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가맹점을 하려면 이 정도는 알아야!”공정거래조정원(원장 배진철, 이하 조정원)은 15개 치킨 브랜드의 가맹 본부 일반 현황 및 가맹사업 관련 정보 등을 담은 ‘프랜차이즈 비교 정보’ 를 발표하였다.‘프랜차이즈 비교 정보’ 는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정보 공개서를 등록*한 치킨 업종 중 가맹점 수가 많은 상위 15개 브랜드를 선정하여, 가맹 희망자가 궁금해하는 주요 정보들을 항목별로 비교 분석하였다.* 조정원은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39조 제2항 제1호에 따라 2013년 1월 1일부터 정보 공개서의 등록 등에 관한 업무를 공정위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음.정보 비교 대상 치킨 업종 브랜드ㅇ 비비큐(BBQ), 페리카나, 네네치킨, 교촌치킨, 처갓집양념치킨, 굽네치킨, 비에이치씨(BHC), 또래오래, 호식이두마리치킨, 멕시카나, 맘스터치, 훌랄라참숯바베큐, 부어치킨, 맥시칸치킨, 지코바양념치킨정보 비교 항목 ㅇ 가맹본부 일반 현황 : 가맹사업년 수,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 재무 현황 등 ㅇ 가맹본부 및 임원의 법 위반 사실 ㅇ 가맹사업 현황 : 가맹점수 관련 현황, 가맹점 사업자 매출 현황 ㅇ 가맹점 사업자의 부담 : 영업 개시
치킨업종 가맹점 수 1위 BBQ, 연 매출 1위 교촌치킨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가맹점이 가장 많은 곳은 BBQ, 점포당 매출액이 가장 많은 브랜드는 교촌치킨으로 나타났다.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가맹점 수가 많은 상위 15개 치킨 브랜드의 가맹점 수, 연 평균 매출액 등을 분석한 프랜차이즈 비교정보를 발표했다.분석 대상 사업자는 ‘비비큐(BBQ)’, ‘페리카나’, ‘네네치킨’, ‘교촌치킨’, ‘처갓집양념치킨’, ‘굽네치킨’, ‘비에이치씨(BHC)’, ‘또래오래’, ‘호식이두마리치킨’, ‘멕시카나’, ‘맘스터치’, ‘훌랄라참숯바베큐’, ‘부어치킨’, ‘맥시칸치킨’, ‘지코바양념치킨’ 등이다.가맹점 수는 ‘비비큐’가 1,684개로 가장 많았다.지역별로는 ‘비비큐’가 서울, 부산, 광주, 경기, 충북, 경남, 제주의 7개 지역, ‘페리카나’가 인천, 대전, 세종, 강원, 충남의 5개 지역, ‘맥시칸치킨’이 전북, 전남의 2개 지역, ‘호식이두마리치킨’, ‘맘스터치’, ‘멕시카나’가 각각 대구, 울산, 경북 지역에서 가장 가맹점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가맹점 연 평균 매출액은 ‘교촌치킨’이 약 4억 1,946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지역별로는 ‘교촌치킨’이 서울,
암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자궁경부암 검진연령 및 간암 검진주기를 조정한 암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월 2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공포일부터 시행예정)이번 개정은 지난해 9월 국립암센터에서 발표한 7대암 검진 권고안 중 자궁경부암 및 간암 검진에 대한 개정사항을 반영한 것으로,자궁경부암 검진 연령을 종전 30세 이상에서 20세 이상으로 조정하고 간암 검진주기도 종전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하였으며,위 개정규정에 대해 2016년 1월 1일 이후 실시되는 검진부터 적용하도록 하여 이미 시행중인 검진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보건복지부는 이번 암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20대 여성의 자궁경부암, 40세 이상 간암 고위험군의 암 예방과 조기 발견에 따른 생존율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가암검진 개요 □ 사업 개요○ 검진대상자에 대한 검진 비용 지원(예산) - 건강보험가입자 : 4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본인부담 10% 지원 * 건강보험공단은 자궁경부암 검진은 전액, 4대암 검진은 검진비 중 90% 부담 * 건강보험 상위 50%는 검진비용 10% 자부담 - 의료급여수급자 : 5대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소비자들이 전화나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야식과 제사음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난 2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 배달 전문 음식점 1,700곳, 제사음식 업체 125곳을 일제 점검하고 각각 67곳, 5곳을 적발하여 행정처분 등 조치하였다고 밝혔다.또한 24시간 운영 등으로 위생 취약이 우려되는 장례식장 내 식품 취급 업체 760곳을 점검하여 19곳을 적발하였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 편의성으로 이용은 증가하고 있으나 24시간 운영, 배달 등의 이유로 위생 취약 우려가 있는 업체들의 위생 상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주요 적발 내용은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 ▲식품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시설기준 위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목적 보관 ▲영업자준수사항 위반 등이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트랜드에 맞춘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계절적·시기별로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업체에 대한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관련 업계는 제품 안전관리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붙임 1. 위생점검 결과 2. 위반업체 현황 3. 위반업체 사진* 첨부파일
수입과자 최근 10년간 수입동향 및 구매 시 주의사항 안내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과자류 수입이 매년 증가하고 최근 해외직구를 통해 과자류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수입과자 구입 시 주의사항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 과자류: 과자(비스킷, 스낵과자 등), 캔디, 빙과류, 껌, 초콜릿류로 집계식약처에 정식 수입신고 되어 검사를 거친 과자류는 국내 기준과 규격을 만족하여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으로 한글표시사항이 부착되어 있다. 1년 이내 통관된 제품이라면 식품안전정보포털(http://www.foodsafetykorea. go.kr 안전한 식생활 수입식품 수입식품확인)에서 정식 통관여부 확인이 가능하다.해외로부터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거나 구매 대행 또는 배송 대행의 형태로 국내에 반입된 과자류 제품은 자가 소비 목적인만큼 국내에 유통·판매를 할 수 없으며 수입과자점 등에서 한글표시사항이 없는 식품이 판매될 경우 국번없이 1399로 신고하여야 한다.소비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해외 사이버몰 등으로부터 과자류를 직접 구매하는 경우는 국내 기준·규격과 다르고 한글표시사항도 미부착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또한 사용이 금지된 성분이 함유된 위해식품이 있을 수
교육은 3월 19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4주간 진행완화의료병동에서 봉사를 희망하거나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신청 가능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제11차 일반인 대상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을 실시한다.접수 마감은 3월 14일(월)까지이며, 선착순 100명 모집한다.교육 대상은 완화의료병동에서 봉사를 희망하거나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은 3월 19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4주간 진행된다.교육 프로그램은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개요 ▲호스피스 환자와의 대화기법 ▲말기암환자의 영양관리 ▲말기암환자의 신체적, 심리적, 영적 돌봄 ▲증상관리, 감염관리 ▲사별가족관리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봉사자 체험 나누기 등 총 14개의 내용으로 진행된다.교육 이수자에게는 한국가톨릭호스피스협회로부터 교육 수료증이 발급되며, 호스피스완화의료 자원봉사자 자격이 부여된다.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을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완화의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말기암환자의 영적인 지지와 육체적, 정신적 고통 완화에 도움이 될 호스피스완화의료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보건복지부)* 모두 발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래 전에 예고를 못해드리고 갑자기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바쁘신 중에 이렇게 많이 와주신 방송·언론관계 기자 분들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지난 메르스 때와 달리 이번 이 지카에 대해서는 비교적 아주 정확한 보도와 또 공포심을 유발하지 않는 그와 같은 방향으로 잘 보도를 침착하게 해 주셔서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질병은 질병대로 막겠지만 국민들의 불안감도 예방해 드리고, 감소시켜 드리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우리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유입 대비 국민 참여 모기 방제 대책 수립'을 말씀드리기에 앞서 우선 궁금해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몇 가지 사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지카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이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우려되는 부분을 크게 한 세 가지로 나눌 수가 있겠는데요. 첫째는 이 지카바이러스는 지금이라도 공항이나 선박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물 샐 틈 없는 방제 시스템을 작동을 해도 증상이 없는 환자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언제든 들어올 수 있습니다.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