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동결견)과는 달라,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해야 효과적최근 들어 ‘회전근개파열’로 진료받는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0년 361,464명이었던 회전근개파열 환자수가 2014년에는 577,571명으로 최근 5년 사이 60%(1.6배)가 증가하였다. 상병코드 상병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최근5년증감 M750 어깨의 유착성 피막염 (동결견) 751,066 790,978 797,970 787,573 776,698 3% M751 근육둘레띠증후군 (회전근개파열) 361,464 424,186 488,616 530,841 577,571 60% 회전근개파열은 어깨관절을 지탱하고 움직이게 하는 어깨 힘줄이 손상을 입어 파열된 것으로 회전근개에 건염 또는 파열이 생기게 되면 어깨에서 소리가 나고 아파서 팔을 어깨위로 들지 못한다. 또한, 낮보다 밤에, 파열된 힘줄에 힘이 들어가는 특정한 운동을 할 때에는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어깨힘줄이 파열되면 파열된 힘줄이 자연적으로 다시 아물게 되는 경우는 드물고 손상된 힘줄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오십견(동결견) 역시 심한 통증과 야간통증을 비롯하
[부음] 한창희(한미약품 前 부사장)씨 모친상-망자 : 故 이분남 (향년 85세)-가족 : 한창희(한미약품 前 부사장), 한민희(개인사업), 한동희(개인사업) 모친상 -영면 : 9월 14일(월) 새벽 5시-발인 : 9월 16일(수) 새벽 5시-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장지 : 충남 청양군 청남면 선영 -연락처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02-3010-2262)
대퇴골 전자간 골절, 경부 골절 등 종류도 치료법도 다양고관절은 위로는 상체를 지탱하고 아래로는 걷기와 달리기 등 하지가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핵심 부위로, 우리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고관절이 골절될 경우 심한 통증이 동반돼 거동이 불편해지거나, 거동 자체가 아예 불가능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고관절 골절은 낙상이나 외부 충격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골밀도가 낮은 노인이나 폐경기 여성에게서 보다 빈번하게 발생한다. 하지만 고관절 골절은 조기 수술이 매우 중요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낙상 사고 후 단순 타박상으로 판단해 파스나 진통제 등으로 치료를 지연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문제는 고관절이라는 부위 자체가 세부 골절 부위에 따라 치료법이 각기 다를 정도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부민병원 관절센터 김필성 센터장과 함께보다 신속하고 올바른고관절 골절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자.내고정술부터 인공 고관절까지, 골절 부위별 접근법 달라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고관절 골절은 '고관절 그 어딘가'가 부러진 정도로 두리뭉실하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고관절은 골절 부위에 따라 치료법이 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9월 18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대장앎의 달‘을 맞아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대한대장항문학회는 2007년부터 매년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와 함께 대장암 예방과 치료, 대장암 질환을 알리기 위해 대국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은 대장암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에서 ‘대장암’과 ‘어떤 사실에 대해 알고 있다’는 뜻의 ‘앎’을 합친 합성어이다.이번에 제8회를 맞는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은 대장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해서 대장암의 조기 진단과 치료 및 예방에 관한 주제로 기획됐다.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184개국 대상으로 한 대장암 현황 조사에서 2012년 기준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이 아시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우리나라의 남성 대장암 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45꼴로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의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해마다 5.2%의 대장암 발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관련해 대장암에 대한 다
「건강증진병원 활동의 점검 및 활성화 방안 모색」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윤강섭 서울의대 교수)은 9월 17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20분까지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건강증진병원 활동의 점검 및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4회 건강증진병원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한다.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각종 만성질환의 급증, 의료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기대 수준 상승 등 사회 변화에 발맞춰 병원 및 의료서비스 기관에 ‘건강증진병원’ 개념을 도입하여 기존의 치료 위주의 환자진료에서 벗어나 새로운 차원의 의료서비스 구축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보라매병원 이상형 공공의료사업부단장이 좌장을 맡아 ▲건강증진병원 유형 분류 체계(인제대학교 대학원 박민수 교수) ▲우리나라의 HPH 운영시스템과 문제점(건국대병원 최재경 교수,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안주희 교수, 보라매병원 이해원 교수) ▲ 우리나라 HPH 운영시스템 및 HPH network의 향후 계획(서울의료원 김석연 교수)이 발표된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보라매병원 윤종현 공공의료사업단장이 좌장을 맡아 ▲건강증진병원 자가평가의 필요성 및 평가방법(서울특별시 동부병원 김귀숙
대장암과 유전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윤강섭 서울의대 교수)은 9월 18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보라매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과 유전’을 주제로 외과 허승철 서울의대 교수가 강의하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이열)에서는 9월 7일(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별관4층 미카엘홀에서 9월 9일 ‘귀의 날’을 기념해 무료건강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환자와 가족들 100여명이 참석하여 이비인후과 귀 질환에 대한 강의를 경청하고 청력 선별검사를 받고 상담 받았다.강의는 ▲이비인후과 장지원 교수가 ‘소리의 몸 속 여행과 이상 시 나타나는 귀의 증상과 질환’ ▲이비인후과 박수경 교수가 ‘연령별 청력검진과 관리방법’을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강의 후 질의응답을 통해 귀 질환과 난청 및 보청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번 건강강좌는 9월 9일 귀의 날을 맞아 귀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질병 예방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비인후과에서 마련했다.난청의 원인은 신생아의 선천성 난청에서 노인의 퇴행성 난청까지 다양하다. 특히 오늘날의 청소년 및 젊은 세대들의 과도한 휴대폰 사용 및 귀 안에 삽입하는 커널형 이어폰 사용은 소음성 난청이 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은 오는 9월 9일(수)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본관 4층 대강당에서 결핵과 협심증을 주제로 한 내과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참석자들에게 평소 내과 질환에 대한 환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동시에 효과적인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강좌는 1부와 2부로 나뉘며, 1부는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현인규 교수가‘감기처럼 오는 병, 결핵 바로알기!’를 주제로, 2부에서는 순환기내과 최석원 교수가‘협심증은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하나요?’를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특히 강의 시작 전부터 모든 참석자를 대상으로 혈압 측정과 혈당 검사, 신체질량지수(BMI)측정 및 건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의료진에게 질환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이날 강의 주제중 하나인 결핵은 흔히 후진국에서 많이 생기는 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결핵 발병률과 사망률이 높은 편이다. 또한 결핵에 대한 낮은 인식과 감기와 유사한 증세로 인해 초기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복약을 중단하는 사례가 빈번하다.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