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한 환아 및 가족들과 함께 자연사박물관 나들이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는 지난 7일(토) 만성∙희귀난치성질환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정서 치유 프로그램인 초록산타 상상학교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우석헌자연사박물관 봄소풍을 다녀왔다고 밝혔다.지난 해 초록산타 상상학교 참여 아동 및 그 가족과 함께한 이번 봄소풍은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주제로 ▲자연사박물관 전시투어 및 체험교육 ▲상상력 쑥쑥! 박물관은 살아있다! 뮤지컬 창작 콘테스트 ▲소셜 픽션! 더 좋은 상상학교 만들기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소셜 픽션! 더 좋은 상상학교 만들기 간담회’에서는 초록산타 상상학교에 참여한 아동의 학부모와 운영진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 10주간의 교육 기간을 되짚어 보고 2015년 더 나은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가감 없이 의견을 나눴다.만성∙희귀난치성질환 아동 및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초록산타 상상학교는 (사)문화예술교육협회와 교육나눔협동조합 등 교육전문기관의 참여
녹내장으로 인한 실명 예방을 위해 일반인, 환자,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모든 정보서울대학교병원 안과 박기호 교수가 녹내장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속 시원하게 설명하는 ‘서울대학교병원 Health+ 대한민국 최고 명의가 들려주는 녹내장’을 출간했다.이 책은 녹내장의 증상, 진단, 치료, 건강관리 등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점을 중심으로 저자의 오랜 경험과 의학지식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특히 다양한 사진과 삽화를 통해 녹내장에 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책 말미에는 ▲ 녹내장에 안 좋은 자세는? ▲ 녹내장 환자는 어떤 운동을 해야 하나? ▲ 녹내장에 좋은 음식은? ▲ 녹내장 진단을 받았는데 술, 담배는 해도 될까? ▲ 녹내장 환자는 커피를 마셔도 될까? 등 환자들이 많이 하는 질문 15개를 QA 형식으로 묶어 궁금증을 해결하고 있다.녹내장은 대부분 초기에 증상이 없다. 녹내장은 백내장, 황반변성과 더불어 3대 실명 원인질환의 하나이다. 백내장은 수술로 시력을 회복할 수 있으나, 녹내장은 신경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한 번 손상된 신경은 현재의 기술로 되살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녹내장은 자각증상이 없는 초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상처로 맺어진 이들의 따뜻한 재회 장소 명동예술극장장르 연극공연시간 평일 20:00 ㅣ 주말 15:00 ㅣ 화요일 공연 없음입장권 R석 50,000원 ㅣ S석 35,000원 ㅣ A석 20,000원소요시간 110분 (인터미션 여부 미정)문의 1688-5966(국립극단)관람연령 17세(고등학생) 이상 관람가주최 국립극단제작 국립극단연출 김광림 작 김광림 출연 강신일, 방은진, 남기애, 최용민, 이정은 외 공연소개https://www.youtube.com/watch?v=OK9xRbK8NzIlist=UU-2Nn7WrZJkx1m-g_Y0Gf2Q%3Fenablejsapi%3D1젊은 날의 상처와 씻을 수 없는 죄의식용서로 실현된 진정한 해방 날 보러 와요의 작가 김광림이 오랜만에 신작을 선보인다.젊은 시절의 상처로 꿈을 접고 살아가는 주인공 백윤석은 아내와 사랑 없는 결혼생활을 하던 중 첫 사랑을 만난다.그를 둘러싼 인물들은 서로의 상처와 아픔을 끌어안고, 주인공 백윤석 또한 자신만의 방법으로 아버지에 대한 부채의식을 극복한다.아픈 아내를 위해 연주회를 여는 마지막 장면은 상처 입은 이들의 화해와 용서, 그리고 또 다른 의미의 시작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
Magnum’s First2015/04/04 - 2015/08/15 장소: 한미사진미술관기획: Magnum Photos, 한미사진미술관참여작가: 베르너 비쇼프, 로버트 카파,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에른스트 하스, 에리히 레싱, 장 마르키, 잉게 모라스, 마크 리부 한미사진미술관은 2015년을 여는 첫 전시로 미국과 유럽 내 세계적인 보도사진가들의 에이전트인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 1947년 창립)와 협력하여 《Magnum’s First》사진전을 4월 4일부터 8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6년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양국이 지정한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하는 미술관의 첫 번째 전시이다. 《Magnum’s First》는 전시 그 자체로도 스토리가 있는 전시다. 1947년에 매그넘 포토스를 창립한 로버트 카파,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의 작품이 포함된 이번 전시는 전시제목 그대로 매그넘의 첫 걸음을 알리는 창립 후 첫 기획전이다. 사실 이 전시의 존재가 알려진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시대의 얼굴Gesicht der Zeit(Face of Time)”이란 제목으로 1955년 6월부터
극단 컴플리시테의 라이온보이연기력으로 격찬 받은 작품, 실제 무대로 만나다일시2015.3.5(목)~3.7(토) 목/금 8pm, 토 3pm/7pm장소국립극장 해오름주요 스태프원작_ 지주 코더연출_ 아나벨 아덴, 클라이브 멘더스협력연출_ 제임스 이트먼음악 및 연주_ 스테판 히스콕제작_ 컴플리시테주요 출연진찰리_ 마틴 임항베주최국립극장후원영국문화원관람료VIP석 7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관람연령8세 이상소요시간120분(중간휴식 없음)예매국립극장 02-2280-4114~6 www.ntok.go.kr테크놀로지보다 상상력이 더 화려한 미술이다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은 3월 5일(목)부터 3월 7일(토)까지 3일간 영국 극단 ‘컴플리시테’의 내한 공연 라이온보이(Lionboy)를 올린다. 레퍼토리시즌제 도입 이후 꾸준히 해외 초청작을 소개한 국립극장은 현재 영국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의 명품 연극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영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극단 컴플리시테가 라이온보이로 한국을 첫 방문한다. 영국 국립극장, 바비칸 센터,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네덜란드 국립 오페라 등 세계 유수의 극장과 축제에서 작품을 의뢰하는 컴플리시테의 힘을 해오
한미사진미술관 / 3월 28일까지아라 귈레르 사진전 The Eye of Istanbul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이 추천한 ‘매그넘 포토스’의 사진가, 아라 귈레르Ara Güler2014/11/22 - 2015/03/28장소: 한미사진미술관기획: 한미사진미술관참여작가: 아라 귈레르 터키를 세계에 알린 100여 점의 서정적 기록들‘아라 뮤지엄’ 소장 오리지널 프린트를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1928년 터키에서 태어난 아라 귈레르Ara Güler는 세계 최고의 사진가다.전 세계의 모습을 기록했지만 아라 귈레르의 심장은 늘 터키 이스탄불에 맞춰 뛰고 있다.평생을 터키와 이스탄불을 담는 작업에 몰두한 그는 ‘이스탄불의 눈The Eye of Istanbul’이라 불린다.터키의 국가적 기록으로 추앙받는 그의 작업들은 너무도 방대하지만 그중 백미는 단연 ‘이스탄불’ 작업이다. 유럽과 아시아,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오랜 세월 교차되고 스며든 흔적이 가득한 나라, 터키. 유럽과 아시아 두 대륙 사이에 발 딛고 선 세계 유일의 도시 이스탄불의 옛 골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생선을 잡기 위해 유럽과 아시아를 품은 보스포루스Bosphorus 해협으로 향하는 터키 어부들의 삶까지 아라
유리동물원(2015)1930년대 대공황 시절의 미국을 배경으로!공연시간 : 평일 19:30 ㅣ 주말 15:00 ㅣ 3/3(화) 공연 없음 ㅣ 3/5(목) 오전 11시 1회입장권 : R석 50,000원 ㅣ S석 35,000원 ㅣ A석 20,000원소요시간 : 150분 (인터미션 포함)문의 : 1644-2003관람연령 : 만13세이상 관람가주최 : 명동예술극장제작 : 명동예술극장연출 : 한태숙작 : 테네시 윌리엄스출연 : 김성녀, 이승주, 정운선, 심완준테네시 윌리엄스의 고전 희곡(1944년), 한태숙 연출로 재창조!테네시 윌리엄스의 자전적 작품으로 유명한 유리동물원은 1945년 브로드웨이에서 개막, 563회를 공연하는 대기록을 세우고 뉴욕 극평가상, 시드니 하워드상, 도널드슨상을 휩쓸며 테네시 윌리엄스를 스타덤에 올려놓았다.로레트 테일러와 캐서린 햅번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지금까지도 재커리 퀸토 등 핫한 배우들이 끊임없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2014년 토니어워즈 최우수 리바이벌연극 등 7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되었던 유리동물원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명동예술극장 에서 만나볼 수 있다.객석점유율 97%, 2014년 화제작!한태숙 연출과 배우들이 다시 뭉쳤다!
과천과학관에서 엄선한 과학공연 2종 선보여오는 4월 26일부터 5월 25일까지 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개최국립과천과학관(관장 김선빈)에서는 과학의 달(4월), 가정의 달(5월)을 맞이하여 직접 국내외 우수 과학공연을 기획‧발굴하여 선보이는 기획공연 시리즈 사이언스 온 스테이지(‘이하’, Science On Stage) 2015를 개최한다. 올해 Science On Stage 2015에서는 그림동화와 콘트라베이스 음악으로 따뜻하고 감미로운 달이야기를 풀어가는 이색공연 「문드림콘서트」와 과학자 유령을 불러내 히트공연을 만들려는 극장주의 유쾌발랄한 이야기를 소재로 한 뮤지컬 「허풍선이과학쇼」, 두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과학공연’이라고 하면 흔히 과학매직쇼나 무대에서 과학실험을 펼치는 딱딱하고 교육적인 과학뮤지컬을 떠올리게 되나,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과학을 감성적으로 접근하면서 작품으로서의 완성도가 높은 공연을 ‘올해의 과학공연’으로 선정하였다.또한, Science On Stage 2015는 공연뿐만 아니라 전시, 체험 등 공연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관람객들이 한 번 방문으로 보다 폭넓은 경험을 얻어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