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 목적∙얼굴부위별로 선택할 수 있는 4가지 쥬비덤® 콜렉션 라인 완성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지현)은 지난 5월 9일, 필러 브랜드 쥬비덤®의 새로운 라인인 ‘쥬비덤® 볼라이트™’가 성인 안면부 뺨의 중간(moderate)에서 깊은(severe) 고르지 않게 분산된 형태의 미세주름(Crosshatched fine lines)을 일시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 101개국에서 판매되며 세계 필러 시장의 46%를 차지하는(2016년 기준) 대표적인 필러 브랜드 쥬비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쥬비덤® 볼라이트™는 기존 쥬비덤® 제품들에 대비해 가장 낮은 단계의 점성과 응집력으로 미세주름 개선에 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다. 이번 쥬비덤® 볼라이트™ 허가는 18세 이상 남녀 131명을 대상으로 4주간 뺨의 피부 거칠기를 5-단계 ASRS(Allergan Skin Roughness Scale) 지표를 통해 평가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근거로 했다. 연구 결과 시술 1개월 시점에 96.2%의 피험자에서 미세주름 등 피부 거칠기에 대해 기저수준 대비 1단계 이상의 개선이 관찰되었다. 임상연구에서 가장 흔하게 보고된 이상반응은
‘질경이 데일리 에코아워시(폼타입)’, 현대홈쇼핑 단독 론칭데일리 에코아워시(폼타입), 스테디셀러 여성청결제 ‘질경이’ 9가지 성분 함유 및 보습 성분 강화, 항균 테스트 완료기존 제품 대비 성분과 디자인 등 업그레이드 해 새롭게 출시… 동시에 현대홈쇼핑 최초 공개 여성청결제 전문 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이 여성청결제 ‘질경이’의 9가지 성분을 함유해 업그레이드 한 ‘질경이 데일리 에코아워시 (폼타입)’을 오는 5월 24일(목) 현대홈쇼핑에 단독 론칭한다. 이로써 홈쇼핑을 통해 총 4가지 타입의 여성청결제를 선보이게 됐다. ‘데일리 에코아워시 (폼타입)’은 매일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는 폼 타입 여성청결제로 성분과 효과, 디자인 등을 업그레이드한 골드 패키지로 새롭게 선보였다. 질경이는 이번 폼타입 제품 론칭과 더불어 기존의 고체 타입 여성청결제 ‘질경이 프로’, 에센스 타입 여성청결제 ‘질경이 이너밸런스’, 젤타입 여성청결제 ‘데일리 에코아워시(젤타입)’까지 홈쇼핑에서 4가지 타입의 여성청결제를 판매하는 브랜드가 됐다. 24일(목)에 론칭하는 ‘데일리 에코아워시 (폼타입)’은 병풀 추출물,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페퍼민트잎 추출물, 은행나무잎 추출물 등
젊은 ‘그루밍족’과는 달리 덜 나이 들어 보이는 것이 목적,남의 시선에 더 많이 신경 쓰는 편인상 좌우하는 눈매교정 선호 늘어나, 상안검•하안검•안검하수 등개인별 원인 및 개선법 정확히 파악해야 중장년층 남성의 성형은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니다. 미용업계에서는 중장년층 남성이주요 고객층으로 자리 잡을 정도다. 실제로 바노바기 성형외과에 의하면 2017년 한 해 동안 남성과 중장년층의 환자가 눈에 띄게 늘었다. 2016년과 비교해 50대 환자는 12%, 60대는 23% 정도 증가했고 남성 환자는 10명 중 1명꼴로 전년보다 약 6% 늘어났다. 미용에 대한 중장년층 남성의 관심은 젊은 ‘그루밍족(패션•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의 관심과 조금 다르다. 돋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덜 나이 들어 보이려’ 시술을 하고, 스스로 만족하기보다 ‘남의 시선’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박선재 원장은 “병원을 찾는 많은 50, 60대 남성 환자들의 경우 ‘아직 내가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시술을 결심하는 이가 많다”며 “특히 눈의 경우 사람의 인상과 분위기를 좌우하는만큼 눈매 교정에 대한선호도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답답하고 처
루이보스잎 추출물, PM라이신, 벤토나이트 성분 강화, 아침·저녁 일상적인 피부관리는 물론 투명 랩핑효과로 특화된 피부관리도 가능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미백기능성 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리페어크림’을 출시했다. ‘트란시노 화이트닝 리페어크림’은 기미치료 성분인 트라넥삼산(Tranexamic Acid)과 루이보스잎 추출물, PM라이신, 벤토나이트 등을 더욱 강화해 미백효과와 함께 전체적인 피부톤 개선, 집중보습, 기미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트란시노 화이트닝 리페어크림’의 주성분 트라넥삼산(Tranexamic Acid)은 피부의 멜라닌 생성을 근본적으로 억제시키고, 멜라닌 색소의 체외 배출량을 늘림으로써 피부에 침착된 멜라닌 색소의 양을 줄어들게 한다. 추가로 배합된 루이보스잎 추출물은 당화(노화 등 현상으로 인한 콜라겐+당 결합으로 피부색을 노랗고 어둡게 하며 경화시켜 탄력 저하시킴)로 인한 칙칙해지는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칙칙함을 예방하고 트라넥삼산의 미백효과를 배가시키는 역할을 하며, PM라이신은 피부 손상부위 집중보습 성분이다. 또한 피부 표면막을 형성하는 벤토나이트 함유로 아침·저녁 기초단계 일상적인 피부관리는 물론
국내 최초 이마주름 적응증승인에 이어, 50단위제품 식약처허가 추가 획득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지난 4월 5일 자사의 보툴리눔톡신 ‘제오민’ 50 단위제품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보툴리눔톡신 ‘제오민’이 국내 최초로 100단위 이마주름(forehead line) 적응증을 식약처로부터 승인 받은 데 이어, 기존 100 단위 보다 적은 50단위의 제품에 대해서도 허가를 받은 것이다. 50단위 용량 제품 허가는 안면부 주름개선을 목적으로 한 실제 임상에서 필요한 용량으로, 고객의 필요에 따라 멀츠의 ‘제오민’ 100단위와 50단위 두 가지 제품 중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멀츠의 ‘제오민’은 세계 최초로 복합 단백질을 제거한 톡신으로, 국내 보툴리눔톡신 브랜드 중 피부미용 목적으로 미간주름, 눈가주름, 이마주름 등 총 3가지 부위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행한 ‘보툴리눔 제제 안전사용을 위한 안내서, 소비자를 위한 정보’에 따르면, “보툴리눔 제제의 효과는 영구적이지 않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보툴리눔 제제에 대한 항체가 생성되고 효과가 감소할 수 있으므로 의사와 반드
최초로 유일하게 FDA 승인 받은 턱밑지방 개선 주사제 벨카이라®주국내외 임상 결과 및 라이브 시술 세션을 통해벨카이라®주의 효과∙안전성 등 과도한 턱밑지방 개선 치료를 위한 제품 정보 전달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은영)은 5월 1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전국 피부과∙성형외과 의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사의 중등증 내지 중증의 돌출되거나 과도한 턱밑지방 개선 주사제 ‘벨카이라®주(BELKYRA®)’의 론치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벨카이라®주는 최초로 유일하게(2018년 현재) FDA 승인을 받은 턱밑지방 개선 주사제로, 2017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이번 심포지엄은 벨카이라®주의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약 2천건 이상의 벨카이라®주 시술경험을 가지고 있는 미국 럭셔저리 클리닉(Luxurgery Clinic) 사친 박사(Dr. Sachin M. Shridharani) 및 국내 의료진들이 연자로 나서 벨카이라®주를 활용한 치료를 위한 제품 정보를 전달했다. 사친 박사는 벨카이라®주의 작용기전과 실제 임상경험을 공유하며 “약 7,300명이 참여한 ASDS 서베이
미용상의 문제로 감추거나 고통 참아 더 악화되는 여성의 발 건강 주의 필요바른 생활습관과 초기 치료가 중요 여성들의 사회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하이힐이나 폭이 좁은 구두 등 불편한 신발 착용으로 인해 여성들 사이 발 관련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발은 체중의 1.5배에 해당하는 하중을 떠받치는 중요한 기관이지만 다른 신체 부위보다 상대적으로 무관심한 게 사실이다. 특히 여성들은 옷의 맵시를 살려주는 하이힐을 많이 신는데, 이로 인한 발의 무리가 전체 건강까지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이밖에 다양한 원인들로 여성들의 발 건강이 위협 받고 있다. 이에 여성들의 발을 괴롭히는 주요 3대 질환을 알아본다. 따뜻해지면 속앓이 하게 만드는 발톱무좀 손발톱무좀은 성인남녀 79%가 증상을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특히 발톱 무좀은 남성보다 여성 환자가 더 많은데, 통풍이 안 되는 부츠나 스타킹, 폭좁은 구두의 장시간 착용이 원인으로 꼽힌다. 대한의진균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손발톱무좀 환자의 66%가 정신적 고통을 느낀다고 답할 정도로 손발톱무좀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발 노출 기회가 늘
중국, 브라질, 이란, 태국 등 30개국의 34개 업체와 5년간 총 5,000만 달러 수출추진 동국제약은 5월 14일 자율공시를 통해 중국 구오단(Guodan) 그룹의 ‘하이황’(Haihuang)사와 주름개선 필러 ‘벨라스트’ 제품 판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이 계약에 따라 2021년부터 향후 10년간 약 1,480만 달러(약 160억 원) 규모의 벨라스트를 중국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수출 계약 체결로 최근 수년간 30%가 넘게 가파른 성장을 이루고 약 2,740억원(2018년 기준) 규모의 중국 필러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동국제약은 국내에서 연간 50만개 이상의 필러를 판매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중국을 포함하여, 브라질, 이란, 태국 등 30개국의 34개 업체와 5년간 총 5,000만 달러(약54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완료하고 수출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일부 완료된 국가에서는 이미 판매를 하고 있다. 동국제약 해외사업부 담당자는 “이처럼 해외 수출을 위한 신제품 필러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각 용량의 제품에 국소 마취제인 리도카인을 배합해 투여시 통증을 완화시킨 제품을 출시했고,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