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직원 간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 소속감(DEIB)’기반의 일·생활 균형 지원 제도 경험 공유하며 ‘아이 낳기 좋은 기업’ 역할 수행 ● 세계 여성의 날 상징하는 빵(생존권)과 장미(참정권) 나누며 성평등 의미 되새겨 ●‘넉넉한 부모시간 지원 우수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서울시 ‘일·가정양립 우수 기업’ 선정, 가족친화미래포럼 공동의장 활동 등 일·가정 양립 위한 사회적 변화 앞장 과학기술 분야 선도기업으로 혁신적인 의약품을 개발 및 공급하는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크리스토프 하만)는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Women's Day, 3월 8일)을 맞아 지난 26일 ‘성평등한 일·생활균형(Work-Life Balance, 워라밸) 근무 환경조성을 위한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직원은 ‘다양성(Diversity)·형평성(Equity)·포용성(Inclusion)·소속감 (Belonging)’ 제도(DE&I, Belonging 또는 DEIB)를 바탕으로, 성평등한 일터 구현 촉진 방안과 실천 사례를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여성의 날의 상징인 빵(여성의생존권)과 장미
● 국제 학술지 ‘Cancers’ 게재…지속적안전성 검증으로 면역항암제 시장 내 입지 강화 기대 지씨셀(144510, 대표이사 원성용)이 개발한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가 초기 간세포암 환자의 재발 위험을 68%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씨셀 이뮨셀엘씨주에 대한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SCI(과학인용색인)급 국제저널인 'Cancers (MDPI, 스위스 온라인 학술지 출판연구소)'에게재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이뮨셀엘씨주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이 실제 처방 데이터(real-world data, RWD)에서도 재확인되면서, 향후 시장내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근치적 치료(수술 또는 고주파열치료, RFA)를 받은 초기간세포암 환자 9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치료만받은 환자군과 이뮨셀엘씨주를 추가 투여한 환자군을 전체 환자 수의 절반인 49명씩 각각 나눠 비교 분석했다. 중간 관측 기간은 이뮨셀엘씨주 그룹이 19.1개월, 대조군이 67.7개월이었다. 그결과, 이뮨셀엘씨주를 투여한 환자군의 무재발생존율이 유의미하게 증가했으며, 재발 위험이 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반적 생존율(OS) 분석에서는
● 개별 인정형 원료 ‘루테인지아잔틴추출복합물’ 포함하고 베타카로틴, 라이코펜도 함유해 ‘비젼 헬스’는 뉴트리라이트만의‘스펙트럼 포뮬러’를 통해 설계됐다. 눈 노화 관리에 필수적인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비롯해 어둠 속 시각 적응을 돕는 베타카로틴 및 항산화 작용을하는 토마토 추출물(라이코펜)을 주원료로 함유한다. 이와 더불어,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빌베리 추출물을 부원료로 포함하고있다. 주요 성분인 ‘루테인지아잔틴추출복합물’은 식약처로부터 개별 인정형 원료[1]로허가를 받았다. 루테인과 지아잔틴 추출에 가장 적합한 전용 품종의 마리골드 꽃(금잔화)을 각각 재배해 독립 추출 후 배합했다. 불순물을 줄인 고순도의 루테인(10mg)과 지아잔틴(2mg)을 균형 잡힌 배율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성분의 우수한 효능은 인체적용시험[2]에서도입증됐다.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섭취군에서 시신경이 가장 밀집해 있는 황반의 색소 밀도가 유의미하게증가하고 혈중 루테인과 지아잔틴 농도 역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암웨이 신은자 대표이사는 “암웨이는 ‘사람들의 더 나은 삶, 더 건강한 삶을 돕는다’는 비전에 기반해 건강 수명 늘리기에 집중한 종합 웰니스 솔루션을 지속 선보이
아주대병원이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사업은 국산 의료기기의 교육 및 훈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인의 의료 기술 수련을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5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5년 동안 총 40억 원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며, 향후 △ 지속 가능한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인프라 구축 △ 고령화·중증 외상 분야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제품 평가를 통한 성능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국산 의료기기의 사용 활성화 및 의료 현장에서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고령화, 중증 외상분야와 같은 주요 이슈를 적극 반영하고, 기업·병원·의료진의 다양한 니즈를 수집 및 반영해 국산 의료기기의 성능을 검증하고, 개선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연구책임자인 이일재 교수(성형외과)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산 의료기기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 배우 박신혜, 자연스러우면서 고급스러운 매력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표현 ● 상반기 온라인 및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화보이미지 전달 예정 ●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 세르프, 지난해 5월출시 직후부터 빠른 시장 확대 글로벌 1위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Energy Based Device)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브랜드 엠버서더 배우 박신혜와 함께한 ‘세르프(XERF)’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 세르프 브랜드의세련된 감성을 감각적인 이미지로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신혜는 올 화이트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신혜의 맑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스타일이 어우러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세르프는 ‘내 피부에맞추다, 내 순간에 맞추다(FIT MY SKIN, FIT MYMOMENT)’라는 슬로건 아래, 개개인이 추구하는 삶을 자유롭게 누리도록 돕는 지속 가능한고주파 의료기기 브랜드다. 지난해 5월 출시와 동시에 배우박신혜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해 눈길을 모았다. 탄탄한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오랜 기간 배우로서
전립선·유방·폐암 진단을 위한 AI 기반 병리 분석 기술 조명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병리 전문 기업 딥바이오(대표 김선우)는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보스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114회 미국·캐나다 병리학회(USCAP) 연례회의에 참가하여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딥바이오는이번 연례회의에서 에이비온의 신약 개발 및 임상에 적용 중인 자사의 면역조직화학염색(IHC) 솔루션 관련연구 결과를 포함하여 전립선, 유방암, 폐암 등 다양한 암종에 대한 AI 기반 병리 진단 연구 결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딥바이오는 플랫폼 발표를 통해 '전립선 진단을 위한 AI 확장: 암에서 비정형 대형 선세포 증식까지'라는주제로 전립선 조직 내 비정형 대형 선세포 증식을 자사의 전립선암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전립선 진단에서 비정형 대선 증식(atypical large glandular proliferation)을 식별하기 위한 인공지능(AI)의 적용을 통해 심층적인 병리학 분석을 향상시키는 방향을 모색한다. 비정형대선 증식은 전립선 조직에서 발견되는 비정상적인 선(gland) 증식으로, 양성병변과 악성 병변의 경계에 위치한 병리학적 소견이다. 이러한 병변의
●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희귀질환 인식 개선 및 환자 지원 활동 공로 인정 받아 ● AZ, 국내 희귀질환 환자가 보다 나은 치료 기회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2월 28일 질병관리청이 주최하는 ‘제9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희귀질환 극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희귀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한국아스트라 제네카의 지속적인 노력과 사회적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희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며 희귀질환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혁신적인 희귀질환 치료제의 국내 도입 및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혁신형 제약기업’ 재인증에 성공하며,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과 보급을 통한 사회적 기여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까지 더해지며,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백신을 통한 코로나19 팬데믹
● 매년 2월 마지막 날인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소외된 희귀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학생 대상 교육 진행 ●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 및 희귀질환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 진로 탐색의 기회 마련 레코르다티 코리아(아시아 대표 이연재)가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대사 에밀리아 가토)과 함께 매년 2월 마지막 날인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기념해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 4층 컨퍼런스 홀에서 희귀질환과 국내 희귀질환 환경에 관심이 있는 국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소외된 희귀질환 관심 기울이기’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2월 마지막 날인 ‘세계 희귀질환의 날’은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윤년인 2월 29일의 희귀성에서 착안해 지정된 기념일이다.[1] 이번 행사는 발생 빈도와 인지도가 낮아 ‘진단 방랑(diagnosticodyssey) [2]’을 겪기 쉬운 희귀질환에 대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제약 기업인 레코르다티 코리아와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이 희귀질환 환경 개선을 위해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알리고자 기획됐다. 더불어 향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