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는 3번째 확진자로 중증의 담관암 등으로 입원치료 중 최초 확진자 접촉보건복지부「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6월 5일(금),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5명의 추가사례와 사망자 1명을 발표하였다.이 중 3명의 환자는 B의료기관에서 각각 5월 14일~27일, 5월 20일~5월 28일, 5월 22일~5월 28일에 9번, 14번 확진자 등과 동일 병동에 입원한 환자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었다.다른 2명의 환자는 각각 ① 16번 확진자와 F의료기관에서 5월 14일~31일 동일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 ② 14번 확진자가 입원 중인 D의료기관 응급실을 방문한 자로서 메르스 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었다.사망자*는 3번 확진자(남, 76세)로 최초 확진환자가 지난 5월 15일~5월 17일까지 B의료기관에 입원 중 접촉하였고,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 상태가 악화되어 6월 4일 사망하였다.* 중증의 담관암,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등의 기저질환자◈ 메르스 발생지역 방문 후 발열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거나 그런 환자를 진료한 경우의 의심환자 신고 또는 메르스에 대한 문의에 대응하기 위
한국 보건당국은 치명적 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를 진압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현재 최소한 25명(중국으로 여행간 환자 한 명 포함)이 감염되고 2명이 사망하여, 이미 아라비아 반도 외부에서 발생한 MERS 중 최대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한 건의 유입사례가 그렇게 많은 2차감염으로 이어진 이유를 몰라 어리둥절해하고 있다.한국의 MERS 사태는 이렇게 시작됐다. 5월 4일 중동 4개 국에 업무차 출장을 다녀온 68세의 노인이 일주일 후 원인불명의 질병에 걸렸는데,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 5월 20일 MERS 확진판정을 받았다. 2012년 MERS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발견된 후 많은 나라에서 이 같은 외부유입 사건이 일어났지만, 여러 사람에서 전파된 것은 처음이다. 일반적 통념에 의하면, MERS는 쉽게 대인(對人)감염이 되지 않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부기도를 감염시키는데, 하부기도의 바이러스는 다른 숙주에게 쉽게 도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의 환자들은 5월 15~17일 사이에 최소한 25명의 가족, 보건의료종사자, (같은 병원에서 치료받은) 다른 환자들을 감염시킨 것으로 보인다. (해당 병원의 이름은 밝혀
보건복지부「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6월 3일 사망한 82세 남성에 대한 메르스 검사 결과 양성으로 최종 판정되었다고 밝혔다.사망자*는 기저질환으로 천식, 세균성 폐렴을 갖고 있었으며, 발열 및 호흡곤란으로 5월 9일부터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중, 23,24번째 환자와 같이 5월 28일~5월 30일 사이 16번째 환자와 동일 병실에 있었다. 메르스 확진자 현황 (6.4 기준) 연번인적사항확진일개 요1(남, 68세)5.20․첫번째 확진자 2(여, 63세)5.20․확진자 1의 배우자3(남, 76세)5.21․확진자 1과 동일병실 입원(B의료기관)4(여, 46세)5.26․확진자 3의 딸(간병자)(B의료기관)5(남, 50세)5.26․서울 C의료기관 의료진․확진자 1의 청진 및 문진6(남, 71세)5.28․확진자 1과 동일 병동(B의료기관) / 사망7(여, 28세)5.28․B의료기관 의료진8(여, 46세)5.29․A의료기관 의료진9(남, 56세)5.29․확진자 1과 같은 층 병실(B의료기관)10(남, 44세)5.29․확진자 3의 아들(병문안) ․5.16 확진자 1과 동일병실 노출(B의료기관)․5.29 중국 CDC MERS 확진11(여, 79세)5.29․5.
* 모두 발언 오늘 네 분의 교육감들과 함께 논의한 결과 대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책 자체는 일반적으로 표현되어 있지만 그것도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많은 논의를 했고, 각 교육청에서 교육감들께서 시행을 하실 것입니다. 1. 각 시도교육청은 상황에 따라 학교장이 교육청 및 보건당국과 긴밀히 협의하여 적극적인 예방차원에서 휴업을 결정하도록 한다. 2. 휴업 시에는 수업 결손 보충계획을 편성하여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 3. 전국 시도교육청에 상황실을 운영하고, 교육부 대책반과 각급 교육청 상황실 간 긴밀 협조하여 공동 대응한다. 4. 학생 참여 집단 활동을 자제하도록 한다. 5. 각급 학교는 감염 예방차원에서 학생, 교직원의 발열 여부를 확인한다. 6. 교육청은 각급 학교에서 감염병 예방수칙(위기대응매뉴얼)을 준수하도록 지도·감독에 만전을 기한다. 지금 보건당국에서는 ‘주의’단계로 교육부에 알려왔습니다만, 우리 교육은 워낙 학생들이 모여 있는 곳이고, 또 학생들의 생명과 건강은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 단계 높은 ‘경계’단계에 준한 조치를 시행하도록 한 것에 대해서 많은 이해를 구합니다. * 질문 답변[※마
나머지 1명은 16번째 확진자와 F의료기관에서 접촉한 환자로 의료기관 내 감염 사례 보건복지부「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6월 3일(화),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5명의 추가사례를 발표하였다.이 중 4명의 환자는 모두 B의료기관에서 5.15~5.17일 첫 번째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 또는 가족으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었다.다른 1명의 환자는 16번 확진자와(5.15~5.17 최초환자와 동일 병동 사용) 5.22~28일 F의료기관에서 동일병실에 입원했던 환자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민관합동대책반*에서는 23, 24번째 확진자와 같은, 의료기관 내 감염 사례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 메르스 발생지역 방문 후 발열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거나 그런 환자를 진료한 경우의 의심환자 신고 또는 메르스에 대한 문의에 대응하기 위하여 메르스 핫라인(☎ 043-719-7777)을 운영 중이다. 메르스 확진자 현황 (6.3 기준) 연번인적사항확진일개 요1(남, 68세)5.20․첫번째 확진자 2(여, 63세)5.20․확진자 1의 배우자3(남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비자원 식품미생물팀장 김제란입니다. 지금부터 농후발효유 품질 비교사업 조사결과를 브리핑해 드리겠습니다. 발효유는 소비자들에게 있어서 정장작용이라든지 면역기능 강화 등을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건강을 위해서 드시는 식품 중에 하나로 소비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시중에 유통되는 다양한 발효유 제품에 있어서 구체적이고 또 종합적인 정보제공이 미흡하여 소비자원에서는 시중에 유통되는 농후발효유 제품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소비자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구체적인 시험결과를 2면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험대상 제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시험대상 제품은 대형백화점이나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농후발효유 14개 제품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이 14개 제품은 본원에서 사전에 설문조사를 통해서 소비자 구매·섭취율이 높은 제품들을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 이 중에 12개 제품은 NB제품이고, 2개 제품은 PB제품으로 총 14개 제품을 조사해서 실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래 보시면 제품별 가격이 표시가 되어 있는데, 이 가격은 농후발효유 경우에는 1회 제공량이 150㎖입니다. 150㎖기준으로 환산한
‘비교공감’ 제2015-7 호, 농후발효유 가격・품질 비교정보 제공 발효유는 정장(整腸)작용 등 다양한 효과와 함께 소비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제품이다. 발효유의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당류 등 영양 성분과 표시 실태를 종합적으로 비교한 제품의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구매율이 높은 농후발효유 12개, 자사 브랜드(PB)제품 2개 총 14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산균수, 영양 성분, 안전성, 표시 실태 등을 시험 · 평가하였다. 시험 결과, 농후발효유의 당류ㆍ열량 등 영양성분이 제품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 제품 유산균수는 기준에 적합하였으며, 대장균군 등의 불검출로 위생적으로 안전하였다.(당류) 농후발효유의 평균 당류 함량은 세계보건기구(WHO) 1일 섭취 권고량의 29% 차지당류 함량이 1회 제공량(150ml)당 5.79~21.95g 수준으로 평균 14.52g 함유되어 있어 세계보건기구(WHO) 1일 섭취 권고량(50g)의 29.0%를 차지하였고, 특히 당이 높은 상위 4개 제품의 평균은 1일 섭취 권고량의 40.2%를 차지하였다. 제품별로는 최대 3.8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1회 제공량 당 당류
4명 환자는 B의료기관의 첫 번째 환자와 접촉한 환자 또는 가족,2명 환자는 E의료기관의 16번째 확진 환자와 접촉한 환자로 모두 의료 관련 감염사례보건복지부「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6월 1일(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6명의 추가사례를 발표하였다.이 중 4명의 환자는 모두 B의료기관에서 5월 15일~5월 17일 첫 번째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 또는 가족으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었다.다른 2명의 환자는 E의료기관에 있던 16번 확진자와 5.28~30일 동일병실에 입원했던 환자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민관합동대책반*에서는 동 사례를 의료기관 내 감염으로, 지역사회로 확산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메르스 발생지역 방문 후 발열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거나 그런 환자를 진료한 경우의 의심환자 신고 또는 메르스에 대한 문의에 대응하기 위하여 메르스 핫라인(☎ 043-719-7777)을 운영 중이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진자 현황 (6.1 기준) 연번인적사항확진일개 요1(남, 68세)5.20․첫번째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