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회원님들과 내빈 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의료계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과 내빈 여러분들께 기쁨이 충만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의료계 대표자 여러분! 이제 2016년을 뒤로 하고 희망찬 2017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난해 의협은 의료계의 큰 기둥인 대한병원협회와 의․병협 정책협의회 운영을 통해 정책공조 및 추천인사를 상임이사로 임명하는 등 어느때보다도 돈독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청회와 초청강연 등을 통한 국회와의 소통, 의료정책 발전협의체와 전문가 회의, 토론회, 간담회 등을 통한 정부 및 유관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국민을 위한 바른 의료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전개해왔으며 어느 정도 성과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료계에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특히 올해는 정치․경제적으로 격변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곧 의료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2017년을 시작하는 이 자리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새해를 힘차게 열어나갈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세가지 일을
- 이성균 대표 비롯 임직원 400여명 참석- 신년사, 승진자 사령장 수여, 우수사원 시상, 본부별 사업계획 발표 진행 ㈜일화(대표 이성균)가 2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전 임직원들이 함께 시무식을 가졌다. 올해 시무식은 이성균 대표, 김종관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년사를 시작으로 보직 변경자 및 진급자 사령장 수여, 우수사원 시상, 각 본부별 사업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성균 대표는 신년사에서 “시장 경제가 많이 어려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일화가 굳건히 성장할 수 있도록 인적 역량강화, 신사업 개척, R&D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해야 한다”며 “올해는 성장, 이익, C/F의 균형을 통해 목표를 초과 달성하여 내년 이 맘 때쯤에는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서 새해 시무식을 실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71년 설립된 일화는 현재 전 세계 12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2010년 제 37회 상공의 날 대통령상 수상, 2011년 제 45회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 장관상, 2015년 노사문화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인삼 및 홍삼제품을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은 1월 2일(월) 오전 8시 의과대학 본관 1층 윤병주홀에서 각 기관장 및 보직자와 함께 신년하례식을 거행했다. 신년하례식에는 김효명 의무부총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김인환 보건과학대학장, 천병철 보건대학원장, 박윤규 의학도서관장, 이기형 안암병원장, 은백린 구로병원장, 차상훈 안산병원장, 박종훈 의무기획처장, 윤영욱 연구교학처장, 이완 사무국장 등 각 기관장과 보직자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안암, 구로, 안산 각 병원별로 시무식을 개최해 새해 고려대의료원의 발전과 도약을 함께 다짐했다. 김효명 의무부총장은 신년하례식에서 “악화되는 보건의료환경 속에서도 현명한 판단과 가치 중심의 투자를 통해 우리 의료원만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은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교직원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새해에는 무엇보다 건강한 고려대학교의료원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교직원 모두에게 사랑받는 일하고 싶은 직장, 또 사랑하는 사람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을 만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효명 의무부총장은 “올해가 힘들고 어려운 해가 될지도 모르지만 어려운 상황을
2017년 신풍슬로건 “변화하는 신풍 ․ 함께하는 신풍 ․ 성장하는 신풍”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정유(丁酉)년 새해를 맞이하여 2일 역삼동본사강당에서 2017년 시무식을 거행했다. 신풍제약은 이날 시무식에서 새로운 혁신을 통한 경쟁력으로 올 한 해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자고 결의했다. 2017년 한해의 슬로건을 “변화하는 신풍, 함께하는 신풍, 성장하는 신풍!”으로 정하고 자기혁신과 부서간의 융화 및 단합을 강조하며, 새해의 희망과 성공을 다짐했다. 이날 유제만 대표는 신년사에서 ‘최근 제약환경은 급변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 변화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고, 이러한 외부 환경변화에 함께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런 상황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올 한 해 신풍제약은 전 조직을 재정비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발전을 준비하는 원년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고혈압 복합제 및 고지혈증 복합제 개량신약 과 유착방지제 메디커튼을 자체 개발 성공하였으며, 올해도 뇌졸중 치료제, 만성심부전 치료제 등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다수의 혁신신약 과제연구에 더욱 R&D역량을 집중 할 것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강화되는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