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가족을 위한 당뇨관리 실용서 / 당뇨식을 위한 활용 지침서 발간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센터장 이문규)는 개원 20주년을 맞이하여 쉽게 배우고 즐겁게 따라하는 당뇨관리의 실용서인 당뇨병과 즐거운 인생을과 건강식을 위한 활용 지침서인 당뇨병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2권을 출판사 마루를 통해 동시에 발간했다. 쉽게 배우고 즐겁게 따라하는 당뇨관리 실용서당뇨병과 함께 즐거운 인생을은 당뇨병의 예방부터 치료까지, 당뇨병 관리에 꼭 필요한 정보와 좋은 생활 습관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가까이 두고 활용하면서 제목처럼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는데 힘이 되도록 정리한 책이다.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의 풍부한 치료 경험과 교육 노하우를 담아 ‘문답형식’으로 구성해 둔 것이 특징이며 당뇨 환자들이 크게 관심을 갖는 전문 치료법을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정리했다.건강식을 위한 활용 지침서당뇨병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은 당뇨관리 실용서와 동시에 발간한 당뇨병 건강식에 대한 지침서이자 참고서이며 당뇨인 또는 당뇨인의 가족으로서 당뇨병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식사요법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실천 할 수 있게 저술한 활용 지침서다.식사요법은 워낙 다
㈜하우동천, 전세계 최초로 질 수축과 질 건조증에 대한 기술력 동시에 인정받아여성청결제 전문 벤처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이 ‘질이완증 또는 질건조증 예방 및 치료용 약학조성물’에 대한 특허 등록(등록번호 : 10-1470282)에 성공했다.전 세계에서 여성청결제 전문기업이 이와 같은 특허를 받은 사례는 하우동천이 처음이다.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생산하고 있는 하우동천은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질수축과 질건조증 예방에 대한 기술력을 동시에 입증 받았다.특히 이번 특허 등록은 주요 7개국에서 질 위축증 치료제 시장이 10년 후 지금의 2배로 팽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상황에서 이룬 쾌거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세계 질 위축증 치료제 시장 연평균 6% 성장세 속에서 이룬 쾌거영국비즈니스정보서비스‧컨설팅업체 글로벌데이터社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시장 규모가 오는 2022년에 이르면 약 2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수 있다는 것. 보고서에서 언급된 주요 7개국은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및 스페인과 일본으로 질위축증 치료제 시장이 연평균 6% 성장을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또한 이번 특허 등록은 늘어진 질 근육과 건조증으로 고민하
“식약처의 금지성분 포함 식품 수거 및 검사 노력 긍정적이나 미비점 개선 필요“문정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이 지난 국정감사를 통해, 금지성분이 포함된 운동보충제의 해외인터넷 사이트 구매(일명 해외직구) 실태를 지적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적극적인 감시·감독을 촉구함에 따라, 식약처는 문정림 의원의 국정감사 지적 이후 작년 12월 23일까지 39개의 금지원료 사용 인터넷 판매식품을 적발하고, 11,113개의 인터넷 판매 사이트를 차단요청했다고 밝혔다.문정림 의원은 작년 10월 7일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구매(일명 해외직구) 가능한 운동 보조제 중 판매율이 높은 기능성 운동 보조제 15개를 선별, 조사하여, 총 38건의 성분이 식품위생법 상 사용이 허가되지 않은 성분임을 밝혀낸 바 있다[표1].[표1] 문정림 의원이 지적한 운동보조제 중식품위생법 상 식품원료로 사용이 금지된 성분번호성분명문정림 의원실과 전문가 검토 결과운동 보조제 용도효능/효과부작용예상 문제점금기1N-Acetyl-L-Carnitine Hydrochloride운동 전 집중력 및 근력 향상제(일명 부스터)일차적 퇴행성 뇌질환 또는 뇌혈관 질환에 의한 이
어린이 위해 관련 제품 26개, 생활용품 9개 등 35개 제품국가기술표준원(원장:성시헌)은 창문 가리개(이하 블라인드), 완구, 유‧아동복 등 어린이 안전과 직접 관련 있는 공산품과 생활용품 1,256개 제품에 대해 집중적인 안전성 조사를 했다.안전성 조사 결과, 어린이 안전에 위험을 줄 수 있는 26개 제품과 생활용품 9개 제품 등 총 35개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을 했다.◈ 리콜대상 제품 : 35개[첨부파일 참조]. 어린이 위해 관련 제품(26개): 창문 블라인드(4개), 완구(11개), 유‧아동복(5개), 온열 깔개(온열 시트)(3개), 어린이용 장신구(2개), 휴대용 경보기(1개). 기타 생활용품(9개): 폴리염화비닐관(8개), 음성 및 영상분배기(1개)리콜 명령한 35개 제품의 결함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세내용은 붙임 참조)창문 블라인드 4개 제품은 블라인드 줄이 있는 경우, 아동 및 유아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줄이나 연결부품에 안전장치가 있어야 하나 이를 만족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완구 11개 제품은 내분비계 장애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보다 최대 200배까지 초과하거나, 중추신경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납이 최대 120배 이상까
아동권익 보호를 위한 입양기관 행정처분 기준 강화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입양기관 의무 위반 시 행정처분 기준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입양특례법 시행규칙 개정령안」을 1월 6일에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된 입양특례법 시행규칙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① 입양기관 의무 위반 시 행정처분 기준 강화(안 별표2) - 국내입양 우선 추진 등 핵심 의무사항* 위반 시 바로 업무정지 처분이 가능하도록 하여 입양아동 권익 보호를 강화**함* 원가정 보호 노력, 국내입양 우선 추진, 예비 양친·양자 조사의 진실성, 입양 후 1년간 사후관리** 기존에는 모든 위반사항에 대해 1차 위반 시 경고처분에 그침② 장애입양아동의 양육수당 신청 시 첨부서류 간소화(안 제28조) -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장애인 등록을 한 아동의 경우 민원인이 장애아동 증명 서류를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공무원이 행정정보공유를 통해 장애아임을 확인하도록 하여 편의성 증대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시행규칙 개정 이후에도 입양아동의 권익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이 ‘15년 1월부터 전면의무화 됨에 따라 한약재의 안전관리 수준이 높아져 국민에게 안전한 한약재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현재 GMP 승인업체는 70개이며, GMP 승인 심사가 진행 중인 업체도 40여개소에 달하고 있어 한약재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13년말 기준 상위 70개 한약재 제조업체의 생산실적은 전체 85% 수준이며 국내 한약재 생산실적은 1,8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한약재 GMP 적합승인을 받지 못한 업체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함께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식약처는 한약재의 수입․통관 시 모니터링 및 품질검사 관리를 강화하는 등 한약재에 대한 철저한 통관절차와 품질관리 제고를 통해 안전과 신뢰가 확보되는 한약재가 국내 유통․공급되도록 할 계획이다.
의협, 해외 파견 의료진의 숭고한 사명에 경의를 표하며만일에 대비한 국내 대응체계 철저한 재정비 촉구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지난해 말 시에라리온 현지에서 구호활동중이던 한국 의료진이 에볼라바이러스병(이하 에볼라) 감염우려 상황에 노출된 사건에 대하여먼저 “현지에서 구호활동중인 의료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이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대해 존경하며 해당 의료진의 무사귀환을 기원한다”며, “국제협력을 통한 정부의 신속한 조치는 매우 적절하였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에볼라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시스템 구축은 우리나라 국민과 의료진의 생명이 직결되어 있는 문제인 만큼, 이제라도 정부는 현재 진행단계인 에볼라 국내의료시스템 구축 현황을 공유하고 전문가단체들과의 대응체제 보완에 대해 조속히 협조를 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일 외교부와 보건복지부 합동 브리핑에 따르면, 에볼라 최다 발생지역인 시에라리온에 파견된 한국구호단 소속 의료대원이 지난 12월 30일 에볼라 환자의 채혈과정에서 피묻은 바늘에 손가락이 스치는 사고가 발생하였음. 에볼라에 노출된 의료대원은 3일 미국의 에어앰뷸런스인 피닉스에어 항공편으로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2015년 1월 1일 을미년 새해 아침에 윤대원 이사장과 이혜란 의료원장, 이열 병원장, 재단 보직자와 병원 주요보직자 및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식당에서 신년하례식을 가졌다.이열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2014년에 보여주었던 전 교직원의 헌식적인 노력으로 경영목표를 달성 할 수 있었다”며 “2015년은 세계 100대 의료원에 진입하는 우리 의료원의 Mighty Hallym 비전을 성취하는 중요한 한 해이다. 올 한해도 우리의 계속된 열정과 도전으로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여 2015년을 강남성심병원의 해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윤대원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강남성심병원 전 교직원이 똘똘 뭉쳐 단합된 힘으로 하반기 경영목표를 달성했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혜란 의료원장의 의료원 비전 달성과 병원 발전을 위한 힘찬 건배 제의로 이어졌다. 이후 참석자들은 다같이 따뜻한 떡국과 다과를 나누며 덕담과 함께 힘찬 새해 출발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