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용 면역항암제 TU2218과 키트루다 병용투여 임상 1b상 중간결과 공개 임상 1b상중간결과, 종양평가가 가능한 16명 환자 중 부분관해(PR) 3명, 안정병변(SD) 7명으로ORR 19%, DCR 63% 기록... 고용량(195mg/day)군에서는 ORR 30%, DCR 80% 달성 뛰어난 안전성 확인, 임상 1a상과 1b상에서총 41명의 암환자에게 투여 결과 3건의 Grade 3 외에 모두 Grade 2 이하의 이상반응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KOSDAQ:321550)가 ‘유럽종양학회(EuropeanSociety For Medical Oncology, ESMO)’에 참가하여 면역항암제 ‘TU2218’의임상 1b상 중간결과를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TU2218’은 종양미세환경 내 면역항암제 활성 방해인자를 차단하고종양 미세환경을 개선하여 키트루다(성분명: pembrolizumab)등 기존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 개선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경구용 면역항암제다. 현재TU2218과 키트루다 병용투여 임상 1b상은 말기 고형암환자 대상으로 미국내 임상기관 3곳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모집된19명 환자 중 현재 투약 중인 4명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 대한민국 치매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노년층 10명 중 1명은 치매를 앓고 있다. 보고서는2050년에 치매 환자 수가 314만 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년 9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제정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이다. 우리나라도 이날을 ‘치매극복의 날’로 정하고 치매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치매는 퇴행성 뇌질환 또는 뇌혈관계 질환 등으로 인하여 기억력, 언어능력, 판단력 및 수행능력 등의 기능이 저하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지장을 초래하는 후천적인 다발성 장애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구강관리도 열심히 해야 한다. 잇몸병이 치매의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이 약 6천 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26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잇몸병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이 22%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잇몸병을 방치하면 구강 내 염증성 인자와 세균이 혈류나 신경을 통해 전신으로 퍼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세균이 뇌에 침투하게 되면 치매 유발 위험이 커지는 것이다. l 잇몸병
●한국다케다제약,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의약품 제공 위한 노력 지속 ●글로벌 바이오파마기업으로 본사와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원동력이 될 것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전사적 관점에서 기업 역량을 분석하고 목표를 제시하는 경영기획부(Business Operations)의 신임 총괄로 호주 출신 피터 트랭(Peter Trang)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피터 트랭 총괄은 지난 2016년 다케다제약 호주 지사의 비즈니스 인사이트 매니저로 합류한 후 호주 등 30여개국을 관장하는 신흥성장시장사업부(Growth & Emerging Market BU)의 전략분석담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신흥성장시장사업부 차원의 합병 후 전략, 각 프랜차이즈 별 전략 방향과 지침 제시 등 지리적, 상업적, 장기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다케다제약이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신흥성장시장사업부 소속 국가들의 두 자릿수 성장에 기여했다. 글로벌 경험을 갖춘 피터트랭 총괄의 합류로, 한국다케다제약의 경영기획부는 그동안 집중해 왔던 전사적 관점에서의 사업계획 수립과 실적 관리 및 평가, 경영 이슈 및 자원 관리 뿐만 아니라 지속 가
●제프티, 체내 잔류 바이러스 사멸, 손상된 신경세포 회복 및●면역체계 교란 문제 동시 해결해 롱코비드 근원적 치료 가능 ●"제프티, 현재 치료제 없는 롱코비드 치료의 돌파구 될 것"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대학(UCSD: University of California-San Diego) 스미스 교수(Dr. David Smith) 연구팀이 제프티(Xafty)로 롱코비드 연구자임상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현대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오상기)가 발표했다. 롱코비드는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으로 그 주요 원인과 증상을 살펴보면 코로나19 감염으로 체내에 바이러스가 잔류해 기침, 가래, 후각·미각 상실 증상이 지속되고, 체내에 침투한 바이러스가 신경세포를 손상시킴에 따라 신경세포의 도파민 분비가 감소해 브레인 포그(brain fog, 심한 인지능력 및 집중력 저하) 증상이 발생하며, 면역체계가 교란되어 호흡곤란, 피로감, 무기력 증상 등 자가면역 증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최소 6,500만 명이 롱코비드를 겪고 있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의하면 18세 이상 미국 성인 가운데 8.9%(11명 중 1명)가 롱코
●토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전개하는 반려동물 제약사 (주)그라스메디와 전략적 파트너십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기술 교류 및 인재 양성 등 협력 지속 방침 오가노이드 기반 차세대 재생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주)(ORGANOIDSCIENCES, 대표 유종만)가 12일 (주)그라스메디(GRASSMEDI, 대표 최진식)와 MOU를 체결했다. (주)그라스메디는 국내 반려동물 제약사로는 최초로 미국 FDA 신약에 도전할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한다. 신약 개발은 물론, 유전자분석 및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한 진단 및 맞춤형 의약외품 및 영양제를 통한 관리 등 토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전개하는 기업으로 현재 ‘자유펫’ ‘수플담’ ‘유비벳’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주)는 (주)그라스메디에 동물 시험을 대체하는 오가노이드 기술 기반 사업을 협력한다. 무엇보다이번 협약으로 동물 실험 없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대를 앞당기는데 뜻을 함께할 예정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주) 유종만 대표는 “반려동물의약품, 의약외품, 기능성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물실험을대체하고 있다”면서 “(주)그라스메디의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와 우수한 제품, 당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 박노용)과유유제약 노동조합(위원장 이장훈)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제천 지역 소외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생필품을 기부했다. 쌀10kg 33포대와 라면 등 노동조합과 회사가 함께 마련한 기부물품은 제천시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추석전후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유유제약노동조합 이장훈 위원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경로 효친의 미덕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기부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세계 아토피의 날 맞아 직장, 식당, 데이트, 수면, 약속, 운동 등 일상생활에서 아토피피부염이 삶에 미치는 영향 컨셉 이미지로 표현 ●일상 속 상황을 통해 아토피 환자의 질환 부담을 간접체험, 환자들은 외면하고 있던 어려움을 직면하는 계기 될 수 있어 ●실제 아토피 환자들 본인 중증도를 과소평가하는 경향 보고… 개선된 아토피 치료환경 속 적극적 진단과 치료 독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1](이하 사노피)은 9월 14일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을 맞아 ‘라이프 빌런, 아토피: See AD for What It Really Is’ 글로벌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토피피부염이 우리 삶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을 알려 질환 경각심을높이고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노피는 9월 13일 오픈하는 ‘라이프 빌런, 아토피: See ADfor What It Really Is’ 캠페인 웹페이지에서 직장, 식당, 데이트, 수면, 약속, 운동 등 일상생활에 대한 6가지 컨셉 이미지를 공개한다. 이를 통해 아토피피부염이 환자의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간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 또한 환자들은 잊거나 외면하고 있었지만 본인에게
●올해로 3년째 맞은 ‘한마음 걷기 캠페인’,임직원들의 참여로 후원금 천만원 적립 ●추석맞아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및 외국인 근로자 위해 후원금 천만원 기탁 ●신풍제약, “소외된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 기울일 것” ▶신풍제약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2024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캠페인’을통해 모인 후원금 천만원을 안산 빈센트의원에 전달하는 기탁식을 진행했다.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왼쪽)와 안산 빈센트의원 토마스 모어 대표원장 수녀(오른쪽)가 11일 진행된기탁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풍제약(대표유제만)이 임직원 걷기 캠페인인 ‘2024 신풍제약 한마음걷기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선다. 신풍제약은 지난 4월 22일부터 한 달간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한 ‘2024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 천만원을안산 빈센트의원을 통해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11일 경기도 안산 빈센트의원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신풍제약 유제만 대표 등을 비롯한 신풍제약 임직원과 안산 빈센트의원 토마스 모어 대표원장 수녀 등이 참석했으며,전달한 후원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