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톤치드로 집중력 길러주는 숲 속 공부방 조성국내 최초로 고체 형태의 카트리지 적용, 피톤치드 고유의 향 유지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신개념 피톤치드 휘산기 ‘휴브레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휴브레인’은 공부방에 해발 700m의 천연 ‘피톤치드’를 미세입자로 발산해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증진시켜주는 제품으로 전남 장흥군에서 생산하는 편백나무 오일을 주원료로 한다.지금까지 리필 용액을 사용하는 피톤치드 휘산기는 있었지만, 고체 형태의 카트리지를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제품은 액체 원료를 사용하는 제품과 달리 장시간 사용해도 피톤치드 고유의 향을 유지시켜 집중력 강화와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 효과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또 100% 친환경 천연 원료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고 공기를 정화해 청정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종합가구회사 까사미아의 서교점에서 ‘휴브레인’을 전시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유통망을 확대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김진숙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휴브레인’은 피톤치드의 집중력 강화와
‘앱 이용편리성’ 높고 ‘부가서비스’ 낮아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원룸·오피스텔 등 전월세 매물 정보를 모바일을 통해쉽게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부동산 중개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이하 ’부동산 앱‘) 이용자가 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소비자 선택정보 제공과 서비스품질 제고를 위해 3개 부동산 앱(다방·방콜·직방)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개요 】o 설문대상: 조사 대상 업체를 통해 실제 매물 거래를 시도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 718명 ※ 다방 307명, 방콜 100명, 직방 311명o 조사방법 및 기간: 온라인 설문조사, 2016.4.∼ 2016.5.o 분석개요: 5점 리커트 척도,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7%p, 종합만족도는 부문별 가중 평균 적용조사결과, 전체 종합만족도는 평균 3.44점(5점 만점)이었으며, 업체별로는 방콜3.48점, 직방 3.44점, 다방 3.41점으로 나타나 업체 간 점수 차는 미미했다. [표 1] 모바일 부동산 앱 사업자별 소비자 만족도 (단위 : 점)업체명종합 만족도화면구성 및 고객기대 부응*모바일 부동산 앱 서비스서비스 체험**소개 매물앱
진드기, 말벌 공격 생명에 지장 있을 수 있어예방수칙만 잘 지켜도 안심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벌초를 위해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더불어 무더위가 지나고 선선한 날씨에 가을철 단풍놀이, 등산 등 야외활동이 점점 늘어나면서 진드기 또는 말벌 등의 공격에 노출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야외활동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진드기에 물려 전염될 수 있는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있다.이 두 질병 모두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질병으로써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따로 없으므로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진드기에 물린다고 모두 감염되는 것이 아니라 그중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일부 진드기에 의해 전염이 된다.진드기에 물려 감염이 되면 보통 1~2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구토, 설사, 림프절 비대, 복통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만일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심한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다.또한, 7~9월은 말벌의 번식기로 개체수도 급증하고 공격성이 강해지는 시기이다.꿀벌보다 2배 이상 큰 말벌은 독성이 매우 강할 뿐만
힌트 줘도 최근 일 기억 못하거나 평소와 달리 말과 행동이 어눌 혹은 공격적이라면 치매 초기 증상 의심손사용·암기 요하는 운동, 사진이나 스티커 활용한 뇌에 자극 돕는 집안 내 환경 개선도 치매 예방에 도움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드라마 천일의 약속, 소설 엄마를 부탁해 세 작품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여주인공이 모두 ‘치매 환자’라는 사실이다.치매는 소설이나 영화 속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국내 치매 환자 12분마다 한 명씩 발생, 인구 고령화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치매가 급증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중앙치매센터 연차보고서(2015)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12분마다 한 명씩 치매 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약 65만 명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대한민국은 현재 65세 이상의 고령 인구가 662만 4천명(전체 인구의 13.1%)인 고령화 사회에 속하는데, 내년엔 노인 인구가 14%를 육박하는 고령 사회로 진입할 예정이다. 이처럼 노령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치매 환자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자료에 의하면 치매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2011년 약 29만 명에서 2015년 약 46만 명으로 늘어났
증상이 감기와 유사하기 때문에 주의 요망그 어느 해보다 무더웠던 여름이 어느 순간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환절기가 찾아왔다.가을이 사라졌다는 말이 나올만큼 예년에 비해 갑작스럽게 찾아온 환절기는 사람의 신체리듬이 급격하게 변화시키고 면역능력을 떨어지기 때문에 감기와 같은 질병이 쉽게 찾아오기 마련이다. 날씨가 추워지니 감기일거라고 쉽게 생각하고 지나갔다가 다른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미 다른 질병으로 치료 중인 환자들은 합병증에도 특히 유의해야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는 필수적이다.감기가 아닌 환절기 알레르기 질환환절기에 찬 공기를 맞으면 콧물이나 기침이 자주 나오게 되는데 특히 가방에 휴지를 가지고 다니며 흐르는 콧물을 닦아내는 사람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이러한 증상들을 단순히 감기 증상이라고 오인하여 감기약만 복용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이러한 증상들은 알레르기 반응으로 나타나는 증상일 가능성이 있다.알레르기성 비염은 콧물이 흐르고 코가 막히는 증상이 나타나며 이로 인해 호흡이 힘들고 답답함을 느끼게 되며 깊은 잠에 들지 못해 수면부족과 집중력 저하로 이어지게 된다. 환절기마다 콧물과 코막힘과 같은 감기증상이 반복
8월 30일 세 번째 콜레라 확진 환자 확인에 따라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 강화를 위한 질병관리본부 방역관 현지 투입의심환자 신고지연 엄중 대처 – 의료기관 조사 및 고발 조치지역사회 설사환자 감시 강화콜레라 예방수칙 준수 재차 강조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세 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관을 현지에 투입하여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를 수행하도록 하였다.이번 환자는 질병관리본부의 수양성 설사 환자 감시 강화조치에 따라 발견된 경우로환자(64세, 남자)는 지난 8월 24일 설사로 거제 소재 ‘정내과’에 내원하여 수액치료를 받았으나 증상이 악화되어,8월 25일에 거제 소재 ‘대우병원’에서 입원치료 받았으나 심한 탈수로 인한 급성신부전으로 진행하여,8월 26일에 부산 소재 ‘동아대학교 병원’ 응급실로 이송,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 실시 후 8월 30일에 증상이 호전되었으나, 콜레라로 확인되어 격리치료 중에 있다.접촉자 조사결과, 밀접접촉자인 부인(61세)은 설사 증상을 보였으나 콜레라균 검사 결과 ‘음성’이었다. 현재, 환자가 방문한 병원들의 접촉자를 파악 중에 있다. 환자에서 분리된 콜레라균은 혈청학적으로 ‘O1’이며, 독소유전자를 보유하고 있고, 생물
중추성 요붕증과 신성 요붕증“소변의 양이 많다고 자각하게 되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다뇨의 감별 진단을 받는 것이 우선"평소보다 소변의 양이 많아지고 시도 때도 없이 화장실을 찾게 되는 빈뇨나 야뇨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우리는 몸의 이상을 의심할 수 있다.이러한 증상으로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인 요붕증은 항이뇨호르몬이 뇌에서 부족하게 분비되는 경우를 ‘중추성 요붕증’과 항이뇨호르몬이 작용하는 신장(콩팥)의 이상으로 소변배출의 이상이 있는 ‘신성 요붕증’, 그리고 일반적인 수분 과다 섭취로 인해 항이뇨호르몬이 억제되어 소변이 많이 배출되는 ‘일차성 다음증’으로 나뉜다.우리 몸의 뇌에서는 뇌하수체라는 호르몬 분비기관에서 항이뇨호르몬이라는 것을 분비해 소변의 양을 조절한다. 바소프레신(vasopressin)라고도 불리는 항이뇨호르몬은 신장에 작용해 수분 배설을 감소시켜 우리 몸의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한다.체내에 부족한 수분으로 인해 혈액의 삼투압이 올라가고 뇌하수체 후엽에서 항이뇨호르몬이 분비되어야 하는 것이 정상적이지만, 중추성 요붕증은 뇌의 외상이나 염증 종양 등의 의하거나 선천적으로 호르몬 분비에 이상으로 발생한다.신성 요붕증은 선
▸ 싱가포르 및 영국령 버진아일랜드를 추가하여,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 총 73개국(최근 발생국 62개국, 과거 발생국 11개국)으로 확대▸ 임신부는 발생국가(지역) 방문을 출산 이후로 연기할 것을 권고▸ 발생지역 방문 임신부는 귀국후 4주이내 지카 검사 권고(보험급여)▸ 귀국후 2달간은 증상과 상관없이 금욕 또는 콘돔 사용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최근 싱가포르 및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해당 지역 모기에 의한 지카바이러스 감염 추정 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발생국가를 총 73개국(최근 발생국 62개국, 과거 발생국 11개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 싱가포르 : 자국내 감염 41명 발생,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 자국내 감염 5명 발생질병관리본부는 싱가포르 보건당국에 의해 발생지역에 대한 역학조사 등 적극적인 방역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히고,외교부와 함께 우리 국민이 발생 국가에 도착 시, 지카 발생지역 및 주의사항을 문자메시지로 안내하고, 여행사 등을 통해 발생지역 여행 시 주의사항 안내문을 배포할 계획이며,싱가포르 및 영국령 버진아일랜드를 최근에 방문한 적이 있는 임신부는 귀국 후 4주 이내에 산전 진찰 및 지카 진단 검사를 받도록 권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