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계열, 시장점유율 상한(33.33%)까지 3.15%p 남아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종합유선방송, 위성방송,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이하 ‘IPTV’)의 ’16년 하반기 가입자 수 조사ㆍ검증 및 시장점유율 산정 결과를 확정하여 공고하였다. 이번 가입자 수 및 시장점유율은 방송법 제8조, IPTV법 제13조에 따라 특수관계자 시장점유율 합산규제*의 저촉 여부 판단에 적용된다. * 특정 유료방송 사업자는 해당 사업자와 특수관계자인 유료방송 사업자를 합산한 가입자 수가 전체 유료방송 가입자 수의 1/3을 초과하지 못함 총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29,622,754명(6개월 평균)으로 집계되어 ’16년 상반기 대비 89만명이 증가하였다. * 본 자료 상 가입자 수는 반올림 적용하였음(6개월 평균값 등 산정 과정에서 소수점 발생). 이로 인해 가입자 수 총계와 각 가입자 수의 합산 값이 일부 상이할 수 있음 사업자별로는 ① KT 5,777,175명(19.50%), ② CJ헬로비전 3,908,595명(13.20%), ③ SK브로드밴드 3,880,739명(13.10%), ④ 티브로드 3,256,897명(11.00%), ⑤ KT스카이라이프 3,164,174명(10.6
국내 드론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발판 마련!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5월 8일에서 11일까지 미국 댈러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무인이동체 엑스포인 XPONENTIAL 2017에 참가하여 국내 유망 드론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9개*의 국내 중소기업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전시관 ‘KOREA PAVILION’을 운영하고 무인기 기술 선도국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 공공수요 연계형 소형무인기 기술개발사업 참여 기업(4개), 무인이동체 공통기술개발 사업 참여 기업(1개), 기타 희망 기업(4개) AUVSI’s XPONENTIAL 2017 개요ㅇ (개요) 2016년부터 무인이동체 최신 기술 시현‧전시 및 컨퍼런스 개최ㅇ (주최) 국제무인시스템협회(Association for Unmanned Vehicle System International)ㅇ (일자) 2017. 5. 8(월) ∼ 5. 11(목)ㅇ (장소) 미국 댈러스 Kay Bailey Hutchison Convention Centerㅇ (행사규모) 약 30개국, 686개 업체 참여 ‘KOREA PAVILION’에서는 소
5월 5일(금) 오전 6시 50분(한국시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5일 오전 6시 50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무궁화 위성 7호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현지시각 4일 오후 6시 50분). 이로써 우리나라는 무궁화 위성 5, 6호와 천리안 위성을 포함, 총 4기의 정지궤도* 통신방송위성을 보유하게 되었다. * 적도 상공 고도 3만 5,786㎞ 궤도에 위치한 위성으로, 동 궤도 상의 인공위성은 주기가 지구의 자전주기와 같아서 단일 위성으로 24시간 통신방송 서비스 가능 무궁화 위성 7호(궤도 동경 116도)는 국내 유일하게 자체 위성을 보유하고 서비스 중인 KT SAT이 국내 위성방송 서비스 및 해외 서비스 시장 진출을 위해 발사한 위성이다. 국내 서비스에 주력한 무궁화 위성 5, 6호와 달리 7호는 해외진출에 보다 비중을 두었으며, 일본, 동남아시아, 인도 및 중동 일부까지 넓은 지역을 고출력으로 커버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위성체는 프랑스 위성제작 기업인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Thales Alenia Space)가 제작하였고, 프랑스 다국적 상업 우주 발사업체인 아리안 스페이스(Ariane Space)가 발사하였다
스마트시티 데이터 민간에 개방부산·고양의 미세먼지, 교통량 등 스마트시티 데이터 활용 서비스 공모전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지능정보사회의 핵심 산업인 스마트시티 활성화를 위해 「2017 스마트시티(부산․고양) 데이터 활용 서비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사물인터넷(IoT)으로 교통체증, 환경오염 등 도시문제 해결형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시민이 직접 체험하며 효과를 검증하는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사업을 부산과 고양에서 추진 중이며,도시 곳곳에 설치된 IoT 센서와 기기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공유하여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창의적인 제품·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한다. * (교통) CCTV 영상분석을 통해 교통정체 시 최적의 우회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환경) 쓰레기통에 설치된 센서로 적재량을 파악하여 자동압축 및 효율적인 수거경로 제공 * (예시) 교통량, 주차공간, 가로등 위치, 미세먼지, 소음, 진동, 수질, 온·습도, 풍향 등 본 공모전은 4월 24일부터 5월 30일까지(37일간) ICT 중소기업,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비스
부작용이 적고 시술성공률이 높은 차세대 항암치료 기대Functional Manganese Dioxide Nanosheet for Targeted Photodynamic Therapy and Bioimaging In Vitro and In Vivo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기초연구지원사업(개인연구, 집단연구) 등의 지원으로 연구를 수행한 민달희 교수(서울대) 연구팀은 빛에 반응하는 화학물질(광감작제*)를 활용하여 암세포만을 골라서 없애는 기능성 2차원 광감작제-나노시트 복합체*를 최초로 개발하였다. * 광감작제(photosensitizer) : 특정 파장영역의 빛에 감응하여 활성산소를 발생하는 화학물질* 2차원 나노시트 : 그래핀과 같이 2차원 평면형 (x-y축) 구조를 갖는 나노미터(10억분의 1미터) 크기의 물질 2차원 광감작제-나노시트 복합체는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없애기 때문에 정상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기존 광역동 치료*에 비해 난용성* 광감작제 투여량을 1/10로 줄여도 치료효과를 가진다. 또한 암세포 치료 후 복합체가 체내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독성이 적다. 개발한 복합체의 치료효과를 동물 실험을 통해 확인하였고, 광역동 치료에
블록체인으로 보험금 청구 자동화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 이하 ‘NIA’)은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지능정보사회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의 활용기반 조성을 위하여 ’17년 시범사업 과제를 선정하고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블록체인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기반 기술로서 네트워크 내에서 공동으로 데이터를 검증하고 기록·보관하여 공인된 제3자 없이 데이터의 무결성 및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다. 미래부는 블록체인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활용사례를 발굴‧제시하기 위해 자유주제 방식으로 시범사업을 공모하여, 지난 14일 4개 과제(총 14억 원 규모, 민간 매칭 별도)를 최종 선정하였다. 4월 21일(금) 오후 2시부터 개최될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선정된 4개 컨소시엄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시범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교보생명은 블록체인 인증 기술을 기반으로 실손의료보험금 청구의 원스톱 자동화*를 구현하여 기존의 번거로운 청구절차로 인해 소액 보험금 청구를 포기하는 사례를 방지하는 등 가입자 권익을 제고한다. * 청구서 작성, 의무기록 전달 등 각종 절차
2017년 3월말 701.7만명 수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알뜰폰 가입자 수가 ‘17년 3월말 기준 701.7만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 알뜰폰 서비스(MVNO :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 기존 이통 3사의 통신망을 도매로 임차하여 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 이는 ‘2011년 7월 제도 도입 이후 5년 9개월만의 일로서, 도입시점에 우리나라와 통신시장 상황이 유사했던 프랑스와 비교하여 볼 때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 국가간비교> 구분 한국 프랑스 규제도입시점 ‘11.7월 ‘05년 (도입시) 이동전화보급률 105.5% 75.9% (도입시) MNO수 3개 3개 (도입시) 1위사업자점유율 50.8% 47.1% 700만명도달소요기간 5년9개월 7년 이러한 성과는 이동통신 시장이 포화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활성화 정책과 알뜰폰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그간 미래부는 알뜰폰 사업자들의 사업여건 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였다. 알뜰폰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과학관, 공원, 운동장 등 전국 공공장소에 과학향기 풍성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박태현) 및 과학기술 유관기관들은 일반 국민들의 과학기술 인식제고 등 과학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과학 행사를 개최한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가족과학축제」를 비롯, 「과학기술인 탄동천 숲 향기길 걷기」,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전국 과학관 체험 행사, 과학전문포털인 「사이언스올」 이벤트 등 풍성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먼저, 대규모 시민 참여형 과학 축제인 「2017 가족과학축제(주제: 언제나 4월, 과학을 봄)」는 4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양일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과학강연, 합창 등 상시 단체관람 무대 공연 프로그램, 유람선과 연계한 선상의 사이언스버스킹, 체험부스 대기관람객을 위한 과학 코스프레, 길거리 마술 등 수요자 중심의 흥미로운 프로그램은 물론 퀴즈쇼‧사진공모전‧창작대회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가족 경연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며, 특히 4월 22일(토)에는 참여
소리, 혈압에서 체중까지... 인간피부를 능가하는 소프트 로봇피부 ‘성큼’An Ultrasensitive, Visco-Poroelastic Artificial Mechanotransducer Skin Inspired by Piezo2 Protein in Mammalian Merkel Cells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포유류의 피부를 구성하는 촉각세포가 외부압력을 감지하는 원리를 구현한 ‘점-유탄성* 고분자 신소재 개발’을 통해, 소리에서부터 혈압, 일반 터치, 다양한 물체의 하중까지 정확하게 감별하는 ‘초고감도, 초저전력, 고신축성 전자피부’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 점-유탄성 : 탄성과 점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구조체 내에 유체가 점성을 갖고 흐르는 성질 앞으로는 초고감도, 초저전력, 고신축성 전자피부가 부착된 차세대 소프트로봇*이 촉각피드백을 통하여 환자의 건강상태를 알려주거나, 정교하고 세밀한 수술을 하는 일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 소프트로봇 : 기존 로봇의 전체 혹은 일부가 유연하고 신축성 있는 구조로 대체되어, 비정형 환경에서 생명체의 이동 및 상호작용의 원리에 기반을 둔 새로운 형태의 로봇 숭실대 연구진(김도환 교수)과
4차 산업혁명, 지능정보사회 위해 3D프린팅 산업에 412억 투자 정부는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장관 최양희)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2017년도 3D프린팅 산업 진흥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신규 수요창출, 기술경쟁력 강화, 산업확산 및 제도적 기반 강화 등에 총 4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지난 3월 31일(금) 발표하였다. * 미래부(총괄), 기재부, 산업부, 고용부, 국토부, 교육부, 식약처, 통계청 이번 시행계획은 2016년 12월 시행된 삼차원프린팅산업진흥법(제5조)에 의거하여 수립한 3D프린팅산업 진흥 기본계획(’16.12.27, 정보통신전략위원회 의결)의 4대 전략 12대 중점과제의 금년도 추진내용을 보다 구체화한 것이다. 3D프린팅 산업의 새로운 시장수요 창출을 위해 국방⋅재난 안전 등 공공분야에 대한 단종ㆍ조달 애로부품에 대한 3D프린팅 시범제작 및 현장적용 사업을 추진한다. * <예시> 국방 분야의 랜딩기어, 가스터빈 추진기, 재난⋅안전분야의 엔진노즐, 저압파이프밸브 등 또한, 전국의 3D프린팅 인프라를 활용하여 금속ㆍ바이오 제품, 초경량ㆍ고강도 탄소소재 제품, 생활 밀착형 제품 등 지역특화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