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증가하는 의료 관광객을 위한 미용성형 지침서, 국내 유수의 성형외과 전문의 집필-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 동안 성형 주제로 안티에이징의 모든 노하우와 시술 정보 담아- 안티에이징, 적절한 시술도 필요하지만 건강하고 젊은 마음가짐 중요하다는 메시지 전달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이 ‘신(神) 한국 미용성형의 고수 18(Ⅱ)’에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이 책은 해외 의료관광객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을 비롯해 내국인 대상으로 쓰인 미용성형의 지침서다.대한민국의 유수한 성형외과의사들이 모여 집필했으며, 미용과 성형에 관련된 시술 정보를 분야별로 상세히 담았다. 이 책의 공동 저자로 참여한 반재상 대표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의학박사다. 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자격을 갖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성형외과 외래교수를 역임한 바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다. 반 원장은 주름•필러 성형 10,000례 이상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까지 젊어지는 동안 성형, ‘리프팅’의 모든 것’을 주제로 안티에이징 시술의 A to Z를 담았다. 이를 통해 상세한 시술 정보와 수술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특히 반 대표원장의
임상추론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한국어 번역본이 출간됐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윤병우 교수는 임상추론 방법론을 다룬 영국 노팅엄대학 니콜라쿠퍼(Nicola Cooper), 존 프레인(John Frain) 박사의 저서 ‘ABC of Clinical Reasoning’ 한국어 번역본을 출판했다고 밝혔다. 환자의 임상정보를 근거로 적절한 진단과 치료방법을 제시하는 것을 ‘임상추론’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복잡한 인지심리학적 사고가 필요한데, 훌륭한 의사에게는 필수적인 소질이라 할 수 있다. 오진이 발생하는 이유는 의학적 지식이 부족한 경우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인지 오류에 의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여러 임상정보를 통합하고 평가해, 적절한 추론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책은 ‘임상추론의 개요’, ‘병력청취와 진찰방법’, ‘진단검사의 해석방법’, ‘임상추론 모델’, ‘인지편향 오류’, ‘메타인지를 통한 인지편향 제거’ 등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임상추론을 효과적으로 배우기 위한, ‘임상추론 교육 방법론’도 함께 포함했다. 이번 책을 옮긴 윤병우 교수는, 디지털이 발달한 세상에서도 진료에 있어 아날로그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가 말하는
고려대학교안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임채홍 교수는 암 환자와 가족들은 물론 의료업에 종사하는 많은 이들에게 최첨단 항암치료인 방사선치료의 효용과 암 전반에 대한 지식을 쉽게 소개하는 ‘방사선으로 치료할 수 있는 7가지 암’을 출간했다. ‘방사선으로 치료할 수 있는 7가지 암’은 방사선치료에 대한 편견과 두려움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무리한 수술로 부작용과 고통에 시달리는 경우를 방지하고, 최신 방사선치료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저술된 책이다. 과거 전이암이나 말기암의 수술 후 보조적인 치료 역할로 알려져 있는 방사선 치료는 의학기술의 발달로 최소 7가지(인두암, 비인강암, 성대암, 폐암, 자궁암, 전립선암, 항문암)의 암에 있어서 외과수술과 동일한 수준의 완치율을 얻을 정도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책에서는 임채홍 교수가 병원에 근무하며 환자를 완치한 여러 사례들을 통해, 방사선 치료가 다양한 암에 효과적인 치료법임을 설명하고, 약물 주입으로 치료하는 항암제 치료에 비해 강력하고 부작용이 적은 방사선 치료를 의학 지식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임채홍 교수는 “그 동안 방사선 치료에 관해 다룬 저서가 많지 않았고, 일반인들이 방사선
약국의 스타트업코칭 커뮤니케이션 노로세 타카히코 / 박현아 옮김발행일: 2019년 1월 10일국판|200쪽| 값 15,000원ISBN 978-89-6991-022-6 (93320) 4차산업시대, 약국을 스타트업하라!! 1. 책소개 사회 전체가 인공지능시대를 향해 가고 있는데 약국도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변화를 리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4차산업시대라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 소비자는 물론 모든 기업의 시스템까지 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인공지능도 할 수 없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능력을 키우는 방법밖에는 없다. 도서출판 정다와에서는 그러한 능력을 약사와 환자가 함께 키워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 『약국의 스타트업 코칭 커뮤니케이션』을 출간했다. 코칭을 약국에서 활용한다면 어떤 것을 얻을 수 있을까. 코칭을 통해 약국을 찾는 환자와 융합할 수 있는 길을 찾게 된다. 환자와 약사의 강한 신뢰관계는 변화의 중심에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될 것이다. 약국에서 코칭이 왜 필요한지는 다음 사실만 보고도 충분히 알 수 있다. 단골약국을 정한 사람들에게 이유를 묻는 설문 결과를 ‘약사가 전문가로서 어드바이스를 해주기 때문’이
부요 모모코 / 장유주 옮김 신국판|170쪽| 값 15,000원 ISBN 978-89-6991-023-3 (93320) 이제 ‘태움’은 사라져야 한다간호사들의 멘탈헬스를 위한 필독서!! 간호사들을 스트레스와 정신적 폭력, 폭언으로부터 지켜줄 멘탈헬스 가이드가 (주)동명북미디어(도서출판 정다와)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와카야마 현립 의과대학 준교수이자 정신간호 전문간호사로 활동하며 간호사의 멘탈헬스 지원에 관련된 일을 꾸준히 해왔다. 그는 간호사들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지, 그들에게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를 알고 근본적인 대처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간호사는 환자를 죽음에서 지켜내야 하는 극도의 중요하고 힘든 일을 하기 때문에 그들을 케어해주는 일은 중요하다. 그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주어야만 환자와 병원을 위험으로부터 지키는 것도 가능해진다. 현장의 간호사들의 업무에는 특수성이 있다. 그것은 업무 중 긴장을 강요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과 감정노동인 것, 그리고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책임이 무거운 것 등 업무의 질이 스트레스를 동반하기 쉽다는 점이다. 야근을 동반한 교대제 근무도 육체적 부담을 더하게
삼성서울병원당뇨병센터(센터장 이문규)는《알기 쉬운 인슐린 주사법》(이문규 외 지음, 도서출판 마루, 132쪽, 13,000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내 당뇨병환자 중 30만명(21%) 가량은 당화혈색소가 8% 이상으로, 적극적인 혈당관리가 필요하다. 인슐린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지만 막연한 두려움과 잘못된 인식으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삼성서울병원당뇨병센터는 인슐린 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인슐린 주사법과 용량조정, 운동과 식사요법, 저혈당 등 인슐린 주사 치료시 필요한 내용을 《알기 쉬운 인슐린 주사법》에 담았다. 이문규 센터장은 “삼성서울병원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치료경험과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나 배울 수 있도록 쉽게 책을 만들었다”며 “당뇨환자들이 이 책을 통해 인슐린 주사법을 보다 쉽고 올바르게 배워 성공적인 혈당조절을 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