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디어스의 입증된 작용 기전과 검증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논의의 장 마련

● 균형 잡힌 시술 결과를 내기 위한 인사이드 아웃 전략 활용 필요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5일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리셋 심포지엄(RESET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의 타이틀인 RESET은 ‘‘Radiesse’s Established Science/Evidence/Technique”의 약자로, 레디어스의 입증된 작용 기전과 다양한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갤러리아피부과의원 개포도곡점 서지명 원장 ▲BIO 성형외과의원 유혜미 원장 ▲헤브피부과의원 신지연 원장이 연자로 참석해 레디어스 시술의 임상 사례와 개인 맞춤화된 시술법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첫 번째 연자인 서지명 원장은 ‘레디어스의 차별화된 작용 기전’을 주제로, 최근 연구 진행 중인 CaHA(Calcium Hydroxylapatite,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의 생물학적 작용 기전과 CaHA 제제 레디어스의 임상적 활용에 대해 심층적으로 발표했다.

서 원장은 “CaHA는 체내 존재하는 미네랄 성분의 일종으로, 크기가 균일하고 매끄러운 표면의 둥근 구조를 띄고 있어 피부 속 섬유아세포와 직접 접촉(Direct Contact)하는 것이 특징[1]”이라고 전했다. 특히, 서 원장은 직접 연구 중인 내용을 바탕으로 “이 같은 CaHA의 생물학적 특성으로 인해 효과적이면서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1”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레디어스의 임상 사례에 대해 공유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서 세션을 진행한 유혜미 원장은 ‘레디어스를 활용한 맞춤화 시술’을 주제로 얼굴, 손등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는 시술법을 소개했다. 유 원장은 “레디어스는 기본적으로 안면부 주름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환자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희석 농도를 조절해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2]^,[3]”이라고 전했다.

특히 환자 별 니즈가 세분화되어 있는 최근의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소비자들에 대해 유 원장은 “낮은 점성으로 희석해 시술을 진행할 경우 광범위한 부위의 시술에 보다 용이하게 레디어스를 활용할 수 있는 반면 높은 점성으로 진행할 경우엔 주름 개선 효과와 볼류마이징 효과를 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분히 채울 수 있는 것이 레디어스의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신지연 원장은 ‘인사이드 아웃 전략을 활용한 혁신적 시술 기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신 원장은 “피부는 단순히 하나의 층이 아닌,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 층에 맞는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4]”고 설명하며, 각 피부 층에 맞는 시술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피부의 깊은 층부터 치료를 시작해 피부 층 별로 적합한 치료를 진행하는 ‘인사이드 아웃’ 접근 전략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이 같은 다층적인 치료를 통해 환자들의 개별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울쎄라피프라임™(Ultherapy PRIME^®), 벨로테로(BELOTERO^®), 제오민(XEOMIN^®),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Belotero^® Revive Skinbooster) 등의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며 멀츠의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레디어스의 입증된 작용 기전과 개인화된 시술에 대한 심도 깊은 정보 교류는 물론 최근의 메디컬 에스테틱 트렌드까지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멀츠의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세분화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멀츠는 앞으로도 의료진과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다양한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을 선도하는 리딩 기업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논의된 CaHA 성분의 레디어스는 200여개의 논문을 바탕으로 안전성을 입증한 제품으로, 2004년 유럽 CE인증, 2006년 미국 FDA 승인에 이어 2010년 국내 식약처 허가를 받아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현재 전세계 8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