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 (월)

  • 맑음동두천 -7.7℃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2.8℃
  • 맑음대전 -3.8℃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1.9℃
  • 흐림광주 -0.5℃
  • 맑음부산 0.4℃
  • 흐림고창 -2.8℃
  • 구름많음제주 4.8℃
  • 맑음강화 -4.9℃
  • 맑음보은 -6.9℃
  • 맑음금산 -6.1℃
  • 맑음강진군 -1.6℃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0.0℃
기상청 제공

학회및기관

인천성모병원 허륭 교수 대한수술중신경감시연구회 회장 선임

"학문적 수준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진료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신경센터 허륭 센터장(신경외과 교수)이 최근 대한수술중신경감시연구회 회장에 선출됐다.

대한수술중신경감시연구회는 수술 중 신경계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더욱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도록 신경생리감시에 대한 최신 지견의 보급과 학문적 발전, 진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13년 1월에 발족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허륭 교수는 근긴장이상증 및 파킨슨병 등에 대한 뇌심부자극술, 삼차신경통, 손떨림 등의 권위자로, 특히 근긴장이상증에 대한 많은 논문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대외적으로 아시아 태평양 정위기능 신경외과학회 총무 및 사무총장,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총무이사, 대한통증연구학회 상임이사를 지냈고,현재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신경센터 허륭 센터장은 “신경생리감시의 영역은 계속 넓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대한수술중신경감시연구회가 뇌기능, 뇌종양, 뇌혈관, 척추 등 신경외과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학문적 수준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진료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