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생활 속 꼭 필요한 의료정보...스마트폰 속으로 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3월 11일 건강정보, 병원정보, 진료비확인 등 기존의 3종 앱을 하나로 통합하고 국민의 요양병원 선택에 중요한 정보를 강화한 「건강정보」앱을 새롭게 개편하여 출시한다.(아이폰은 3월 20일 출시예정)개편된「건강정보」앱은 ▲손쉬운 병원 찾기 ▲요양병원 상세정보 ▲내가 먹는 약 ▲병원별 진료비 정보 ▲보험적용 여부 등 국민이 주로 찾는 의료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한다. 주 요 내 용서비스 명서비스 주요 내용손쉬운 병원 찾기○지도 기반 가까운 병원 및 응급·야간 실시 병원 정보(길안내 서비스) - 병상수, 진료과목, 의료인력, 시설, 장비, 진료가능분야 등서비스 명서비스 주요 내용요양병원 정보○내 주변 가까운 요양병원 - 의사1인당 환자수, 간호사 1인당 환자수 등 의료인력, 급여비용, 요양병원 평가정보, 의료기관 평가인증원 인증결과, 입원환자 질병현황 등 손쉬운 약국 찾기○지도 기반 가까운 약국 종합 정보 - 열린 약국 및 24시간 안전상비약 판매처 정보내가 먹는 약 알아보기○의약품 정보조회,
공짜라는 말에 현혹되지 말아야 차량용 블랙박스를 무료로 주겠다며 소비자에게 접근하여 교묘한 방법으로 구입대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하게 하는 얌체상술이 끊이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방문판매사업자 등의 차량용 블랙박스 무료장착 상술에 속아 구입대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한 소비자피해 상담이 2012년부터 2015년 2월 말까지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244건 접수됐으며, 지난 해부터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1372 소비자상담센터(www.ccn.go.kr) : 10개 소비자단체, 16개 광역시도 지방자치단체, 한국소비자원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통합상담처리시스템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 소비자피해 상담 현황 (단위 : 건, %) 연 도2012년2013년2014년2015년(2.28)계건 수(전년 대비 증감률)6536(△44.6)120(233.3)23244 이 중 상술유형이 확인된 208건을 분석한 결과, 블랙박스가 무료라며 접근하여 장착한 후 선불식 통화권 구입을 유도하지만 결국 통화권을
행자부, 3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45일간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5. 3.11(수)~4. 24(금)까지 45일간 전국 읍․면․동에서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킴으로써 국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효율적 처리를 도모하고, 4.29(수) 재․보궐선거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 중점 정리대상 .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정리. 주민등록 말소․거주불명등록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이를 위해 통․리․반장과 읍․면․동 공무원이 함께 직접 전 가구를 방문해 세대명부와 실제 거주사실을 대조하는 방법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사실확인 결과, 주민등록과 거주사실이 일치하지 않는 무단 전출자, 거짓 신고자는 최고․공고 등 절차를 거쳐 주민등록 말소나 거주불명 등록 등의 직권조치를 한다.또한, 기존 거주불명 등록(舊 주민등록 말소)이 된 자에 대해서는 재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거짓 신고자와 이중 신고자에 대해서는 고발조치도 병행한다.한편, 주민등록 신고를 하지 않은 자, 부실 신고자, 거주불명등록자, 주민등록 미발급자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일제정리 기간(
2015년 장기요양기관 현지조사 대상기관을 980개로 확대 실시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014년도에 921개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하여 665개기관에서 178억원의 부당청구를 적발하고, 402개 기관에 대한 지정취소·폐쇄명령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장기요양 부당청구는 장기요양기관의 증가(‘08 8,444→’14 16,525개소)에 따른 과당경쟁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현황 : (’09) 32 → (’11) 97 → (’13) 112 → (’14) 178억원2014년 부당청구 유형을 살펴보면, 입소시설의 경우 인력배치기준 위반, 재가기관(방문요양 등의 서비스제공)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청구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 유형구분1순위2순위3순위입소시설인력배치기준위반(74.6%)인력추가배치가산위반(16.9%)정원초과기준위반(5.9%)재가기관서비스미제공·증량청구(43.4%)방문목욕 수가위반(15.0%)주야간보호기준위반(12.4%)부당청구 주요사례. A 요양시설은 요양보호사로 등록된 3명 중 2명은 조리업무를 1명은 세탁업무를 수행하였음에도
방치하면 성적 저하는 물론 성장 발육 이상 초래공감대 형성, 생활 습관 개선, 면역력 향상, 건강검진 필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절, 봄이 다가왔다. 특히 입학을 앞둔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또 다른 세계로 한발을 내딛는 아이의 걱정에 쉽사리 마음을 진정시킬 수가 없다. 우리 아이가 얼마나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새로운 환경에서 친구들은 사귈 수 있을지 혹은 성적이 뒤쳐지진 않을지 걱정이 몰려온다. 하지만 이런 걱정은 사실 부모만이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실제로 매년 3~5월이 되면 새학기증후군으로 병원을 찾는 소아 및 청소년들이 많다. 새학기증후군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이상 증상을 초래하는 것을 말한다. 부산부민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은영 과장은 “새학기가 되면 다수의 아이들이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심한 일교차 및 건조한 공기, 미세먼지 등으로 복통과 두통, 만성 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식욕저하 등을 호소한다”라며 “부모님들은 이런 아이의 건강상태를 유심히 관찰하여 조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긴 겨울방학동안 불규칙한 실내 생활만을 해온 아이는 평소보다 면역력이 떨어지고 새로운
붉은박쥐에 대해서 우리가 준비한 PPT에 대해서 발표를 하겠다. 국립공원에서는 그동안 박쥐류에 대한 조사가 많이 시작되지 않은 점에서 2013년부터 자연자원조사에서 이런 박쥐류에 대한 조사를 좀 더 집중적으로 시작하였다. 붉은박쥐의 안식처로 국립공원이라는 것은 최근에 박쥐류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면서 붉은박쥐에 대한 개체나 종 확보들이 각 공원에서 점차적으로 현재 발견되고 있어서 이것에 대해서 말하겠다. 박쥐의 역할은 해충방제나 그리고 이런 구아노(배설물)을 가지고 한 수분비료, 그리고 교육 자료와 연구자료, 그리고 의학용 소재 및 음식자원, 생태계 유지 등의 역할하고 있다. 해충 방제는 산림농작물 해충절감이고 하룻밤 동안 최대 자신의 몸무게만큼의 곤충을 섭식한다고 하는데 대체적으로 평균 한 30% 정도의 자기 몸무게 정도 되는 양을 섭식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 텍사스 같은 경우는 박쥐를 이용해서 매년 20억 원어치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다. 이 경우에는 박쥐류를 이용해서 해충을 절감하는데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동굴 및 폐광에 대규모로 모여서 서식하는 종이다 보니까 그 아래쪽에 구아노라는 배설물이 쌓이게 된다. 이런 배설물들은
치악산 일대 동굴과 폐광에서 동면중인 멸종위기종Ⅰ급 붉은박쥐와Ⅱ급 토끼박쥐 등 59마리 박쥐류 확인일명 황금박쥐로 알려진 붉은박쥐가 치악산국립공원 일대의 폐광에서 19년 만에 다시 발견됐다.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 중인 치악산국립공원 일대의 동굴서식지 생물상 조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붉은박쥐 3마리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토끼박쥐 6마리, 관박쥐 43마리, 관코박쥐 4마리, 큰발윗수염박쥐 2마리, 큰집박쥐 1마리 등 동면 중인 총 59마리 박쥐류 6종을 확인했다.붉은박쥐(Myotis formosus)는 지난 1996년 치악산국립공원 1기 자연자원조사 이후 19년 만에 발견되었다. 토끼박쥐(Plecotus auritus)를 포함한 관코박쥐, 큰발윗수염박쥐, 큰집박쥐 등 4종은 이번 조사를 통해 치악산 일대의 자연동굴과 폐광에서 최초로 서식을 확인했다.붉은박쥐는 습도가 높은 동굴이나 폐광에서 동면하며, 선명한 오렌지색을 띠는 털과 날개막 귀가 특징이다. 동면 기간은 10월부터 이듬해 4~5월까지이고 5~6월에 새끼 1마리를 낳는다.토끼박쥐는 다른 부위에 비해 긴 귀가 특징이며, 긴귀박쥐라고도 부른다. 습도
“차가운 시선에 고통 받는 중증건선, 따뜻한 포옹으로 응원해주세요”건선 환자와 함께하는 ‘프리허그’, 3월 6일(금) 여의도공원 등 서울 주요 장소에서 열려사회복지법인 행복공학재단(이사장: 김진석)이 중증건선 환자와 중증건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더 나은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동참캠페인’을 진행한다.건선은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만성 염증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완치가 어려워 평생 증상을 관리하며 치료해야 한다. 피부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전염성 피부병 환자로 오해 받는 등 사회적 편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특히, 증상 정도가 심한 중증건선 환자는 값비싼 치료제 때문에 경제적 부담도 함께 감수해야 하지만, 사회적 편견으로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이에 따라, 행복공학재단은 동참캠페인을 통해 질병과 경제적, 사회적 편견의 삼중고를 겪는 중증건선 환자들의 현실을 알리고 어려운 치료 환경과 사회적 제도 개선을 모색해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재단은 중증건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dongchamproject)를 운영하는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