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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2025년 대한민국 새해 첫아기』 탄생

● 일산 차병원에서 11 0 0분 남아 3명 태어나

● 태어난 모든 아기들 대한민국 새 희망 되길




202511 0시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 차병원에서 새해 첫아기 3명이 동시에 탄생했다. ▲엄마 구슬기(35)씨와 아빠 강우석(41)씨 사이에서 태어난 남아 딩굴이(태명ㆍ3.29kg), ▲엄마 구라겸(27)씨와 아빠 이효영(38)씨 사이에서 태어난 남아 꼬물이(태명ㆍ3.12kg), ▲엄마 이승현(33)씨와 아빠 박준수(36) 사이에서 태어난 남아 니케(태명ㆍ3.1kg)가 힘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

 

딩굴이 엄마 구슬기씨는 2년여간 난임 치료를 받던 중 자연임신에 성공해 출산했다. 남편 강우석씨는 결혼한 지 10년째 되는 해에 딩굴이가 새해 첫아기로 태어나서 더욱 특별하다앞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꼬물이 엄마 구라겸씨와 아빠 이효영씨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주면 좋겠다바르고 건실하게 키우겠다고 말했다.

 

니케 엄마 이승현씨와 아빠 박준수씨는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게 도와준 가족과 새벽까지 애써준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일산차병원 산부인과 김의혁 교수(수석과장)“1 1 0, 3명의 산모가 건강하게 3명의 아기를 출산했다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태어나는 모든 아기들이 대한민국에 새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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