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7월 19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수도권 방역강화조치 조정방안, ▲호흡기 전담클리닉 추진상황, ▲해수욕장 등 관광지 방역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환자 발생 후 6개월 된 7월 19일까지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의료진들의 헌신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면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 끝까지 긴장감을 갖고 대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근 수도권 상황이 호전되어 공공시설 운영이 곧 재개함에 따라 현재 거리 두기 1단계에도 불구하고 공공시설 운영을 제한하고 있는 타 지자체도 이번 수도권 조치를 참고하여, 확진자 수・지역주민 요구 등을 감안하면서 방역조치를 탄력적으로 적용할 것을 권고하였다. 또한 지난 13일 집중호우로 인해 수로 작업자 사망사례를 지적하면서,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 예보되어 있는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재산과 인명피해가 없도록 행안부와 각 지자체에 필요한 사전조치를 신속히 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7월 17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권역별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 기준, ▲이라크 내 우리 근로자 귀국 지원 및 방역 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각 부처・지방자치단체가 방역에 총력을 다해주고 있으나, 최근 일부 공직자들이 흐트러진 모습을 보인 사례를 지적하며 다시 한 번 심기일전 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해외 근무 중인 우리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외교부를 비롯한 각 부처에서는 이라크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한 국가의 방역관리 상황 등을 조속히 파악, 위험요소가 있는 지역은 재외공관・기업과의 협조를 통해 우리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주문하였다. 아울러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많은 국민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인파가 많이 몰리는 피서지 주변의 술집・노래방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방역 당국에 지시하였다. 권역별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7월 15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방역강화 대상국가 추가지정 및 교대선원 관리 강화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소 안정세를 보이는 것과 관련하여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를 격려하면서,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해외유입 사례와 관련하여 방역 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최근 방역 강화 대상 국가에서 PCR 음성확인서에도 불구하고 입국 과정에서 양성으로 확진되는 사례가 발견된 것과 관련, 해외입국자 검역절차를 철저하게 진행하라고 주문하였다. 아울러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유행 감염병에 대한 국민의 불안이 큰 만큼 감염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선진국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동향 등을 파악하여 생산될 경우 우선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미리 준비해달라고 방역 당국에 지시하였다. 방역강화 대상국가 추가지정 및 교대선원 관리 강화 방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 장관)로부터 방역 강화 대상 국가 추가지정 및 교대선원 관리 강화방안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7월 13일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해외 입국자 현황 및 추이, ▲생활방역 일자리 활용 방안, ▲여름철 해수욕장 방역 관리 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능후 1차장은 최근 수도권, 대전, 광주 지역에서의 전파가 방문판매 업체에서 기인한 측면이 있다며 방문판매 과정에서의 방역수칙 미준수에 대해 국민께서 방역 감시자가 되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적극 신고하여 주시기를 요청하였다. 또한 여름 휴가지의 적정 인원에 비해 한 번에 많은 사람이 몰리면 감염 위험도가 높아지는 만큼 휴가지 선택 시 혼잡한 곳은 최대한 피하고 휴가 기간도 9월과 10월까지 나눠 사용하기를 당부하였다.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주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6월 28일(일)부터 7월 11일(토)까지 최근 2주간을 살펴보면,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31.7명으로 이전 2주간(6월14일∼6월27일)의 28.8명에 비해 2.9명 증가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7월 12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외국인 선원 임시생활시설 운영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방문판매업체와 관련한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가 협조하여 방역 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최근 선원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였는데, 이와 관련해 혹시 보완할 부분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해양수산부에 주문하였다. 아울러 코로나19 외에도 페스트 등 다른 감염병이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만약을 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국내 유입 등 리스크 요인을 검토하고 사전에 대비해달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지시하였다.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주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6월 28일(일)부터 7월 11일(토)까지 최근 2주간을 살펴보면,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31.7명으로 이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7월 10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해외유입 관리강화방안, ▲자가격리자 관리체계 강화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해외유입 확진자 증가는 국민께 심리적 불안감을, 의료진에게는 부담을 주게 되는 만큼, 개방성은 유지하면서도 해외입국자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계속 검토하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당부하였다. 또한 전자출입명부가 본격 도입되었지만 유흥주점 등 일부 시설에서는 설치만 하고 운영하지 않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며, 안전신문고의 신고 접수도 활용하여 불시점검 등 단속과 계도 활동을 강화하라고 각 지방자치단체에 주문하였다. 아울러 7월 11일은 교회에 대한 방역 강화가 시행되는 첫 주말이라며, 방역수칙이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의 마찰을 최소화하면서 이행 상황 점검과 계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각 지방자치단체에 당부하였다. 해외입국자 관리 강화 방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 장관)로부터 해외입국자 관리 강화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정부는 해외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7월 8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교회 방역 강화 방안, ▲식사문화 개선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 ▲9급 공무원 공채시험 방역관리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최근 해외유입 확진자가 국내 발생을 넘어서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고 시행해 해외 유입을 확실히 차단토록 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하였다. 또한 서울의 한 자가격리자가 미국으로 출국 후 재입국한 사례와 관련해,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일어났다면서 자가격리자 관리 체계 전반을 재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하라고 행정안전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당부하였다. 아울러 마스크가 가장 효과적인 감염 예방 수단인만큼, 실제 전파를 막았던 사례들을 모아 국민께 널리 홍보하여 개인 스스로가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주문하였다. 한편 국내 첫 환자 발생 이후 6개월여간 쌓인 환자 통계를 잘 분석하면 앞으로의 방역 정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별 특징,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요인이 감염 확산에 미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7월 6일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역학조사에서 드러난 방역수칙 준수사례 및 시사점, ▲서울시 ‘코로나19 지침 검색’ 모바일 앱 제작·배포, ▲덕분에 챌린지 국민 캠페인화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능후 1차장은 국내에서 소규모 감염이 이어지고 있으며,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도 조금씩 증가하는 양상이라며, 정부가 감염경로 파악에 혼신을 다하고 있지만 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감염이나 무증상 감염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방역’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그간 역학조사에 드러난 방역수칙 준수사례와 시사점을 바탕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우수 사례를 참고하여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지도하기를 당부하였다. 또한, 4월 16일부터 시행했던 ‘덕분에 챌린지’ 대상을 의료진에서 국민으로 확대한다며, 그간 코로나19 최전선을 지켜온 의료진뿐만 아니라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묵묵히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의 불편함을 견뎌 온 국민들께 감사 말씀을 전했다. 지난 2주간의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