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우한 국민 이송 준비, 해외 여행 최소화 권고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 주재로 각 부처와 함께 ▲3차 우한 국민 이송 준비사항, ▲해외여행 최소화 권고 ▲의료기관·약국에 여행이력 제공 확대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3차 이송 준비사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차 우한 국민 이송계획에 대비한 사전 준비사항을 발표하였다. 2월 11일 저녁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2월 12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임시항공편은, 우리 국민과 그 배우자 및 직계가족 중국인 170여 명 내외를 이송할 계획이다. 정확한 인원은 수요조사 결과를 확인 중이며, 중국 측의 출국 검역을 통과한 분들이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다. 이송 시에는 의사, 간호사, 검역관으로 구성된 의료팀을 포함한 외교부 신속대응팀을 투입하여 우한 국민과 그 가족들이 건강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유입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우한 국민의 입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서 방역관리, 현장소통, 의료심리지원 등을 위한 7개 부처 정부합동지원단을 구성하였고, 국방어학원이 위치한 경기도 이천 지역 주민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계획 후속조치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박능후 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각 부처 차관들과 어제 총리 주재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로써 ▲3차 우한 교민 이송 계획, ▲국내 크루즈선 입항 대응방안을 발표하고, ▲자가진단 어플리케이션(앱)을 시연하였다. 3차 우한 교민 이송 계획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차 임시항공편은 2월 11일에 인천에서 출발하고, 12일 아침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것을 예정으로 중국측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교민 및 교민 가족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방지하기 위한 임시생활시설에 대해 관계 부처들이 협의한 결과,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국방어학원(합동군사대학교 부속기관)이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국방어학원은 신속한 지정 운영의 필요성과 함께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시설로 운영하는 연수원·교육원 중에서 수용인원의 적정성과 공항 및 의료기관과의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안전 보호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정부는 경기도, 이천시와 함께 국방어학원의 내외부 및 인근 지역의 소독 및 방역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철저히 시
국내 발생현황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발생 현황(2월 9일 16:30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2월 9일 16:30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 구분 총계 확진환자1) 의사환자 소계 격리중 격리해제 소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월 9일(일) 09시 기준 2,340 25 23 2 2,315 960 1,355 2월 9일(일) 16시 기준 2,598 27 242) 3 2,571 888 1,683 증감 +258 +2 +1 +1 +256 -72 +328 1) 26번째, 27번째 환자 추가 발생, 4번째 환자 퇴원 반영2) 26번째 환자(51세 남자, 내국인)는 25번째 환자의 가족, 중국 광둥성 방문(2019년 11월~2020년 1월 31일), 2월 9일 검사 실시하여 결과 양성 확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격리 치료 중 27번째 환자(37세 여자, 내국인)는 25번째 환자의 가족, 중국 광둥성 방문(’19년 11월~’20년 1월 31일), 2월 9일 검사 실시하여 결과 양성 확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격리 치료 중 국외 발생현황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총 37,530명(사망 813) 보고(2월 9일 16시 기준)(중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 지원, 시설 소독 안내 지침 배포 등 일일상황점검회의 주요 내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는 2월 8일 노홍인 총괄책임관(보건의료정책실장) 주재로 17개 시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에 대하여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감염증의 국내 유입 차단 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를 망라하는 촘촘한 방역망 구축을 위하여 각 지자체에서 진행되는 사항을 보다 실무적이고 세세한 사항까지 챙기기 위한 자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시도별 시설·병상·인력 등 운영계획을 논의한다. 노 총괄책임관은 지역사회에 전방위적인 방역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각 지자체의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자체의 협조와 노력을 요청하였다. 진단검사 시행 현황 아울러 어제부터 ▲중국 방문 이후 14일 이내 증상이 있는 사람,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후 14일 이내 증상이 있는 사람, ▲의사 소견에 따라 감염증이 의심되는 사람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 첫날 검사건수는 이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김강립
[ 참고.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2월 7일 16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 구분 총계 확진환자1) 의사환자2) 입원중 퇴원 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월 7일(금) 09시 기준 1,130 22 2 1,106 264 842 2월 7일(금) 16시 기준 1,352 22 2 1,328 327 1,001 증감 +222 0 0 +222 +63 +159 1) 임상양상에 관계없이 검사기준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진된 자 2) 대응절차 5판 개정에 따른 용어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7일 오전 09시 현재, 총 1,130명의 조사대상 유증상자(의사환자 포함)에 대해 진단검사를 시행하였으며, 현재까지 24명 확진, 842명 검사 음성으로 격리해제, 264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월 7일 09시 현재) ] 구분 총계 확진환자 조사대상 유증상자 (의사환자를 포함)* 계 격리중 격리해제 누계 (1월 3일∼2월 7일) 1,130 24 1,106 264 842 신규 (2월 3일~2월 7일) (+)245 (+)1 (+)244 (+)95 (+)211 * 사례정의 변경에 따라 향후 의사환자 통계를 중심으로 변경 예정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386명 (1,083명 격리)으로 이 중 9명*이 환자로 확진되었다. * 3번 관련 1명, 5번 관련 1명, 6번 관련 3명, 12번 관련 1명, 15번 관련 1명, 16번 관련 2명 질병관리본부는 현재까지 진행된 19번째부터 23번째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경과를 발표하였다. 19번째 확진자(36세 남성, 한국인)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54명이 확인되었고,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등 조치 중이다. 환자는 증상
[ 참고.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2월 7일 09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 구분 총계 확진환자1) 의사환자2) 계 검사 중 결과 음성 누계 (1월 3일∼2월 6일) 1,130 24* 1,106 264 842 1) 임상양상에 관계없이 검사기준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진된 자2) 대응절차 5판 개정에 따른 용어변경 * 24번째 환자(28세 남자, 한국인),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아산)에서 생활 중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 실시하여 결과 양성 확인, 국립중앙의료원 입원 국외 발생현황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총 31,398명(사망 638) 보고(2.7일 9시 기준)(중국) 31,161명(사망 636)(아시아) 홍콩 21명(사망 1), 대만 13명, 마카오 10명, 태국 25명, 싱가포르* 28명, 일본* 45명, 베트남 10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12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5명, 인도3명, 필리핀 3명(사망 1)(아메리카) 미국 12명, 캐나다 5명(유럽) 프랑스 6명, 독일* 12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2명, 영국 2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1명, 벨기에 1명(오세아니아) 호주 1
첫 번째 환자 상태 호전으로 퇴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7일 09시 적용 기준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신종코로나) 사례정의 확대 등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절차(5판)를 개정한다고 밝혔다. 사례정의를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으로 확대하고, 신종코로나 유행국가 여행력 등을 고려한 의사의 소견에 따라 의심되는 자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의사환자 기준] ①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난 자 ② 확진환자의 증상발생 기간 중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난 자 ③ 의사의 소견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의심되는 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지역사회 유행국가를 여행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난 자 또는 기타 원인불명의 폐렴 등) 2월 7일부터 검사기관은 질병관리본부의 평가 인증을 받은 50여개 민간 기관 (수탁검사기관 포함)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 신종코로나검사방법은 ‘실시간 유전자 증폭검사’ 방법으로 6시간 소요*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