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진 시스템 구축, 원스톱서비스 강화 등으로 본격 가동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지난 3월 30일 소화기내시경센터 리모델링 확장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대림성모병원 김광태 이사장, 김성원 병원장, 조준호 부원장, 우성용 소화기내시경센터장 등 많은 임직원이 참석해 소화기내시경센터 확장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대림성모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는 검사실을 개선하고, 검사 후 회복을 할 수 있는 회복실 증설과 내시경 세척 소독 공간을 확장하여 보다 쾌적한 검사 공간을 조성했다.
대림성모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는 소화기내과 전문의 5명, 임상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간호사를 비롯한 내시경실 직원 2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검사부터 시술 및 치료까지 담당하는 원스톱시스템은 물론 일반 외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과 협력하여 한층 더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이 우수한 시설과 의료진을 보유한 대림성모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는 다양한 내시경 관련 검사와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은 “소화기내시경센터 확장 개소를 통해 정확한 검사 및 치료뿐만 아니라 환자 안전과 편의 등 환자 중심병원으로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를 하였다”라며 “앞으로 환자 중심의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