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결절의 진단과 치료 주제로 건강강좌 진행
진단 방법부터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법까지 상세히 알릴 예정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오는 6월 21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갑상선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갑상선 결절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갑상선센터 성진용 소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갑상선 결절 진단을 받게 되면 치료를 받고자 내원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갑상선에 대한 여러 가지 속설로 인해 치료가 필요한 결절에 대해서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환자들도 있다.
대림성모병원 갑상선센터는 21일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지역민들의 갑상선 결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갑상선 결절 진단에 사용되는 여러 검사들과 치료에 사용되는 비수술적 기법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강의가 끝난 후에는 갑상선 결절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대림성모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림성모병원 콜센터(02-829-9000)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