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4분기 상조업 관련 변동사항 공개㈜에스제이라이프, 해동청상조㈜, ㈜중앙고속, ㈜이화상조 등 4개사 등록취소공정거래위원회는 2016년도 2/4분기 중 상조업체의 신규 등록, 휴업 · 폐업, 상호 변경 등 주요정보 변경현황을 공개했다.2016년 2분기 중 등록사항이 변경된 업체는 41곳으로, 8개 업체가 폐업 · 등록을 취소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 6개 사가 폐업 · 등록 취소한 것에 비해 33% 증가한 수치다.폐업한 업체는 4개 사[한국종합라이프㈜, ㈜동원씨앤드에스, ㈜사랑라이프, ㈜가족사랑휴], 등록이 취소된 업체는 4개 사, [㈜에스제이라이프, 해동청상조㈜, ㈜중앙고속, ㈜이화상조]로 소비자 피해 보상이 진행 중이거나 진행될 예정이다.2분기에 새롭게 등록된 업체는 없으며, 지난해 4분기부터 신규 등록 실적은 없었다. 이는 상조업 전반적인 성장 정체와 업종 내 수익성의 악화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자본금 변경이 4건[한국통합상조㈜, ㈜삼우라이프, 무지개라이프㈜, ㈜길쌈상조], 소비자 피해 보상 보험 계약 변경 2건[더케이예다함상조㈜, ㈜경우라이프]도 발생했다.이 밖에 29개 업체에서 상호, 대표자, 주소 등과 관련된 변경사항 42건이 발생
제31회 올림픽이 오는 8월 5일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중심으로 주변 여러 경기장에서 열린다.브라질에서는 기존에 이미 다양한 풍토병이 유행하고 있으며, 올림픽을 통해 많은 사람이 밀집하면 사람간 전파되는 감염병의 발생과 전 세계 확산 가능성도 있다.리우올림픽 여행객이 진료실에 내원했을 때 점검해야할 사항들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문올림픽이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문제가 될 수 있는 감염병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답) 브라질에서 평소 유행하고 있는 풍토병에는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다. 모기매개 감염병인 지카바이러스감염병, 말라리아, 황열,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등과 물과 음식을 매개로 발생하는 수인성 감염병인 A형간염, 장티푸스, 여행자설사 등이다. 또한 올림픽을 통해 많은 사람이 밀집하면 사람간 전파되는 감염병의 유행이 생길 수 있으며 특히 우려되는 질환은 인플루엔자(독감), 홍역, 백일해, 풍진 등이다. 올림픽을 계기로 기존에 브라질에서 발생하던 풍토병과 사람이 밀집하면서 유행할 수 있는 사람간 전파 감염병 모두에 대해서 여행 전 미리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문브라질에서 유행하는 모기매개 풍토병의 예방 방법은 무엇인가?답) 브라질에
8월 1일부터 배상 접수 시작, 세부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oxy.co.kr)에서 확인 가능가족 전체에 끼친 고통과 피해를 감안해 ‘가족 내 복수 피해자 배상금’ 항목 추가옥시레킷벤키저는 정부의 1, 2차 조사에서 1, 2 등급 판정을 받은 옥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최종 배상안을 7월 31일 발표했다.배상 신청 접수는 정부의 1, 2차 조사에서 1, 2 등급 판정을 받은 옥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대상으로 8월 1일 (월)부터 진행된다.배상안의 세부 내용 및 배상 신청서는 회사 홈페이지 (www.oxy.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배상 신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배상신청서를 다운 받은 후, 해당 신청서를 이메일 (care@oxy.co.kr)이나 팩스 (02-761-2121) 혹은 우편으로 (150-945,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국제금융센터 Two IFC 24층 옥시 배상지원센터 앞) 송부하여 접수를 진행할 수 있다.배상 신청 방법 및 기타 추가 문의 사항은 당사 배상지원센터 (080-699-2273)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배상 신청 접수가 완료되면 옥시레킷벤키저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배상지원팀이 피해자 및 가족들에게 직접 연락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검은밀복’으로 수입 신고된 제품에서 그간 식용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된 복어 외의 다른 복어종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 조미복어포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한다고 밝혔다.* 유전자 분석 결과 신고한 ‘검은밀복’ 이외 식품공전에서 인정한 식용 21종 이외의 복어종(Lagocephalus cheesemanii)이 확인 회수 대상 제품 수입·제조업체(업종)제품명(식품유형)제조일자(유통기한)수입·생산량(kg)주식회사 웰썬(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조미건조검은밀복어포(조미건어포류)2016. 1. 15.(2018. 1. 14.)7,800kg(10kg×780박스)씨너스(식품제조·가공업)구운복어포(조미건어포류)2016. 6. 27.(제조일로부터 12개월까지)100kg(10kg×10박스)회수 대상은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체인 ‘주식회사 웰썬’(울산광역시 울주군 소재)이 수입한 ‘조미건조검은밀복어포’(제조일자 2016년 1월 15일) 제품과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씨너스’(경기 남양주시 소재)가 이를 원료로 제조한 ‘구운복어포’(제조일자 2016년 6월 27일) 제품이다.식약처는 관할 지방식약청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 결과, 발바닥 통증 ‘족저근막염’ 환자 2010년 대비 5년새 약 2배 증가물리치료, 운동치료, 약물치료, 신발교정 등으로 통증 차단 및 원인 치료여름 장마철이나 휴가철이 지날 때면 많은 사람들이 발바닥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다.바닥이 얇은 쪼리, 굽 높은 샌들, 쿠션 없는 레인부츠 등 발 건강을 위협하는 신발을 오래 신고, 휴가철을 맞아 급작스럽게 더 많이 활동하다보니 발에 무리를 줘 ‘족저근막염’이 발생했기 때문이다.장기간 방치시 다리와 허리까지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 ‘족저근막염’에 대해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박근영 교수에게 알아보자.▶ 족저근막염의 원인족저근막은 발 뒤꿈치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띠로, 발바닥에 스프링 역할을 하여 충격을 흡수하고 발모양을 유지해서, 걸을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다. 이러한 족저근막에 충격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면 근막의 손상을 초래하게 되고, 반복적인 미세 손상으로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바로 ‘족저근막염’이다.아치가 낮은 평발이나 아치가 높은 요족변형 등 구조적 이상이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발의 무리한 사용이 원인이 되어 발생
사용 시 호흡기 흡입 방지를 위한 사용방법 준수 필요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나 사용 시 흡입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시중에서 판매중인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 20종에 대한 살균보존제 MIT(메틸이소티아졸리논), CMIT(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 함량 및 표시실태를 분석했다.□ 살균·보존제 MIT/CMIT 불검출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되어 안전성 논란이 있는 MIT, CMIT 성분의 시험결과, 조사대상 전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MIT(메틸이소티아졸리논), CMIT(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는 가습기 살균제로 사용되어 안전성 논란이 있던 성분으로 2011년 질병관리본부에서 수행한 동물실험 결과, 흡입독성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관련 피해 사례가 있으므로 사용 자제가 필요함. 환경부는 스프레이형 제품에 대한 위해성 평가를 수행하고 있으며, 스프레이형 제품에 MIT의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임.□ 얼굴 직접 분사 금지 주의문구는 25%만 표시반면,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를 호흡기로 흡입 시 인체에 위해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견인요금 과다 청구’ 불만이 80.9%로 가장 많아 톤급별 ․ 거래대별 견인운임표(국토교통부, 2012. 1. 2 적용)거리2.5톤 미만2.5톤-6.5톤미만6.5톤 이상10 Km 까지15 Km 까지20 Km 까지25 Km 까지30 Km 까지35 Km 까지40 Km 까지45 Km 까지50 Km 까지55 Km 까지60 Km 까지65 Km 까지70 Km 까지75 Km 까지80 Km 까지85 Km 까지90 Km 까지95 Km 까지100 Km 까지51,60060,00068,30076,70085,10093,500101,900110,300118,700127,100135,500143,900152,300160,700169,100175,000183,300190,300198,40064,70075,50086,30097,100107,900118,700129,500140,300151,100161,900172,700183,400194,200205,000215,800226,600237,400248,200259,000102,500118,700134,800151,100167,200183,400199,600215,800232,000248,200264,300280,600296,700312,9
최근 5년간 환자 수 2배 늘어조기 진단 및 치료가 가장 중요대부분보존적 치료만으로 회복이 가능하나,치료기간이 6개월 이상 걸리는 경우도평소 잦은 야근과 음주로 인하여 운동과는 거리가 먼 일상생활을 하고 있었던 서울에 사는 김 모씨(58)는 얼마 전 회사가 주최한 등반대회를 다녀왔다. 장시간의 등반대회를 다녀온 후 무슨 이유 때문인지 평소와는 다른 발뒤꿈치 부분의 통증이 느껴져 병원을 찾았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발목이 ‘삔‘ 것과 같은 이유라고 생각하였지만, 담당 의사는 '족저근막염'이라는 진단을 내렸다.족저근막염이란 발뒤꿈치 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붙는 두꺼운 섬유띠인 족저근막에 무리한 힘이 반복적으로 가해져서 미세 손상으로 염증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운동을 무리하게 한 경우나 평소 운동을 안 하던 사람이 갑자기 운동을 할 경우 발생할 수 있다.또한, 최근 굽이 높은 하이힐이나 쿠션이 적은 신발을 즐겨 신는 여성이 늘어나면서 족저근막염은 더 이상 40~60대 뿐만 아니라 20~3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족저근막염은 90% 이상에서 보존적 치료만으로 회복이 가능하나, 치료기간이 6개월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조기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