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직원 일동, ‘과학과 자연’ 주제로 서울·대전 취약계층 어린이와 함께 과학 체험 학습 나서
● 5회 맞은 직원 자원봉사 기반 사회공헌활동 ‘누리마루 캠페인’, 사내 자원봉사 문화 조성 및 지역사회 공헌에 일조하며 지속가능한 사회 만들기 앞장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2025 누리마루
캠페인(이하 누리마루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누리마루 캠페인은 취약계층 어린이와
함께하는
직원
자원봉사
기반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21년 시작되어
올해
5회를 맞았다. 캠페인
명은
순 우리말인
‘누리(세상)’와
‘마루(정상)’의
합성어로,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과학과
자연(Science & Nature)’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
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직원 70여명과 서울시 동명아동복지센터 및 대전시
자혜원
소속
어린이 50여명은 3개 그룹으로
나눠져
서울특별시 교육청 융합과학교육원, 판교환경생태학습원, 대전시립박물관 등을 찾아 과학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먼저 서울시 동명아동복지센터 고학년
17명으로 구성된 첫번째 그룹은 서울특별시 교육청
융합과학교육원을 찾아 천체투영실을 관람하고, ‘생활
속 수학
발견
체험’ 등을 통해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학년 어린이 12명이
소속된
두번째
그룹은
판교환경생태학습원에서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고,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고민하는
생태
체험에
참여했다. 세번째 그룹인 대전시 자혜원 어린이 21명은
한밭수목원과 대전시립박물관을 방문해 자연사 전시를 관람하고, 곤충의
생태를
관찰함으로써 생물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리스토프 하만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대표는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전 세계에 혁신 기술과 의료적 혜택을 제공하는 기업 활동과 지속가능 경영 실천의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발견을 통한 인류 발전(Sparking Discovery, Elevating Humanity)’이라는 기업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며 “직원의 자원봉사 문화는 당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줌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를 이끌어 가고자 하는 ‘한 마음’의 실천”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