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노동조합과 함께 공장 소재지인 충북 제천 지역 관광명소인 의림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총39명의 유유제약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노사협의 하에 매년 개최된 노동조합원 수련회를 대신해지역 사회공헌 일환으로 의림지 및 주변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유유제약노동조합 이장훈 위원장은 “충북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향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2023년 12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발표한 주요 관광지점입장객 통계에 따르면 2023년 9월 기준 충북 제천을 찾은관광객 수는 789만명으로 나타났다. 제천시에서 4/4분기 동안 잠정 집계한 관광객 수를 더하면 1,000만 관광객이다녀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2년 808만명 대비 24.7% 이상 증가한 수치다.
유유제약의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포모라인 L112’가 SK그룹 계열사인 SK스토아 홈쇼핑에 런칭했다. 포모라인 L112는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이온결합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킴으로써 지방흡수 억제에 도움을 준다. 포모라인은다이어트식품 부문 7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를수상했으며 국내 주요 홈쇼핑 방송을 통해 약 200만 Box가판매되 누적 매출 520여억원을 돌파했다. 포모라인은 16년간(2008~2023) 독일 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전세계 52개국 이상에 수출되는 독일 직수입 완제품이다. 유유제약 e커머스본부 우승표 본부장은 “송년회 등 육류 섭취가 많아지는 연말을앞두고 체지방 관리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포모라인 L112 엑스트라를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머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서울시공동 주최 저출생 대응위한 ‘넉넉한 부모시간 지원’ 부문우수기업 선정 ● 저출생 문제 해결의 핵심인 일·가정 양립적극 지원 위한 재택근무 및 자율출퇴근제도 운영 등 탄력적 근태 관리 공로 인정 ● 크리스토프 하만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대표, ‘2024년 제4차 인구2.1 세미나’ 참석해 일과 가정 양립 가능한 제도 적극 활용하는 사회적 분위기 마련 강조 과학기술 분야 선도기업으로 혁신적인 의약품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는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29일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과 서울시 주최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제4차 인구2.1 세미나’에서 한국머크가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사장 정운찬, 원장 이인실, 이하한미연)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시상식은 저출생 대응 우수 기업을 발굴 및 시상하고, 모범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인구회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머크는그간의 일과 가정이 양립 가능한 가족 친화적인 문화 조성 및 난임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넉넉한부모시간 지원 우수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
● 대한건선학회, 세계건선의날맞아기자간담회개최하고국내건선환자치료를위한새로운건선중증도와치료목표에대한전문가합의안소개 ● 새로운건선중증도기준안에있어기존건선중증도지수(PASI) 외에환자의삶에많은영향을미치는특수부위건선포함필요성전달 대한건선학회(회장최용범,건국의대피부과교수)는10월 29일‘세계 건선의날’을맞아광화문코리아나호텔에서기자간담회를개최하고국내건선환자치료를위한새로운건선중증도와치료목표를제시했다고29일밝혔다. 건선은 환자의전반적인삶의질에깊은영향을미치는만성염증성피부질환으로[1] 이에대한체계적인접근과치료방안의중요성이점점더부각되고있다.이에대한건선학회에서도건선질환의올바른치료방법을제시하고,환자들의건강한삶의질향상에기여하고자질환교육을비롯해치료가이드라인제정,치료접근성강화를위한다양한활동을진행하고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지난해발표한판상건선의치료접근방식에대한전문가합의안을바탕으로,올해추가적으로국내건선의중증도를새롭게정의하고치료목표를제시하기위해마련되었다.이날간담회는대한건선학회홍보이사박은주교수(한림대학교성심병원피부과)의사회와환영사를시작으로대한건선학회재무간사정혜정교수(국립중앙의료원피부과)와대한건선학회정보이사방철환교수(서울성모병원피부과)가참석해건선및특수부위건선의치료와새로운건선의중증도및치료목표에대한전
●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산둘레길일대에서암경험자및임직원자원봉사자80여 명 플로깅에 참여 ● 2022년부터지금까지총2,638kg 쓰레기 수거하며 환경 정화 활동 이어가… 500ml 페트병약21만 개 수준 ● 암 인식 개선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및 생태 탐방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10월 25일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와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둘레길 일대에서 암 경험자 및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플로깅 활동‘고잉 온 워크(Going-on Walk)’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잉 온 캠페인’은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암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캠페인 이름인 ‘고잉 온’은 암 발병 후에도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잉 온 워크’ 활동은 '고잉 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암 경험자들과 올림푸스한국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둘레길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둘레길 주변 환
● 비흡연 여성을 포함한 폐암의 위험성 및 조기검진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부터 행동 ● 변화까지…한국아스트라제네카,잠재적 폐암 환자의 선제적 대응 독려 위해 ‘폐암제로 캠페인’시작● 캠페인 메시지를 널리 알리는 적극적인 주체로 대학생에 주목,11월부터 3개월 간 대학생 앰버서더 프로그램 운영 ● 한국여성재단,한국폐암환우회, 주한영국대사관, 주한영국상공회의소 등과 협력,폐암 조기검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공감 형성 ● 한국아스트라제네카,조기검진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자 중심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및 사장 전세환)는 비흡연 여성을 포함한 폐암의 위험성과 조기검진 중요성을 알리고 조기검진 등 선제적인 대응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독려∙지원하는 ‘폐암제로 캠페인(LungCancer Zero)’을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캠페인 메시지를 확산하는 주체로 대학생 앰버서더를 25일부터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글로벌 비영리 협력기구 ‘폐암 전문가 협의체(LungAmbition Alliance, 이하LAA)’는 폐암으로 인한 전세계 사망률을 줄이고 폐암 환자를 위한 혁신을 가속
모더나코리아는 2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현주소와 코로나19 백신의 역할에 대해 진단하고, 지난 4년간 축적된 실제 임상 근거(RWE)를 통해 확인된 모더나의 mRNA 백신의 가치를 공유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속적인 위험과 유행 변이에 대응하는 업데이트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한국 포함 아시아·태평양 지역 5개국에서 진행된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와 코로나19 인식 캠페인 영상 발표로 시작되었다. 올해 들어 코로나19 입원율이 독감보다 4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으나[1], 인식 조사 결과 코로나19 백신의 중요성은 독감 백신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며 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가 필요함이 확인되었다. 한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건강 보호에 중요하다고 인식한 비율은 14.5%로, 독감(54.2%) 대비 3배 이상 낮았다.[2] 또한, 응답자 10명 중 4명은 코로나19 장기 후유증인 롱코비드(Long COVID)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구별하지 못했으며, 60세 이상 고령 응답자의 78.5%는 롱코비드 위험을 우려했으나, 이들 중 절반 이상이 롱
유유제약이 재미한인의사협회(Korean American Medial Association, KAMA) 연례 학술대회를 실버스폰서로 후원했다. 재미한인의사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22일부터3일간 서울신라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CollaborationIn Healthcare”를 주제로 ‘Oncologic Health Disparities andAdvances in New Immunotheraphies’ 등 총 13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이밖에 ‘Medical Education in the US’ 등의대생 및 전공의들을 위한 특별 세션도 진행될 계획이다. 재미한인의사협회는 미국의학협회(AMA)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단체로 1974년 뉴욕·워싱턴·시카고를 중심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남가주, 텍사스, 조지아등 미국 각 지역에서 18,000여명의 한인 의사들이 활동하고 있다.올해에는 뉴욕, 뉴저지에서 21년 이상 비뇨기과전문의로 진료 중인 존 원 박사가 협회장을 맡고 있다. 유유제약은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재미한인의사협회 학술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제약바이오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재미한인의사협회와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