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D REAL 2, 포시가 등 SGLT-2억제제의 심혈관 혜택 확인심근경색 및 뇌졸중에서도 유의미한 감소 효과 확인CVD REAL 2 분석 데이터 중 SGLT-2 복용 환자의 74.7%가 포시가 복용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인 환자 약 34만 명을 포함한 6개국의 제 2형 당뇨병 환자에서 다른 경구용 혈당 강하제 대비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 등 SGLT-2억제제의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혜택을 확인한 CVD-REAL 2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본 연구결과는 지난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ACC)에서 최신 혁신연구(late breaker)로 발표되었으며, 동시에 미국심장학회지(JACC)에도 게재되었다. CVD-REAL 2는 호주, 캐나다, 이스라엘, 일본, 싱가포르 및 한국의 제2형 당뇨병 환자 약 47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리얼월드 연구로, 참여 환자의 74%는 심혈관 질환 병력이 없었다. 성향점수매칭기법(propensity-matching)을 이용해 SGLT-2 억제제 복용환자와 다른 경구용 혈당강하제 복용 환자를 각 약 23만 5천명씩 1:1 비율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 http://www.astrazeneca.co.kr)는 신임 김상표 사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고 밝혔다.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입사 전, 한국MSD에 영업 직군으로 입사하여 스페셜티케어와 심혈관-대사질환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2001-2012). 우수한 성과와 역량을 인정 받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MSD 본사에서 고혈압 포트폴리오 및 다양한 적응증에서 면역항암 제품의 글로벌 전략수립과 출시를 이끌었으며(2013-2016), 귀국 후 항암사업부 대표 임원을 역임하면서 혁신 신약의 가치를 알리고 환자 접근성을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2016-2018). 이 같은 다양한 경험과 식견을 통해, 브릴린타와 크레스토, 포시가 등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 영역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타그리소 등 표적 항암제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면역 항암제까지 항암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제2의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3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세계 최초 T790M 변이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의 보험 급여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타그리소, 한국 폐암 내성 치료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강진형 교수가 대규모 글로벌 임상 데이터로 확인된 타그리소의 임상적 유용성을,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혜련 교수가 중추신경계 전이 동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타그리소의 하위 분석 연구 결과 및 타그리소 치료 환자 사례를 소개했다. 타그리소는 EGFR-TKI 치료 경험이 있는 T790M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3상 임상연구 AURA3에서 무진행생존기간 중간값(median PFS by investigator assessed)이10.1개월인 것을 확인했다. 이는 기존 표준요법인 백금기반 이중 항암화학요법군의 4.4개월 대비 2배 이상 연장된 결과이다(HR=0.30; 95% CI: 0.23,0.41; P<0.001). 객관적 반응률(Confirmed ORR) 역시 백금기반 이중 항암화학요법군은 31%인 것에 비해 타그리소 치료군은
린파자의 대표 임상 ’Study 19’ 분석 결과,BRCA 환자군 대상 위약군 대비 무진행 생존기간(PFS) 6.9개월 개선1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리즈 채트윈)는 BRCA 유전자라는 바이오마커를 진단에 활용한 최초의 난소암 표적항암제 ‘린파자(성분명 올라파립)’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린파자 보험급여 승인의 의의 및 주요 임상결과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브라카(BRCA) 유전자 변이 재발성 난소암 환자를 위한 표적항암제 린파자의 보험급여를 축하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건강을 기원하는 신비한 주문 ‘아브라카다브라’를 컨셉으로 개최됐다. 린파자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2차 이상의 백금기반요법에 반응(부분 또는 완전반응)한 백금민감성 재발성 BRCA 유전자 변이 고도 장액성 난소암(난관암 또는 일차 복막암 포함) 성인 환자의 단독 유지요법으로 적응증을 획득한 난소암 표적치료제이다2. 린파자의 대표 임상 연구 ‘Study 19’는 위약군 대비 린파자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제 2상 임상시험으로, 2번 이상의 백금 요법 후에 완전 또는 부분 반응을 보인 265 명의 환자가 이 연구에 참가
국내 의료진의 항암 분야 중개 연구 4개 프로젝트 선정, 연구 지원금 및 플랫폼 지원아스트라제네카,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오픈이노베이션 연구 지원, 한국 보건의료산업 발전 기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리즈 채트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6월 26일 항암 분야 중개 연구지원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양해각서하고 국내 의료진 지원 연구 프로젝트 4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사망 원인 1위인 암 극복을 위해 연구 지원 및 개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4년부터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항암분야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 의료진의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정부의 주요 과제 중 하나인 제약•바이오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보건산업진흥원이 항암 분야 중개 연구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 신청을 받았으며, 아스트라제네카 항암 연구 개발팀은 제안서를 검토•심사 하여 4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문용화(분당차병원) 교수, 박형석(연세암병원) 교수, 박연희(삼성서울병원)교수는 유방암에 대한 전임상 연구를 진행하며, 조병철(연세암병원) 교수는 비소세포폐암에 대
중추신경계 전이 동반 환자에서도 일관된 종양 반응 확인,항암화학요법보다 높은 객관적 반응률 및 개선된 무진행 생존기간 나타나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3상 임상 연구를 통해, 중추신경계(central nervous system, CNS) 전이 동반 환자에 대한 타그리소의 우수한 종양 반응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초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중추신경계 전이 동반 EGFR T790M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 대한 AURA3 CNS response하위분석(sub-analysis) 결과, 타그리소는 기존 표준요법인 백금기반 이중 항암화학요법(platinum-based doublet chemotherapy) 대비 2배 이상 개선된 무진행 생존기간을 나타냈다. 이번 하위분석에서는 뇌스캔(baseline brain scan)을 통해 측정 가능한 1개 이상의 CNS 전이를 가지고 있거나, 측정 불가능한 CNS 전이를 동반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1일 1회 타그리소 80mg 또는 백금기반 이중 항암화학요법의 임상적 효능 및 안전성을 비교 분석했다. BICR[1]로 분석 결과, 타그리소 환자군의 무진행 생존기간 중
타그리소 허가 1년, 실제 치료 현장에서도 효과 확인64% 환자에서 종양반응 보고,새로운 이상사례 발생은 없어한국인 비중 약 30%, 국내 환자 466명에게 임상 참여 통한타그리소 무상 치료 제공 중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리얼월드(Real-world) 임상 ASTRIS 연구의 중간 분석 결과, 그 동안 무작위 통제 임상시험에서 보여준 타그리소의 종양 반응 및 안전성이 실제 치료 현장에서도 일관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9일 서울에서 열린 2017년도 한국임상암학회 정기 총회에서는, EGFR-TKI치료 경험이 있는 T790M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타그리소의 리얼월드 임상시험인 ASTRIS 연구의 중간 분석(interim analysis)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타그리소의 종양 반응율은 64% (연구자 평가, 95% CI 61- 67), 중등도 이상의 이상사례 발생률은 14%, 새롭게 보고된 이상사례는 없었다. ASTRIS 는 실제와 가까운 임상 상황에서 타그리소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국가 다기관 연구로, 이번 중간 분석 결과를 통해 그 동안 임상시험을 통해 나타난 타그리소의 질환 억제 효과를 실제 환자
휫슬통해 환자 흡입력 평가천식•COPD 환자 심비코트를 비롯한 다양한 DPI•pMDI 등흡입기 선택에 큰 도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리즈 채트윈)는 이달부터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1) 환자의 올바른 흡입기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휫슬(Whistl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으로 국내•외 호흡기 가이드라인에서 사용을 권고2,3,4하는 흡입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국내 환자들의 흡입기 사용을 장려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휫슬 캠페인은 환자가 호흡과 분무 시점의 박자를 잘 맞출 수 있다는 전제 하에 환자와 전문의가 함께한다. 환자가 특수 제작된 휫슬을 흡입해 자신의 호흡량을 확인하면, 전문의는 환자 흡입력을 판단 후 개인에게 맞는 적절한 흡입기를 선택하여 교육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사용되는 휫슬은 최대흡기속도가 약 30L/min 이상일 때 소리가 난다.5 소리가 나는 환자는 흡입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정량 분무식 흡입기(pMDI6), 건조 분말 흡입기(DPI7), 안개형 흡입기(SMI8), 네뷸라이져 등에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반면 소리가 나지 않으면 흡입력이 약한 것이므로 정량 분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