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후 면봉이나 귀이개로 과도한 외이도 자극은 피해야10대 남성 진료인원이 전체 연령 중 가장 많아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 68명으로 전체 평균 44명보다 약 1.5배 높아고막천공 ☞ 외상성 고막 천공은 고막에 직접 손상을 주거나 외이도 및 중이의 갑작스러운 기압 변화로 인해 고막에 천공(구멍이 뚫림)이 생기는 질환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고막천공(H72)'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2014년 기준 전체 진료인원은 2만 2,068명으로 남성 1만 944명, 여성 1만 1,124명으로 분석되었다.연령별로는 남성은 10대에서 18.7%로 가장 높았으며, 여성은 40대(20.6%), 50대(19.6%)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2014년 기준)[표1] ‘고막천공’ 질환의 2014년도 연도별/성별 건강보험 진료인원(단위: 명, %)구분전체9세 이하10대20대30대40대50대60대70대 이상전체22,068 1,376 2,887 2,598 3,273 4,058 3,776 2,310 1,790 (100%)(6.2%)(13.1%)(11.8%)(14.8%)(18.4%)(17.1%)(10.5%)(8.1%)남성10,944
B병원 입원환자 2, 또 다른 입원환자 가족 1 등 3명 양성 확인 보건복지부는 6월 1일(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3명의 추가사례를 발표하였다.금일 확인된 3명의 환자는 모두 B병원에서 5.15~5.17일 전후로 첫 번째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 또는 가족으로서, 발열 등 증상이 지속됨에 따라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어, 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하였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진자 현황 (6.1 기준) 연번인적사항확진일개 요1(남, 68세)5.20․첫번째 확진자 2(여, 63세)5.20․확진자 1의 배우자3(남, 76세)5.21․확진자 1과 동일병실 입원(B의료기관)4(여, 46세)5.26․확진자 3의 딸(간병자)(B의료기관)5(남, 50세)5.26․서울 C의료기관 의료진․확진자 1의 청진 및 문진6(남, 71세)5.28․확진자 1과 동일 병동(B의료기관)7(여, 28세)5.28․B의료기관 의료진8(여, 46세)5.29․A의료기관 의료진9(남, 56세)5.29․확진자 1과 같은 층 병실(B의료기관)10(남, 44세)5.29․확진자 3의 아들(병문안) ․5.16 확진자 1과 동일병실
B병원 입원환자 중 2명 메르스 검사 양성 확인 보건복지부는 오늘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2명의 추가사례를 발표하였다.금일 확인된 2명의 환자는 모두 B병원에서 5월 15일~5월 17일 동안 첫 번째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들로서, 발열이 지속됨에 따라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어,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의약외품 살충제 6개 성분, 160개 제품(45개 업체)에 대하여 안전성을 재검토하여 5개 성분에 대해서는 사용 시 주의사항을 강화하고 1개 성분은 판매를 중지했다고 밝혔다.이번 재검토는 성분에 대한 독성자료, 위해평가 자료, 외국의 규제현황 등을 분석하였으며, 주요 조치 내용은 ▲‘디페노트린’, ‘디플루벤주론’, ‘메토프렌’, ‘알파싸이퍼메트린’, ‘테메포스’ 등 5개 성분에 대한 사용 시 주의사항 강화 ▲‘디프로필이소신코메로네이트’ 성분의 판매 중지다.〈 사용 시 주의사항 강화 〉가정용 살충제로 많이 사용되는 ‘디페노트린’ 함유 96개 제품의 사용 시 주의사항에는 실내에서 사용하는 경우 사용 후 충분히 환기시킨 다음 출입하도록 하는 주의사항 강화 내용을 추가했다.‘디페노트린’을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 시 재채기, 비염, 천식, 두통, 이명,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재검토 결과에 따른 것이다.주로 실외에서 방역용 살충제로 사용되는 ‘디플루벤주론’, ‘메토프렌’, ‘알파싸이퍼메트린’ 및 ‘테메포스’ 등 4개 성분(56개 제품)의 경우, 사용 시 식물의 수분(受粉)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이를 매개하는 꿀벌 등과 같이
* 모두 발언 내국인 메르스 의심자 한 분이 중국 출국한 것에 대해서 브리핑하겠습니다. 우리 질병관리본부는 첫 번째 환자의 밀접접촉자로 메르스 의심자가 지난 26일 중국으로 출국한 사실을 27일 어제 확인을 하고, 국제보건 규약에 따라서 서태평양지역 세계보건기구와 중국 보건당국에 이를 알려서 진단검사와 치료를 받도록 조치하였고, 국내의 접촉자들을 추적 조사해서 격리 관찰하고 있습니다. 이분이 지난 5월 16일 이후 5월 26일 중국 출장까지의 상황들은 박스에 있으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번 상황의 발생원인은 초기역학조사 과정에서 해당 의심자를 발견하지 못한 데 있습니다. 그렇지만 해당 의심사례의 조사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사실도 확인하였습니다. 첫째, 초기역학조사에서 가족 모두 세 번째 및 네 번째 환자가 되겠습니다. 해당 의심자가 5월 16일 환자병실 방문사실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둘째, 해당 의심자가 5월 19일부터 시작된 발열 등의 증상으로 5월 22일 방문한 의료기관과 진료의사에게 자신이 첫 번째 메르스 환자를 접촉한 사실과 자신의 가족 중에서 메르스 감염자가 발생하였음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이분의 아버지는 5월 20일에 확진자로 세
*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입니다. 미래부 통신정책국장 조규조입니다. 정부의 통신정책 방안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의 이동통신시장 경쟁촉진 및 규제합리화를 위한 통신정책방안과 2015년도 기간통신사업의 허가 기본계획을 발표하겠습니다. 이번 계획은 국정과제인 가계통신비 부담 경감을 실현하고, 이동통신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보다 구조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담고자 하였습니다. 미래부는 그간 알뜰폰 활성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 데이터 중심제 도입 등을 통해 2009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가계통신비에 대하여 2013년도 이후 증가폭이 둔화되고, 최근 2분기 연속 감소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그러나 향후 데이터 이용량 증가 및 1인 다기기 사용 시대로 인한 통신비 부담 증가 가능성에 대비하여 국민들이 이동통신을 더욱 저렴하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경쟁을 더욱 촉진하고 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이번 계획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사업자 간 경쟁 활성화를 위한 시장구조 개편 정책, 시장 자율적인 경쟁 촉진을 위한 규제합리화를 중점적으
납입 회비 떼먹고, 동의없이 회비 인출#상조업체에 가입한 A씨는 B업체와 매월 4만 원씩 60차례(총 240만 원) 내기로 계약을 맺었다. 44차례 총 176만 원의 돈을 냈으나, B업체는 폐업했고 C업체가 이를 인수했다. A씨는 C업체에 나머지 16회 총 64만 원의 회비를 모두 납입했으나 곧 C업체도 폐업했다.이에 A씨는 C업체의 소비자 피해 보상 보험기관인 D예치은행에 피해 보상금 청구를 하였으나, B업체의 납부금은 일체 받지 못하고, C업체에 대한 납입금 32만 원만 보상받았다.이러한 피해를 예방하려면 자신이 가입한 상조계약이 다른 상조업체로 이전될 때 선수금 신고 누락, 상조계약의 변형 여부 등 관련 사항을 분명히 확인해야 한다.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상조업체 관련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상조 관련 한국소비자원 상담 건수는 2012년 7,145건에서 지난해 17,083건으로 급격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회원인수 관련 소비자 피해#사례1) A씨는 B업체와 매월 5만 원씩 60회(총 300만 원) 납입 조건의 계약을 체결하고 31회 총 155만 원의 회비를 납입했다. 이후 B업체는 폐업을 하고 C업체가 인수했다. A씨는 나머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