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오가노이드와 공간 생물학에관한 트렌드와 연구 방향, 장비 소개 예정 ●지속적인 세미나 유치로 오가노이드와 바이오 업계와의 접점 늘려갈 전망 오가노이드 기반 차세대 재생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주) (ORGANOIDSCIENCES,대표 유종만)가 오는 9월 4일 서울대 암연구소와 함께 세미나 ‘Seminar Series for Cutting EdgeTechnology : Organoids and Spatial Omics’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공간 생물학의중요성과 활용에 집중, 조직 내 세포들의 공간 관계를 연구하는 공간 생물학 개념과 공간 단백질 체학및 유전체학을 활용한 질병 연구, 암 미세환경 분석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간 생물학 데이터 분석 기법과 장비 설명도 진행한다. 세미나는 동물대체 실험 법, 오가노이드 최신 트렌드와 연구 방향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무료 진행한다. 세션 및 신청은 구글 링크(https://url.kr/sinc8y)를통해 가능하다. 바이오연구의미래는첨단기술과잘구축한연구생태계의원활한통합에좌우된다. 따라서 바이오 연구에서 단일세
아주대병원 아주난청센터가 오는 9월 5일(목) 저녁 6시 30분 본관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제30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인공와우와 청각 재활’로 △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 소개 △ 인공와우-잔존 청력 보존 수술법과 체계적 재활 △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인공와우는 고도 난청 또는 전농의 상태로 보청기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 달팽이관에 전극을 삽입하여 직접 청신경을 자극함으로써 듣게 하는 첨단 의료기기다. 난청도 ‘골든타임’이 있다고 하는 데, 이번 아주난청재활교실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누구나 사전 등록 후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등록 및 문의는 ‘아주난청센터’로 하면 된다. <문의 : 아주난청센터 ☎ 031-219-4319>
글로벌 바이오제약회사 입센코리아(대표: 오드리 슈바이쳐)가 지난 8월 23일~24일 이틀간, 고령화 사회의 대표적인 암으로 여겨지는 전립선암 치료의 최신지견과 연구동향을 공유하는 대규모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 ‘쓰리아이 비젼 심포지엄(3i Vision Symposium)’으로 명명된 이번 심포지엄은, 1) 전립선암 위험도의 적절한 계층화를 통한 환자 식별(Identification), 2) 환자의 개별 필요에 따른 맞춤 치료(Individualization), 그리고 3) 의사와 환자 사이의 효과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환자 지원의 개선(Improvement) 등 세가지 ‘I’를 주제로 한국, 호주, 중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베트남 그리고 유럽 등지에서 총80여명의 전립선암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글로벌 바이오제약사인 입센코리아 주최로 아시아태평양 및 유럽의 전문가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고령화 사회의 대표적인 남성암인 전립선암의 최신지견을 논의하는 ‘쓰리아이 비젼(3i Vision) 심포지엄’이 열렸다. ▶인사말 하는 대한비뇨의학회 홍준혁 회장(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전립선암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고령화와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김용덕)는 8월 22일 파크하얏트 서울에서 영상의학과 방사선사 및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MR 테크 유저 써밋 2024(MR Tech User Summit 2024)’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써밋은 작년 서울, 부산에 이어 세번째로 진행된 써밋으로, GE헬스케어는 전국의 MRI 테크니션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매년 지역별로 테크 써밋을 진행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 80여명의 영상의학과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GE헬스케 서비스 사업부 백승남 부장의 ‘GE헬스케어의 MR 운영 및 에어 리콘DL (AIR Recon DL)을 통한 AI 기능 업그레이드’ 동탄시티병원 이범영실장과 해동병원 이동현 계장의 사용자 경험에 대한 발표를 비롯해, MR 장비의 안전 교육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GE헬스케어의 MRI 딥러닝 재구성 기능인 에어 리콘 DL(AIR Recon DL)은 AI를 기반으로 짧은 검사 시간에도 높은 SNR(신호대잡음비)과 높은 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기존의 2D 검사에서 3D 검사, 움직임 보정 검사, 신경 다발 추적검사, MR 대조도(T1, T2) 정량 분석 검사, 지방 신호 소
●약대생 20명 대상 8주간의 체험형 프로그램 종료…활동 경험 및 성과 발표 ●“약사로서 전문성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 헬스케어 실무 경험에 만족도 높아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대표이사백준혁)가‘2024 약대생 앰버서더 프로그램’을성공적으로마무리하고이를기념하는성료식을22일 개최했다고밝혔다.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의‘2024 약대생 앰버서더프로그램’은사회진출을앞둔국내약학대학학생들의진로탐색및취업역량강화를돕기위해헬스케어산업현장에서의직·간접적인다양한업무경험기회를제공하는체험형프로그램이다. ‘2024약대생앰버서더’로선발된20명의학생들은지난7월부터8주간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유한회사(켄뷰)의셀프케어브랜드(타이레놀·니코레트·로게인)와관련한다양한활동들을수행했다.프로그램기간동안▲약국 디테일링업무,▲POSM(Point of Sale Materials) 활용 머천다이징활동,▲자사실험실및의약품유통업체견학,▲선배약대졸업생들의커리어특강,▲마케팅·영업실무진멘토링,▲기업내유관부서교육,▲팀프로젝트등다방면의체험프로그램이진행됐다. 8주간의프로그램을성공적으로마무리한앰버서더들은22일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유한회사(켄뷰)본사에서성료식을갖고그간의프로젝트수행내역과현장경험,이에기반한
●‘OS 30개월’ 입증하며 요로상피세포암 ‘장기 생존 시대’ 연 바벤시오®, 급여 출시 1주년 맞아 급여 전후 치료 환경 변화 및 장기추적 결과와 국내외 RWD 공유하는 자리 마련 ●JB 100 연구 통해 요로상피세포암 1차 치료에 유지요법 개념 도입하며 치료 패러다임 바꿔…38개월 장기추적 결과서 생존기간 연장 효과뿐 아니라 질병 진행의 위험 46% 감소 확인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요로상피세포암 치료제 바벤시오주(아벨루맙)의 국내 급여 출시 1주년을 맞아, 급여 이후 바벤시오를 중심으로 변화한 치료 패러다임을 조명하는 기자간담회를 21일 개최했다. 바벤시오®는 국내 요로상피세포암 1차 유지요법 옵션 중 유일하게 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치료제다. 2021년 8월, 백금기반 화학요법으로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세포암 성인 환자에서의 1차 단독유지요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적응증 추가 허가[i]를 받았으며, 2년 뒤 건강 보험 급여가 적용됐다.[ii]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김인호 교수가 연자로 나서 요로상피세포암 치료 최신지견과 바벤시오® 급여 이후 국내 임상 현
●페스코, 트라스투주맙과 퍼투주맙을 하나의 피하주사로 개량 ●최초의 개량생물의약품 항암제 ‘페스코’, 치료제 투약 및 관찰 시간 최대 90% 단축 ▶(왼쪽부터) 한국로슈의학부총괄이승훈메디컬파트너십클러스터리드, 서울대학교 혈액종양내과임석아교수,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박연희교수 [2024년 8월 21일] –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는 8월 21일, 자사의 조기 및 전이성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제 ‘페스코(성분명: 퍼투주맙/트라스투주맙)’의 국내 건강보험 급여 적용[i]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페스코는 기존에 정맥 주사로 각각 투여하던 트라스트주맙과 퍼투주맙 성분을 하나의 피하주사제 형태로 제형 변경한[ii] HER2 양성 조기 및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로, 2021년 국내 허가 및 항암제 최초 개량생물의약품 지정을 받았다.[iii],[iv]지난 8월 1일부터 페스코의 본인부담률은 기존의 퍼제타와 동일하게 ▲ 국소 진행성 염증성 또는 조기인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의 수술 전 보조요법으로 화학요법과 병용투여 시 30%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HER2 양성 및 림프절 양성의 조건에 모두 만족하는 유방암 환자에 대해 병용요법 시 100%(페스코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가 8월 20일 대학생 대상 ‘암 예방’ 홍보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경기지역암센터는 ‘국민 암 예방 10대 수칙’ 실천을 도모하고 국가암검진의 수검률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7월 한 달 동안 경기도 대학생을 대상으로 암 예방 홍보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했다. 그 결과 예년보다 더 많은 출품작이 접수됐으며, 이중 심사위원 점수(50%)와 지역주민 온라인 투표 결과(50%)를 합산해 최종 4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박정민 학생(중부대)이 제출한 ‘건강이 보인다’란 제목으로 시력검사표의 이미지를 활용해 암 예방 수칙을 알고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국민 암 예방 10대 수칙’을 보드게임 형식으로 표현한 최민지·오혜원 학생(협성대)이, 우수상은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표현한 고혜원 학생(가톨릭대)과 김마린 학생(인덕대)이 받았다. 수상작은 경기도 내 온·오프라인 암 예방 홍보 캠페인과 옥외 광고물로 활용될 예정이며, 경기지역암센터 암 정보관(아주대병원 웰빙센터 6층)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석준 경기지역암센터장은 “전 세계적으로 젊은 세대 암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비해 상대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