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건강에 필요한 케라틴•비타민 복합 성분의 ‘판시딜캡슐’, 손상된 모발에 권장첫눈이 내리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섰다. 찬 바람에 쉽게 헝클어지는머리카락은건조한 날씨로 인해 정전기에도 시달린다. 모발이 손상되어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고 푸석해 진다면특별히헤어관리에 한층더 신경을 써야한다.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최근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를 통해 실시한 ‘모발 손상 및 관리에 대한 소비자 인식’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 남녀의 97.6%가 ‘모발 손상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으며, 약 13%는 ‘아무런 대처 없이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0~50대 성인 남녀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모발 손상 유형으로는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하다(64.0%)’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윤기가 없다(47.6%)’, 끝이 갈라진다(45.6%)’, ‘끊어진다(40.8%)’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20대는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거나 끊어진다’, 30~40대는 ‘푸석푸석하다’, 50대는 ‘윤기가 없다’는 응답 비율이 높아 연령에 따라 경험하는 모발 손상 유형도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모발은 염색∙탈색, 파마, 스트
유통 중인 감자스낵 21개 제품 중 12개 제품은 포장 공간 기준 넘어감자과자는 간식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소비 연령대가 다양하며, 꾸준히 소비되고 있는 품목이다.2014년 하반기부터 달콤한 감자스낵의 유행으로 다양한 맛의 감자스낵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영양 성분 및 품질 비교 정보는 부족하다. 특히, 감자스낵 제품의 경우 큰 포장에 비해 내용량이 적다는 소비자 불만이 많다.이에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자혜)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감자스낵 제품의 영양성분 및 안전성 검사, 포장공간비율 검사를 실시하여, 감자스낵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를 도울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이번 비교정보는 소비자시민모임 ‘소비자리포트’(www.consumerskorea.org) 및 정부 3.0 달성차원에서 공정거래위원회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내 ‘비교공감’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 감자스낵 포화지방 함량 제품별 최대 4.5배 차이, 포화지방 높은 상위 4개 제품은 한 봉(통)의 포화지방 함량이, 1일 영양소 기준치의 71.4% 이상을 차지함.- 감자스낵(21개 제품) 60g*당 포화지방 함량은 1.87g~8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 이하 공정위)는 키성장 보조 식품 ․ 운동기구 등에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하였다.초 ․ 중학교의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자녀들의 키성장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키성장 제품에 대한 허위 ․ 과장 광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나, 이러한 키성장 보조 식품이나 운동기구 등은 그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경우가 많고 부작용, 반품 거부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공정위가 밝혔다.소비자들은 관련 피해 사례와 유의사항을 미리 알고 충동 구매 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1주요 소비자 피해 유형 ‧ 사례□ 키성장에 효과가 있다는 광고와 상담 내용을 믿고 제품을 구매했으나, 광고한 내용과 달리 키성장 효과가 없음.【사례1】◊ A씨는 아이의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제품 광고를 보고 장기 복용을 위해 1년치를 구매하여 4개월째 복용하고 있으나, 아무런 효과가 없어 반품함.【사례2】◊ B씨는 키성장 보조 식품 광고와 키성장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상담원의 구매권유를 받고 1년분을 150만 원에 구매하여 6학년 딸에게 복용시키고 있으나, 해당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단순 식품에 불과하여 효과가 없다고 판정*된 제품임.* 식품의약품안
*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한국식품연구원 허진영입니다. 저는 오늘 남성갱년기 증상 개선완화용 식품소재 전임상 연구에 대한 결과 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구조가 변하고, 인구가 고령화가 됨에 따라서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오래 살고자 하는 요구가 증대되고 있습니다. 그 요구는 노년층에서 뿐만 아니라 요즘에는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그것에 대한 식품이나 보조식품 같은 것들 많이 찾게 됩니다. 남성갱년기는 40세 이후로 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1%씩 감소해서 서서히 진행되는 어느 증상, 아직 질병까지는 아니고 증상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보통 보면 남성갱년기학회의 자료를 보면 40세 이후에 남성갱년기가 증가했다가 50세가 되면 12%, 그리고 당연히 60세나 70세가 넘으면, 60세는 거의 50% 이상이 남성갱년기 증상을 호소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인구가 노령화됨에 따라서 남성갱년기 증상이 많이 일어나게 되는데, 여성갱년기와 다르게 여성갱년기 같은 경우에는 40세 후 50세에 한번 폐경기가 시작됨으로써 호르몬이 급격히 감소를 하게 되고, 급격히 감소하게 된 호르몬이 신체적 변화를 급격하게 겪게 되는데
척추 뼈와 신경 다발, 인대 등 복잡한 척추 구조통증 원인은 다양해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목,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신기하게도 척추 질환자는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대부분 척추통증의 원인을 추간판탈출증, 흔히 말하는 '디스크'라는 질환으로 한정시켜 생각하는 경우가 아직도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척추 질환은 디스크 이외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될 수 있다.서울부민병원 척추센터 임양선 과장은 “척추는 추간판을 비롯해 척추뼈와 신경 다발,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과 인대 등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추간판 이외에도 여러 척추 주변 조직의 문제로 인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디스크 이외에도 딱딱해진 인대 역시 신경 누를 수 있어척추에 찌릿한 통증과 저림, 감각 저하 등의 증상을 발생시키는 주된 원인은 척추 뼈 후방에서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이 눌리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한 가장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는 추간판탈출증, 즉 척추 뼈 사이에 추간판이 흘러나와 신경을 누르는 질환이다. 하지만 척추 뼈 후방에 위치하여 뼈와 뼈를 위아래로 연결해주는 기다란 ‘후종인대’의 영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윤강섭)은 11월 25일(수)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보라매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위식도 역류질환’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소화기내과 이국래 교수가 강의를 진행하며 궁금한 내용을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시민건강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문의 : 홍보팀(870-2893).
남성보다 여성이 2배 많은 하지정맥류 환자, 5년 전에 비해 11% 증가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 (2010년~2014년)간 하지정맥류를 조사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4년 하지정맥류 환자 수는 2010년 대비 약 11%가량 증가한 156,008명으로 기록됐으며, 이 가운데 67%이상이 여성인 것으로 밝혀져 남성 환자수에 비해 2배 정도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하지정맥류 환자의 각 연령대별 분포를 보면, 특히 40~59세의 연령대의 하지정맥류 환자 수는 여성 전체 환자수 대비 약 5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40~50대 주부들 가운데 하지정맥류를 앓는 환자는 점점 많아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남성에 비해 여성에서 2.3배 하지정맥류 발생 위험비가 높게 나타났고, 근무 시간 중 75% 이상을 서서 일하는 사람의 경우 하지정맥류 위험비가 여성은 2.63배로 남성의 1.85배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여성 중에서도 특히 장시간 서서 근무하는 경우 하지정맥류 질환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이다.오랜 시간 동안 서 있게 되면 심장으로부터 가장 멀리 있는 다리까지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좀 더 많은 생
지방간이 간경변으로 이어져 건강에 치명적, 미리미리 예방이 최선사람잡는 술, 간질환의 원인국민 1인당 술 소비량 세계 1위. 우리나라 40대 남자의 사망원인 1위 간암. 매일 TV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간장약 광고. 이런 우리의 현실은 간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게 하지만 정작 간질환에 대한 이해는 부족해 간질환 환자들을 자가치료와 민간요법 등에 의지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우리나라 성인 남자는 아직도 러시아 남자와 전 세계에서 술 많이 먹는 국민 1, 2 위를 다투고 있는데, 우리나라 성인 간 질환의 주범은 만성간염을 일으키는 간염바이러스와 음주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실제로 최근에는 20-30대 젊은층에서도 간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꽤 많다. 간 질환은 일반적으로 40-50대에 많이 나타나지만, 간에 대한 관심과 건강검진시 간수치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젊은층 사이에서 병원을 찾고 있는 사람이 많다. 직장인 건강검진시 혈액검사상 간세포에 이상이 있어 세포가 재기능을 못하거나 파괴되면서 다량으로 유출되는 효소를 수치(일반적으로 말하는 간수치)를 ALT(GPT), AST(GOT)라 하는데 간 기능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40U/L 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