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여성 복지 및 권익 향상과 성평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 김정미 간호부장은 6월 8일(목)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제32회 경기여성의날’ 기념식에서 ‘경기도여성발전유공자’로 선정돼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김정미 간호부장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간호부장으로서 경기도 여성의 권익증진과 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함과 더불어 지역사회 의료발전 및 주민 보건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표창을 받았다.
김 간호부장은 “앞으로도 화성, 수원, 오산 등 경기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550여명의 병원 간호사를 대표하는 간호부장으로서 직장 내 여성 복지 및 권익 향상과 성평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여성의날은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경기도만의 특화된 행사다. 도내에서 각기 다르게 활동하던 여성단체들이 모여 협의회를 만들어,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사회참여를 증대시키고 경기여성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