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에 관절염까지...먹는 약 많은 부모님,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를 우선으로명절 스트레스 두통에는 빈 속이라도복용 가능한 타이레놀 등 구비해야 새해의 복을 기리는 설이지만, 부모들은 자녀들의 취직∙결혼 걱정에, 자녀들은 이른바 ‘잔소리 메뉴판’을 준비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세대 별로 명절 스트레스와 통증 원인이 다르듯, 그에 따른 통증 관리도 달라져야 한다. 안녕하지 못한 사람들의 설 연휴 통증을 위한 진통제 안전 복용법을 알아보자. ▶ 만성질환, 심혈관계질환 걱정 가득한 ‘6070 부모님 세대’, 진통제 복용 전 성분 꼭 확인해야!노년으로 접어들수록 복용하는 약물도 많아지기 때문에 약물에 대한 ‘상호작용’을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필요가 있다. 2014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89.2%가 만성질환을 갖고 있으며, 전체 만성질환 노인의 82%는 3개월 이상 의사 처방약을 복용, 평균 5.3개의 처방약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 따라서, 진통제를 먹기 전에 같이 먹어선 안 되는 약은 없는지 반드시 살펴야 한다. 특히 부모님이 심혈관계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하
2017년 11월 10일(금)까지 존슨앤드존슨 채용 포털에서 접수 가능 ㈜한국얀센 (대표이사: 김옥연)이 2017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영업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입 및 경력 3년 미만 영업 사원 대상이며, 지원 자격은 신입 사원의 경우 기졸업자 또는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 경력 사원은 총 경력 3년 미만의 사원이다. 영어 등의 외국어 회화 및 작문 능력 보유자와 제약 업계 영업 경험 보유자를 우대한다. 근무지는 서울, 경기, 대전, 부산 등을 포함한 전국이며, 최종 합격 시 2018년 1월 중 입사 예정이다. 한국얀센은 헬스케어 전문 글로벌 기업인 존슨앤드존슨의 제약부문 한국법인으로 1983년 출범했다. 지난 30여년 간 ‘혁신과 책임(Innovative and responsible)’ 이라는 비전아래 신경정신, 통증, 암, 면역, 감염 등 의학적 치료법이 충분히 제공되지 못한 질환을 중심으로, 책임 있는 자세로 혁신적인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한국얀센은 창립 이래 지속적으로 신입 사원 공채를 통해 인재를 발굴해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요건과 지원은 존슨앤드존슨 채용 포털 (w
출처 불분명한 속설에 의지하기 보단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통해 정확한 정보 아는 것이 중요열이 나는 아이에겐 물 수건 마사지보다는해열제 복용이 체온을 낮추는데 더 효과적탈수 막는 전해질 용액이나 생후 4개월부터사용 가능한 해열제 등 가정상비약 준비해야 “낮에는 잘 먹고 놀던 아기가 갑자기 한 밤중에 열이 펄펄 끓어 당황하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이 때, 이불을 덮어주거나 물수건으로 닦아주기 보단 해열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육아서적 베스트셀러인 ‘삐뽀삐뽀 119 소아과’의 저자인 하정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해열 방법을 설명하자 강연장의 예비 엄마, 아빠들은 메모하느라 바빠졌다. 지난 31일 올해로 8년을 맞이한 한국존슨앤드존슨 타이레놀의 인기 육아강좌 <똑똑 건강 클래스>에 예비 부모 200여명이 모였다. 클래스에 참석한 예비부모들은 현장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한 밤 중 아기가 열이 나는 상황’을 가장 걱정(107명)하고 있었으며, 뒤를 이어 ‘구토 (74명)’와 ‘설사(67명)’를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하정훈 원장은 신생아 건강관리 외에도 △임신 시기별 건강관리법, △임산부를 위한 안전한 약 복용법을 소개했다. 하정
역량계발 휴직제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에 이어 직원들의 경력 계발 및 육아 부담 덜어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존슨앤드존슨의 한국 내 4개 지사가 지난 8월 1일부터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육아휴직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존슨앤드존슨 컨슈머, 존슨앤드존슨 메디칼, 존슨앤드존슨 비젼 그리고 한국얀센은 건강한 직원과 건강한 가정(Healthy Employees & Healthy Families)을 위해 자녀가 태어난 첫 해에 모든 직원들에게 남녀 구분없이 총 8주간 기본급의 100%를 보장한다. 여성은 출산 6주 후 8주간이라 이미 90일간 출산 지원을 받는 한국의 경우 실제로는 8일이 늘어나지만, 남성은 5일간 출산휴가를 포함, 총 8주간 100% 급여를 지원 받을 수 있어 남성들의 육아 참여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제도는 자녀 입양 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존슨앤드존슨은 자녀 출산 후 일년이 아기와 부모간 정서적 교감이 가장 필요한 결정적인 시간인만큼 전 세계 모든 지사에서 직원들의 육아로 인한 경제적, 정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 또한 존슨앤드존슨이 추구하는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제약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약제 연구개발의 최고 영예결핵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과학적 혁신의 우수성 인정받아 존슨앤드존슨의 제약부문 법인 얀센의 다제내성 결핵 치료제 서튜러® (Sirturo, 성분명 : 베다퀼린푸마르산염, Bedaquiline fumarate)가 제 14회 인터내셔널 프리갈리엥상 (The 14th International Prix Galien Award)을 수상했다. 결핵 분야에서 인터내셔널 프리갈리엥상이 주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약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약제 연구개발의 최고 영예로 간주되는, 프리갈리엥상은 의약품 연구의 발전을 촉진하고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과학적 혁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970년 프랑스에서 제정되었다. 임상의, 독물학자, 약리학자, 약사 등으로 구성된 판정단이 심사하며 국가별 프리갈리엥상을 받았던 의약품을 대상으로 2년마다 인터내셔널 프리갈리엥상을 선정한다. 서튜러는 2014년 영국에서 희귀질환 의약품 부문 프리갈리엥상을 수상했다. 존슨앤드존슨 글로벌 공중보건(GPH, Global Public Health) 기구 윔 패리스(Wim Parys) R&D 담당 부사장은 “다제내성 결핵은 존슨앤드존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