폼을 비롯한 온라인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홈쇼핑 채널의 경우 주 구매고객이 중장년층이지만 최근 다이어트 및 피부 건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