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균 대표 비롯 임직원 400여명 참석
- 신년사, 승진자 사령장 수여, 우수사원 시상, 본부별 사업계획 발표 진행
㈜일화(대표 이성균)가 2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전 임직원들이 함께 시무식을 가졌다.
올해 시무식은 이성균 대표, 김종관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년사를 시작으로 보직 변경자 및 진급자 사령장 수여, 우수사원 시상, 각 본부별 사업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성균 대표는 신년사에서 “시장 경제가 많이 어려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일화가 굳건히 성장할 수 있도록 인적 역량강화, 신사업 개척, R&D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해야 한다”며 “올해는 성장, 이익, C/F의 균형을 통해 목표를 초과 달성하여 내년 이 맘 때쯤에는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서 새해 시무식을 실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71년 설립된 일화는 현재 전 세계 12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2010년 제 37회 상공의 날 대통령상 수상, 2011년 제 45회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 장관상, 2015년 노사문화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인삼 및 홍삼제품을 비롯해 초정탄산수, 맥콜 등 총 10개 품목으로 국제 품평회 몽드셀렉션에서 수상을 거머쥐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