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분당•구미 차병원
전국 평균점수를 크게 상회하는 우수한 점수로 1등급 획득
강남 차병원(원장 윤태기)과 분당 차병원(원장 김동익), 구미 차병원(원장 김병국) 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적정성 평가에서 나란히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5년 5월부터 1년 동안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외래 진료한 전국 6,722개 의료기관 중 연간 환자수가 10명 이상이고 3개의 평가지표 결과가 모두 산출된 1,49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강남 차병원과 분당 차병원, 구미 차병원은 주요평가지표인 ▲폐기능검사 처방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등에서 전국 평균점수를 크게 상회하는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1등급을 받았다. 특히 강남 차병원은 3개의 평가지표 중 2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한편 강남 차병원 호흡기내과 김신태 교수는 "COPD라 불리는 만성폐쇄성 폐질환은 호흡곤란은 물론 일상생활이 어려울뿐더러 회복도 불가능해 조기에 병원을 방문해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