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은 어깨 관절의 날! 우리 몸의 날개, 어깨관절을 건강하고 튼튼하게최근 5년간 어깨관절 질환으로 병원 찾은 환자 19.9% 증가, 40대 이후 여성 환자 비율 ↑어깨 관절은 우리 몸에 존재하는 143개의 관절 중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부위로 보통 성인의 일상생활만으로 하루 3000번 이상 어깨 관절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움직임의 폭이 크고 활동량이 많은 관절이다 보니, 손상 위험이 높고 무리한 사용으로 인해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특히 요즘과 같은 봄철에는 운동이나 등산과 같은 야외 활동을 하거나 봄맞이 대청소 등 겨우내 굳어 있던 어깨 관절을 갑자기 무리하게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환자 수가 증가한다.이대목동병원 어깨질환센터장 신상진 교수는 “어깨 관절 통증은 성인의 약 60%가 한번쯤은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빈번한 증상이다 보니, 통증이 반복되어도 나이가 들어 생기는 오십견 증상이라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오십견 외에도 회전근개증후군이나 어깨충돌증후군 등 다양한 원인으로 어깨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계속 될 때는 진단을 받아 정확한 원인을 알고 치료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2016년 3월 17일(목)자공정위가 동의의결을 할 때 당해 사안의 법 위반 여부를 판단하지는 않지만 피해자의 민사 소송 제기를 막는 것은 아닙니다.따라서, 이 사건에 대해 동의의결이 확정되더라도 본 건 광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은 별도의 민사 소송을 제기하여 자신이 입은 손해를 배상받을 수 있습니다.또한, 동의의결 의결서에는 이통 3사의 광고 내용 등 행위 사실이 상세히 기재되므로, 이를 소비자들이 민사 소송에서 재판 자료로 활용하는 등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참고로, 공정위가 본 건 광고 행위를 표시광고법에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더라도 법원이 공정위의 결정에 구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윤정석, 이하 ‘위원회’)는 백내장 수술중 다초점렌즈를 삽입한 A씨가 B중앙회에 공제금 지급을 요청한 사건에 대해, 백내장 치료목적으로 삽입한 다초점렌즈는 해당 약관의 ‘질병입원의료비’에서 보상하는 손해에 해당된다며 렌즈 비용 2백만 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사건개요A씨(여, 64세)는 시야가 혼탁하고 시력이 감소하며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병증으로 백내장 진단을 받고, 2015년 12월말 2일간 입원하여 양안에 ‘초음파백내장수술’ 및 ‘노안교정용인공수정체삽입술(다초점렌즈)’을 받은 후, 공제계약 실손의료비약관에 따라 질병입원의료비를 청구함.B중앙회는 국민건강보험에서 미리 책정한 진료비만 지급하는 포괄수가제의 백내장 치료 비용에는 단초점렌즈 비용만 포함되며, 다초점렌즈는 시력교정을 위한 환자의 선택에 의해 추가 발생하는 의료비이므로 지급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위원회는 수술에 사용된 다초점렌즈가 정부에서 고시한 비급여항목으로 약관에서 정한 보상 대상 손해에 포함되고, 다초점렌즈 삽입 또한 단순히 외모개선이나 시력교정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백내장 치료 및 신체의 기능 일부를 대체하기 위한 치료행위로서 공제약관의 ‘
* 모두 발언 공정위는 SKT, KT, LG U+ 등 이동통신 3사와 지난 90여 일간의 협의를 거쳐서 '잠정 동의의결안'을 마련하여서 의견수렴 절차를 개시하려고 합니다. 이번 잠정 동의의결안에는 법 위반이 우려되는 사항의 해소 등 거래질서의 적극적 개선을 위한 시정방안과 소비자의 피해를 구제하고 예방하기 위한 구제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잠정 동의의결안에 대해서 3월 18일부터 4월 26일까지 40일간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 후 전원회의에서 최종 동의의결 여부 및 내용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번 동의의결안이 확정되면 경제민주화 과제의 일환으로 표시광고법에 도입된 동의의결 제도의 최초 활용 사례가 될 것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먼저, 잠정 동의의결안 마련 과정부터 상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동통신 3사는 무제한 요금제 관련 광고에 대한 공정위 조사와 관련해서 2015년 10월 동의의결을 신청하였으며, 공정위는 작년도 12월 16일 동의의결 절차를 개시하였습니다. 공정위는 동의의결 개시 이후 90여 일간의 잠정 동의의결안 작성 과정에서 이동통신 3사와 수차례에 걸친 대면 및 서면 협의를 통해 시정방안을 수정·보완하였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시정방안의
40일 간 의견 수렴 후 최종안 확정공정거래위원회는 SKT, KT, LG U+ 등 이동통신 3사와 90여 일 간의 협의를 거쳐 ‘잠정 동의의결안’을 마련하여 의견 수렴 절차를 개시했다.동의의결은 사업자가 스스로 원상회복, 소비자 피해 구제 등 타당한 시정방안을 제안하고, 공정위가 이해 관계자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타당성을 인정하는 경우 위법 여부를 확정하지 않고 사건을 신속하게 종결하는 제도이다.잠정 동의의결안에는 법 위반이 우려되는 사항의 해소 등 거래 질서의 적극적 개선을 위한 시정방안과 소비자의 피해를 구제하고 예방하기 위한 구제안이 포함되어 있다.이번 잠정 동의의결안에 대해서는 3월 18일부터 4월 26일까지 40일 간 의견 수렴을 거친 후, 전원회의에서 최종 동의의결 여부와 내용을 확정할 예정이다.공정위는 2014년 10월부터 이동통신사들이 특정 LTE요금제와 관련 데이터, 음성, 문자 ‘무제한’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광고한 행위의 위법 여부를 조사해왔다.이동통신 3사는 무제한 요금제 광고(이하 본 건 광고)와 관련해 지난해 10월 동의의결을 신청했으며, 공정위는 12월 16일 동의의결 절차를 개시했다.공정위는 동의의결 개시 이후 90여 일 간 잠
■ 과정명 : 플랜트엔지니어 인재양성과정■ 모집기간 : ~2016. 03. 27. (일)■ 교육기간 : 2016. 04. 07.(목) ~ 06. 20. (월)■ 교육시간 : 총 350시간 (월~금, 7시간/일)■ 교육장소 : 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서울교육대학교 정문 앞(2호선, 3호선 교대역)■ 지원자격- 대학교 졸업자, 재취업 희망자-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전공/나이/성별 무관■ 교육비 : 전액 무료 (최대 316,000원 훈련수당 지급)■ 지원방법- 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 홈페이지(www.cip.or.kr) 온라인지원서 제출- 합격 발표 후 서류 제출- 고용센터 "내일배움카드" 발급※ "내일배움카드" 신청 시 2주 이상 소요됨에 따라 조기 지원 필수■ 교육특징- 대·중견·중소기업 취업- 플랜트 분야 전/현직 전문가 강의- 플랜트엔지니어 자격 취득- 사업개발·금융(PF)·리스크/공정관리·입찰·견적·계약·PM·EPC(설계·구매·시공) 이론 및 실습 프로그램■ 교육문의 : 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 TEL : 02-872-1141- MAIL : cip21@daum.net-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사임당로 58(서초동)※ 첨 부 : 1. 제19기 플랜트엔지니어 인재양성
가격에 대한 만족도 상대적으로 낮아치킨은 일반 가정에서 선호하는 배달/테이크아웃 음식 메뉴 중 하나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치킨 배달서비스에 대한 선택정보 제공을 위해 매장수* 상위 10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정보공개서(2014년 기준) ** 교촌, 굽네, 네네, 또래오래, 멕시카나, 처갓집, 페리카나, 호식이 두마리, BBQ, BHC(업체명 가나다순)【조사개요】o 조사 대상 : 최근 1년 이내 조사대상 업체 이용 소비자 2,000명o 조사 방법 및 기간 : 온라인 설문조사, 2015.11.5.~11.12.o 조사 내용 : 5점 리커트 척도,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2.2%p, 종합만족도는 부문별 가중평균 적용 조사 결과, 배달서비스 종합만족도는 평균 3.42점(5점 만점)이었으며, 업체별로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이 3.53점으로 가장 높고, 페리카나치킨(3.48점), 처갓집양념치킨(3.46점) 순으로 점수 차는 미미했다. [ 프랜차이즈 치킨전문점 배달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업체명종합만족도배달서비스정확성직원서비스배달음식배달접근성가격 서비스 체험호식이두마리치킨3.534.043.583.
인플루엔자 유사증상환자, 지난주에 비해 감소하여 4주째 감소추세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인플루엔자의사환자분율*이 4주째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아직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거듭 밝혔다.* 인플루엔자의사환자분율 = 인플루엔자의사환자수/총진료환자수 * 1,000**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1.14)인플루엔자 의사환자(유사증상환자)*는 제8주 46.1명(외래환자 1,000명당), 제9주 43.0명, 제10주32.1명, 제11주(3.6~3.12) 29.0명(잠정치)**으로 감소세이나, 유행기준인 11.3명을 훨씬 초과한 수준이라고 강조하였다. * 의사환자: 38℃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 ** 확정치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 감염병관리→ 감염병감시→ 인플루엔자 수족구병 주간소식지)에서 확인가능(매주 목요일 5시 이후)하며, 확정치가 나오면 별도 문자 공지하겠음.따라서, 유행이 지속 될 것으로 예측되는 4월까지는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손씻기 및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재 당부하였다.아울러,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